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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근혜 탄핵 사태 이전 === {{정치}} {{정잘알}} {{일베}} {{빛과 어둠}} 초창기에는 나름대로 일베에 질린 정사게 유저들이 몰려들면서 엄청난 기세로 성장하는듯 했으나 잦은 서버 오류로 이런 분위기는 점점 잦아들기 시작했고 2013년 10월에 뉴제네의 주인장인 존킴은 "뉴제네 플레이스를 더 크게 키울 생각이 없다"라는 공식적인 입장을 밝힘으로써 뉴제네를 일베의 대체 사이트로 키우고 싶어하던 유저들과 필진들과 일부 운영진들은 이에 실망감을 느끼며 이탈을 한다. 다만 부자는 망해도 3년은 먹고 산다는 격언처럼 뉴제네는 유저들 자체가 전반적으로 일베의 알짜배기들만 빠져나와서 만들어진 커뮤니티였기에 유저들 다수의 이탈이 있었음에도, 뉴제네 플레이스는 여전히 개방적인 토론 문화를 잃지 않았고 아직도 뉴제네 플레이스에는 양질의 유저들이 다수 활동하였으며 2014년에는 비일베 계열 가입자나 비운동권 좌파성향 가입자들까지 다수 생길 정도로 여전히 그 내실이나 잠재성은 무시할 수 없는 수준이었다. 특히 뉴제네 플레이스의 장점은 진영논리에 연연하는 유저들이 드물다는 점이다. 가령 극우진영에서 '''유신 독재도 투표로 집권한건데 뭐가 문제냐'''와 같은 주장들이 나올때마다 뉴제네에서는 법실증주의와 자연법론의 차이를 언급하며 이를 비판하고 또한 제 4차 국민투표 과정 내에서도 민공당에서 어린 아이들을 대상으로 <산토끼 민요>에서 가사만 바꾼 세뇌 노래를 주입했던 역사적 사실까지 지적하는등 유신 독재의 여러 문제점과 위헌성을 지적하기도 했다.<ref> 가사는 다음과 같은 형태로 돌아다녔다. “십일칠(10. 17) 유신은. 김유신과 같아서. 삼국통일 하듯이. 남북통일 되고요. 근대화에 목말라 바가지에 물 떠서. 목마른 자 물주는 바가지를 믿어요.” </ref> 물론 그럼에도 뉴제네 플레이스 역시 여러 사람들이 이용하는 커뮤니티인만큼 이 때의 뉴제네에서도 일부 진영논리적 논조의 글들이 보이긴 했다. 가령 5.18에 대한 견해는 물론 유저들마다 의견이 제각각이었으며 민주화 운동임을 인정하는 유저도 존재했지만 '''동시에 다소 역사수정주의적 잣대로 5.18을 바라보는 유저들 역시 존재했다.''' 그럼에도 그들은 다른 성향의 사람들과도 끊임없이 대화를 하려 했고, 늘 열린 자세를 잃지 않았다. 그 예시로 2014~2016년의 뉴제네 플레이스에서는 아예 자유지상주의자들과 비운동권 성향 좌파들 사이에서 치열하게 토론이 벌어지기도 하는등 정치적 극단주의가 만연한 대다수의 헬조선 정치 커뮤니티들에서는 보기 힘든 광경이 이곳에서는 자주 벌어지기도 했다. 같은 시기에 일베나 오유나 루리웹 같은 곳에서는 자신과 다른 의견을 지닌 상대를 마주치면, 비추테러와 신고를 동원해서 상대의 의견을 틀어막기 급급했으며, 운영자들은 몰래 이를 거들거나 묵인하는등 편파판정이 판을 쳤으나 뉴제네는 운영자가 우파였음에도 좌파들의 발언권을 폭넓게 인정하며 그들을 동등한 유저로 받아들이기까지 했다는 소리이다. 이처럼 비록 인구수가 줄어들었으나 뉴제네의 잠재성은 여전히 무시하지 못할 수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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