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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도 씨발 가족이다 == 가족을 거꾸로하면 족가. 좆이나 까잡숴 형제 관련 글에 좆같은 글 한푸더기로 싸질러 놓은 거 보면 역시 가족은 가족이다. 누나들도 갓치메퇘지언냐들이 아니고 위에 보지 핧으라는 급의 미친 짓이 아닌 이상 참고 지내고 잘 지내도록 노력해보자. 대신 메퇘지면 누나고 나발이고 캐리어에 누나 짐 싹 다 싸다가 밖에 내던지고 카드 핸드폰 다 불지르는 거 추천한다. 좆버러지 고등학교 자퇴만 네번 넘게한 식충같은 중졸년이 밥반찬인 젓갈 양보안했다고 세상에 어머니 지켜보는 앞에서 밥상을 처엎고 꼴에 분조장이라고 노트북 때려부수더라 씨발 ㅋㅋㅋㅋㅋㅋ 젓갈 양보 안하면 노트북이 부숴집니다 여러분 ㅎㅎ 그래놓고 수리비도 안물고 적반하장으로 쟤 공부도 안하는데 뭐하러 고쳐주냐 이지랄하고 있네 개미친년이 반에서 4등하는데 씨발 ㅎㅎ 덕분에 학원 숙제랑 EBS 인강 당분간 못하게 됬다 씨발 남이었으면 패드립 한사발 붓고 바로 손절했을텐데 씨발 이 개같은 좆버러지년이랑 3년을 더 있어야한다는 사실이 믿기지가 않는다 ㄹㅇ 난 누나랑 둘이 방 두 개 달린 집에서 자취하는데 씨발 사는 거 보면 가관이다. 집안일을 좆도 손을 안 댄다. 시키면 하긴 하는데 매번 이거 해라 저거 해라 하는 것도 솔직히 지친다. 난 대학생이라 우리 누나 직장 다니고 힘든 거 알겠는데 쉬는 날 집에 틀어박혀서 아무 것도 안 하는 건 좀 아니지 싶기도 하다. 근데 씨발 가족이라고 생각하면 누나 하는 짓이 글러먹은 것 같아서 지적하고 싸워도 존나 내가 더 미안하게 되더라. 나한테 똑같은 상황 벌어져도 누나도 마찬가지로 행동한다. 가족이라는 연결고리가 이렇게나 강하다. 가끔 지랄하고 욕하고 싸워서 나이 처먹고도 싸우는 게 일이다. 찢어져 살까 싶다가도 조금 지나면 또 나아지고 이런다. 확실히 가족끼리는 뭔가 있는 것 같다. 싸워도 한 시간도 안 있다가 풀어지는 경우도 있고 대판 싸우고 나면 맛난 거 시켜먹으면서 (돈은 누나가 냄) 다시 화기애애해진다. 누나 남친도 나랑도 죽이 잘 맞아서 난 누나 남친 오면 좆도 없는 거 좋아라 이거 저거 챙겨주고 누나도 그래준다. 우리 누나는 극혐 누나랑 착한 누나랑 반반이라서 뭔가 딱 잘라서 설명 못 하겠다. 솔직히 위에 누나년들이 지르는 만행 중 공감 안되는 짓거리도 많음. 극혐누나 가진 친구들은 힘내라. 어렸을때는 나는 병신이고 누나는 회장 부회장 몇번맡은데다 상까지 타오는 우등생인데다 동생 잘 챙겨주는 누나인데 언제부턴가 지금은 그 반대가 되어버렸다 집안일이라고는 일절 손도 안대고 거진 거의 내가 다 집안일을 한다 어쩌다가 하는게 있는데 그것도 다 부모님이 시켜서 하는거다 자기는 다 들리듯이 욕을 하면서 혼잣말을 하지않나 내가 노래부르듯이가면은 어떻게 들었는지 혼잣말하냐고 꼽준다 자기 우울하다고 친척이고 친구도 동네방네 다 떠들어대지를않나 내가 우울하다고 말하면은 남자새끼가 그런거 가지고 우울하냐고 꼬추자르라고 한다 그리고 돈 욕심도 워낙 많아서 다른 친구 남동생 사례 들어주면서 너도 쟤 보고 배우라고 그런다 아니 미친년이 나한테는 아는체도 안하는게 꼭 이럴때만 본받으라고한다 어쩌라는거지 먼저 호의를 보여줘야 뭘 베풀든지 말지 하지 참고로 82T 씹치영 책있고 걸스캔드애니팡 티셔츠있는 년이다 이런년을 친누나라고 모셔줘야되냐? 더러워서 말도 안 섞고 산다 형제들끼리는 어릴 때부터 존나 물어 뜯으면서 크는 거고 그러는 와중에 양보하고 이해하면서 배려라는 게 생기는 거다. 메갈년들 대다수 특징 중 하나가 집에서 부모 형제고 존나 금지옥엽 오냐오냐 키운다는 특징이 있는데 이게 뭐냐면 지한테 오는 호의가 둘리인 줄 안다는 거다. 부모가 작정하고 쉴드 쳐주는데 형제까지도 나이차이가 존나 나거나 해서 브레이크를 못 걸어주면 지 잘난 줄만 알면서 메퇘지, 트페미, 통베충으로 키우는 지름길임을 명심해라. 어려서 누나랑 존나 싸우면서 큰 놈들은 자랑스러워 해도 된다. 니들은 최소한 누나들이 메퇘지가 되지 않도록 노력한 새끼들이다. 근데 문제는 동생 새끼가 디키를 하네. 가족끼리 사무적으로 행동하면 그것도 힘들다. 정 안 되겠다면 90초 동안 심호흡을 해라. 