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셀 웨스트브룩 편집하기 (부분)

=== 19 - 20 시즌 === 


개장수 연쇄효과로 폴좆이 지옥같은 버럭스쿨을 졸업ㅋㅋㅋㅋㅋ 솔직히 폴좆잇어도 똑같지만 어쨋든 프레스티가 우승은 힘들거라 판단, 팀이 리빌딩에 접어들면서 11년차 프랜차이즈인 개버럭의 트레이드설이 강력하게 나돌고 있다. 문제는 돈과 나이. 4년170m도 정신나간 수준인데 이새끼는 나이도 만31에 저번시즌부터 운동능력이 감소했다는 징후가 뚜렷한지라 관심잇는 팀은 많은데 감당할 자신이 없는듯. 현재로선 히틀러가 이적한 느그애미가 유력하다. 그냥 오클에서 종신해주세요ㅠ

씹폴과의 맞트레이드로 휴지통 입갤. 본인의 수석장학생이던 하든과 다시 팀을 이루게 되었다. 스탯에 환장한 두새끼가 환장농구할거 생각하니 너무즐겁다이기^^

8월에 내한. 버럭센세가 친히 특강하셨는데 1어시 3점 1/7을 기록하시며 농구불모지 조센에서 큰 가르침을 주셨다. ㅇㅅㅂㄹㅅ


12월 현재, 휴지통에서 순조롭게 적응중. 여기서도 앰창농구하나 싶었는데 옆에 역대급 스찌가 한마리 있어서 그른지 의외로 패스플레이에 주력중이다. 다만 스탯볼륨이 큰 폭으로 하락한지라 올느바 입성은 요원해보인다. 클리퍼스전에서 4쿼터 막판 회심의 3점을 날렸으나 전동료인 폴잠지가 수비버리고 리바운드를 따러가는 현명한 선택으로 인해 경기를 날려먹었다. 막았으면 넣엇을지도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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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조센 오시더니 ㄹㅇ불지옥이 되셨다.

per 16 ws 0.7로 진짜 사람이 아니시고 스탯잡아먹는 귀신이 되셧다.

1월 4일 필라전에서 전설의 한덩두(한쿼터 덩크 실패 두번)를 시전하며 팀을 패배로 견인했다. 6 : 4경기를 하는 혐든한테 므브프를 줘야한다는 말이 나오고 있다. 

하든과의 불화설, 트레이드설이 돌고있으며 아마 휴스턴에서는 오래잇지는 못할듯하다.

신년들어 각성햇다. 딱토니한테 리바를 더 많이잡겟다 약속, 공리가 대폭늘엇고 삼점을 줄이면서 본인이 잘하는 플레이에 주력하면서 1차스탯과 효율이 동시에 떡상햇다. 특히 혐든이 극도의 부진을 겪고잇어서 사실상 1옵션 역할을 수행중이다. 이새끼는 늘 이 시기에 잠깐 각성하고 폭망하더라ㅋ  물론 명성대로 작년 서부 상위시드팀을 플옵턱걸이 반열에 올려놓는 위업은 빼놓지않으셧다. 

2월에는 MVP시즌 폼을 완전히 되찾았다. 씹혐든 새키가 똥싸면서 사실상 1옵션룰을 수행하면서 공수지표에서 굉장한 효율을 자랑하고 있다. 페인트존 득점이 리그 전체 3위로 확실히 외곽을 버렸다. 재밋게도 스타일을 바꾼뒤의 3점 성공률이 더 높다ㅋ


8월 버블시즌에 들어와서 평년의 개버럭으로 컴백했다. 플옵내내 단한번도 코트마진이 +위로 올라간적이 없고 개버럭스런 턴오버에 개버럭스런 에어볼을 남발하며 팀을 더욱 어렵게하고 있다. 3점은 그냥 강제되니까 어쩔수없이 쏘는데 1-7 이따구로 나오니 레이커스같은 경우에는 아예 하든한테 더블을 붙고 개버럭의 슛을 유도하고있다.

플옵 1라에서 씹폴한테 거의 다잡혀서 1라딱 전도사가 되나했는데 어찌어찌 2라에서 갈통커스를 만나 4-1로 발렸다. 시리즈 내내 야투는 말을 안듣고 별 병신같은 턴오버만 남발하다가 끝났다. 올초 좋았던 미들레인지는 에어볼 던질만큼 감을 상실했고 수비조차 놓치기 바빴다. WS 에서 -0.1뜨는 기적같은 효율을 보여주며 역시 정신나간 놈은 다르긴 다르구나라고 깨닫게 해줬다. 이게 맥시멈이다ㅋ 

엘리미네이션이었던 5차전에서 팀이 개발리는 와중에 릅신한테 나 더블팀와야한다고 옘병하니 릅신이 너털웃음 짓는 장면이 그나마 건질만한 장면ㅋㅋ 늡갤에서는 이미 승패유무와는 상관없이 개버럭 그 자체를 즐기는 경지에 이르렀기에 시리즈내내 꿀잼이었다 카더라. 이미 농구를 벗어난 그 무언가가 되어있다.  잘해도 웃긴데 못하니까 더웃기다. 

버럭신 본인딴에는 다음시즌을 도약 시즌으로 삼고싶었던 모양이나 감독이자 휴지통 스몰볼의 창시자인 딱토니가 재계약을 거부하면서 오리알 신세가 되버렸다. 트레이드설이 유력하다.

작년에이어 올느바 서드팀에 들었다. 황첼이나 킹레영, 짱레이같은 애들두고 버럭신이..ㅋㅋ 꼬우면 정규시즌에 스찌질 열심히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