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스 베이더 편집하기 (부분)

== [[로그 원: 스타워즈 스토리]] ==

'''씬 스틸러'''

주인공 일행이 데스스타 설계도를 찾으려고 죽을 고생을 하는것에 비해 다스 베이더는 몇 분만 등장했는데도 미친 존재감을 드려냈다. 

로그 원 이야기 시점은 에피소드 4 이전의 이야기이라서 3편에 [[오비완 케노비]]에게 패배한 행성에서 머물고 있을 때 [[오슨 크레닉]]이 방문했을 때 등장. 등장 씬에 엄청난 아우라를 선보인다. 그 아우라가 어느 정도면 선임에게 대들었던 오슨 크레닉이 다스 베이더을 만나자 침을 꼴깍 삼킬 정도로 쫄았을 정도다.  그리고 자신의 주특기인 '포스 초크'를 건방진 후임인 크레닉에게 죽지 않을 정도로만 살짝 썼음에도 불구하고 그를 압도한다.

제국군이 스카리프 전투에 밀리자 [[윌허프 타킨]]의 호출로 재등장. 데스스타의 설계도를 전송받은 저항군 함대가 철수하려는 순간, 다스 베이더가 스타 디스트로이어 겨우 단 한대를 이끌고 순식간에 저항군 함대을 무력화시키지만 결국 설계도를 놓친다. 이야기는 바로 [[스타워즈 에피소드 4: 새로운 희망|새로운 희망]]으로 이어진다. 막판에 나온 베이더의 광검 학살씬은 그야말로 좆간지 씬 스틸러 그 자체. 영화 주제인 주인공 일행의 스토리 따윈 싹 다 까먹게 된다. 이 씬 하나만 보려고 영화관을 찾은 관객도 있을 정도다.

[[카일로 렌|날 가져요, 외할아버지 엉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