문명 6/등장 문명 편집하기 (부분)

=== 독일 ===
문명 특성 '''제국자유도시''': 각 도시는 일반적 허용치보다 1개 더 많은 특수지구 건설 가능.

고유 유닛 '''유보트''': 잠수함 대체. 해양 지형에서 시야 +1과 전투력 +10. 다른 스텔스 유닛을 드러냄. 석유를 요구하지 않음.

고유 건물 '''한자''': 산업지구 특수지구 대체. 인접 상업 중심지, 송수로, 댐, 운하에서 생산력 +2. 인접 자원에서 생산력 +1. 인접 특수지구 2개당 생산력 +1.

특성 덕분에 원래는 3명 늘 때마다 하나씩 추가되어 1 4 7 10 에서 1 2 3 4 느낌인데 독일은 2 3 4 5 가 된다. 시작할 때 성지와 캠퍼스 둘 다 지을 수 있어서 속편하다.

==== 프리드리히 바르바로사 ====
{{황제}}
신성로마제국 황제. 나한테 지면 지가 들고있던 지팡이 같은 걸 나한테 바친다.

지도자 특성 '''신성로마제국 황제''': 군사정책 슬롯 +1. 도시국가 공격 시 전투력 +7.

고유 안건 '''철의 왕관''': 도시국가와 관계를 맺지 않은 놈 좋아함. 종주국 먹었거나 멸망시키고 먹어버린 문명 싫어함.

내가 할 때는 도시국가를 냅두고 그냥 종주국 보너스를 먹게 되기에 도국 공격시 전투력 보너스는 의미가 별로 없다. 군사정책 슬롯 +1은 유효.

AI로 만나면 도국을 아예 가만 냅두는 놈만 좋아하는 미친놈. 사이 좋아지기 힘들다.

==== 루트비히 2세 ====
리더패스 위대한 건설자 팩에서 등장.
{{미침}}
예술에 심취하다가 결국 신하들에게 정신병 혐의로 폐위당한 왕.

지도자 특성 '''백조의 왕''': 불가사의가 인접 특수지구마다 문화 +2 획득.(건설중인 불가사의 포함) 모든 문화 인접 지역은 성 기술 개발 후 관광 제공.

고유 안건 '''영원한 수수께끼''': 도시에 최대 수의 특수지구를 유지하지 않는 문명 선호.

사상 최초로 다 안지어놓은 불가사의에서도 보너스가 튀어나오는 돌아버린 놈. 문화승리하기 쉽다. 대신 짓던 불가사의 뺏기면 당연히 문화도 증발.

AI가 잡으면 저놈의 정신나간 안건을 맞춰줄 수가 없다. 그냥 전쟁준비나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