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운트 앤 블레이드 워밴드 편집하기 (부분)

===케르지트 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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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칸이라는 글자만 봐도 유딩만 아니라면 몽골을 따라했다는것을 알 수 있다.
주된 병과는 역시나 기병. 궁기병과 창기병으로 나뉜다.
도적새끼들 종류가 4가지가 되며 도적새끼들 주제에 말 타고 다닌다. 또 말이 존나 빨라서 잡기도 쉽지 않다.
그러면서 경험치는 좆도 안준다.

여기 병사들은 엄청나게 약하다. 이 게임 시스템상 숫자로 비비면 어느정도 커버가 되는 병종들이 국가마다 있는데 
얘네는 전부 기마병이라 숫자로 밀어붙여도 답이 안나온다.
허구한날 각종 고급저격병들의 화살을 쳐맞고 낙마하는 궁기병이며..아주 시원찮다.
보병의 20퍼센트를 허스칼로 구성하기만 해도 창기병들은 죄다 돌진하다 처박혀서 집단구타맞고 뒤진다.

케르지트랑 싸우는데 기병이 없는 경우 전투시작과 동시에 고지로 올라가서 시간끌기식으로 싸우는 것이 좋다. 


이들과 싸울 때 사상자 0을 기록하지 않는 것이란 쉽지 않다.

만일 부상병이 나타나는 경우는.. 그냥 재수없이 랜스차징 쳐맞은 놈이 나타났다는 뜻이다..

특히 이들의 취약함은 공,수성전에서 두드러진다. 병사들이 죄다 기병들이다보니 수성이든 공성이든 허접한 도적떼에 불과하다.

다만 타 국가와 달리 저렙때부터 말을 타고 댕기는 테크이긴 해서 초반에 유용하다.
게임의 낮은 AI, 부비부비 현상 등의 악조건 속에서 스웜 전술을 구현하다보니 병신이 된 케이스가 아닌가 싶다.

계승전쟁 난이도는 그때그때 다르다.야전에서 싸우면 헬이지만 공성에서 싸우면 니가 케르지트가 아닌이상 좆밥일뿐.게다가 스와디아 못지않게 영주들 분쟁도 심하다.

'''초반 외교'''

스와디아 갓-국과 싸우며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