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타냥(크루세이더퀘스트) 편집하기 (부분)

== 달타냥의 간략한 역사 및 현재의 입지 ==

'''크퀘 초창기 달타냥'''

성능과 외모를 동시에 충족한 캐릭터의 표본이며 지금 달타냥이 인기캐릭터 상위권인 이유도 초장기에 인기를 선점, 독점했기 때문이라봐도 무방하다.

달타냥의 최고전성기는 전설적인 '''달마로'''(달타냥 + 마리아 + 로빈후드)조합으로 이때 패시브가 '''3체인 '위력''''이 아닌 '''3체인 '인정'''' 이었기때문에 조합을 잘타서 상당한 OP캐였다. 달마로 조합은 잊을만하면 언급되는 사기조합인데 그만큼 크퀘내에 파급력이 컸던 조합이다. 달마로에 대한 자세한것은 조합설명칸에 해놨다

달마로 조합이 너프된 이후 고인캐가 되어버린 마리아와 로빈후드에 비해 달타냥은 큰 타격을 받지않아 이후로도 계속 S급 용사로 애용된다.

달마로 하향 이후로 제일 많이 쓰인 조합은 '''스뚜뚜'''(스사노오 + 바이퍼 + 바이퍼)같은 1체인 난사형 조합이 흥하던 시절 바이퍼 대신 달타냥이 끼기도 했고

그다음 롤랑 전성기때 '''롤히달'''(롤랑 + 히미코 + 달타냥) 조합이 가장 흥했으며 이 조합을 끝으로 결장에서 거리가 멀어지게 되었다.
  
당시에는 정말 특수수킬 라앤라 한발쏘면 그걸 버틸 수 있는 용사가 적어서 다 터졌는데 요즘 크린이들은 개좆밥으로 무시하는게 슬프다. 

초월무기로 피스메이커가 나왔을때는 달타냥의 단점인 총알이 퍼지는것을 보완해주고 커여운 모션때문에 무조건 가져야할 무기중 하나였고 당시 맥강 공공피메가 있으면 부러울게 없을 정도였다.


'''현재의 달타냥'''

결장에서는 별의별 인성캐들의 등장으로 설자리를 잃고 시나리오 또한 설원 이상부터는 등장하는 적의 물방이 높아 활약하기 힘들어 졌으며 

이제는 여유있으면 키우는 그저그런 캐릭터로 전락했다. 
 
과거의 영광을 뒤로하고 요즘은 퇴물소리를 듣고 있어서 사정이 좋지는 않다. 이제는 외모보고 애정캐로 키우는 사람 비율이 높다.

각인석의 등장으로 체력회복시에도 공격을 한다는 특이한 패시브를 활용하여 달타냥 세마리에게 각기 다른 세트 체력회복 각인석을 끼워주고 오토덱을 굴리는 데 사용되는 중이다.

어찌보면 크퀘 초창기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장수하는 캐릭터중 하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