레드 라인을 넘지는 말아야지. 근데 돈 문제에 대해서는 그런 거 없다. ㄴ잡소리 많으니 듣기 싫으면 넘겨라. 쓰다보니 길어졌다. 오빠도 있고 남동생도 있는 누나이자 여동생이다. 여기서 거의 어디 지옥에서 건너온 악마 취급 받는데 너네 집만 그럴 거라는 생각도 해봤으면 좋겠다. 우리 집은 서로 잘 지내고 싸우는 것도 가끔이다. 싸워도 부모님하고 싸우지 남매끼린 안 싸운다. 몇 가지 팁 적어본다. 1. 평등이 중요하다. 물론 네들 누나가 협조해야겠지만... 앞서 말했듯이 필자는 오빠랑 동생이랑 사이 좋다. 물론 어릴 땐 컴퓨터랑 닌텐도 가지고 많이 싸웠다. 이건 불가피한 상황인데 애가 셋인데 컴퓨터가 하나면 안 싸울 수가 없다. 어쨌건 보통 이 상황이면 오빠가 우위를 가져야 보통인데 우리 집은 달랐다. 아빠가 이쪽 분야에선 평등해서 컴퓨터 시간 정해줘서 무조건 공평하게 지키게 했다. 그리고 오빠도 오빠 대접 받으려고 안 했고 나도 누나 대접 받으려고 안 했다. 물론 오는 게 없으니 오빠가 날 챙겨주는 일은 딱히 없었고 나도 내가 남동생을 챙겨주거나 그런 적 없었다. 라면 끓여주기 불 켜주기 이런 작은 것 하나하나 시키지 않았다. 원래 작은 게 커지는 법이니 염두에 둬라. 결국 이게 제일 편하다. 서로 기대하는 건 없지만 해주지도 않으니 갈등도 안 생기고 그냥 친구처럼 지낸다. 2. 내가 누굴 가르치겠다는 꼰대 마인드를 버려라. 나이차가 무슨 5살 이상 나는 거 아니면 서로 혼낼 짬도 안 된다. 필자는 러시아에서 컸는데 거기선 나이차 열 다섯 살 까진 처음봐도 반말하고(많이들 모르는데 러시아어에도 존댓말 있다. 한국같이 자주 쓰지 않고 한국에 비하면 굉장히 간단하지만) 친구 먹는다. 그래서 나도 남동생한테 잔소리해본 적 없고 내 오빠도 나한테 그런 짓 안 했다. 따지고 보면 같은 배에서 태어난 만큼 어느 한쪽이 탁월하게 우월한 경우도 드물고 부모뻘로 나이차 나는 경우도 드물어서 대부분은 잔소리 할 자격 없다. 덧붙여서 디키러들 여자라 누나나 여동생 못 팬다고 투덜되는데 나이차 많이 나는 것도 아닌데 설마 패서 기르겠다는 헬조선식 꼰대 마인드를 가슴 깊이 새기고 사는 건 아니지?? 그러면서 밖에 나가선 꼰대 욕하겠지 ㅂㅅ들.. 3. 네가 한 번 변해봐라. 상대가 조금이라도 정상적이라면 분명 결과는 바뀐다. 뻔한 말이지만 일단 너를 한 번 돌아봐라. 네가 얼마나 괜찮은 사람인가 진지하게 성찰해보셈. 아무리 생각해도 난 무죄다 그럼 그냥 연 끊고 무죄는 아닌 거 같으면 고치도록 노오오오력 해라. 내 주변 여동생 누나도 보통 오빠 동생 ㅈ같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결국 이건 서로 ㅈ같았다고 설명할 수밖에 없다. 나만해도 어제 오빠한테 개빡쳤었는데 생각해보면 나도 오빠한테 종종 기분나쁘면 괜히 짜증낸 적 있더라. 그래서 그냥 원래 다 그런거지 마음 비우고 오늘 망고스틴 사서 오빠랑 남동생 줬다. 붙어 사는데 항상 좋을 수도 없는 거다. 4. 부모님의 역할이 중요하다. 논리를 가지고 협조를 부탁해보자. 여기서 여자라고 더 대우해준다는 말 많이 보이는데 솔직히 사실이다. 이건 부모님이 변하지 않는 이상 답없다. 근데 애당초 오빠가 한 번도 날 안 때려서 내가 고자질할 일은 안 생겼다. 우리집 같은 경우는 아들이 더 많아서 그런지 고기나 치즈 같은 거 딸인 나한테 많이 챙겨줬다. 그러다 결국 불만이 폭주했고 그 뒤로 부모님은 먹을 거 살 때마다 네임펜으로 이름 적었다...아무튼 어느 정도 차별하는 부모님이라도 이렇게 선 지키는 게 중요하다. 근데 먹을 거 빼고 다른 걸로는 딱히 딸이라고 대우받은 거 없었다. 짐 같은 것도 기본적으로 내가 들었고 옷도 오빠나 남동생 옷 물려받아서 입었다. 원래 남 신세가 더 좋아보이는 거다. 딸로 살면서 상처받는 일도 꽤나 많다. 너무 길어질 거 같아서 생략...하지만 간단히 말하자면 우리집이 개빡센 개신교라 그런지 시집가면 일 그만두고 낳으라는 마인드가 깔려있다. 낙원에서 쫓겨날 때 여자의 일과 남자의 일을 하나님이 정해줬다는 헛소리를 하신다. 요즘 세상에 놀라운 일인데 의외로 대놓고 티내진 않아도 이런 마인드인 부모님 많다.. 여자라고 화도 못내게 하는 네들 부모님처럼. 어차피 대학 보내줬고 또 취직 잘 하려고 공대 온 마당에 그렇게 될 일도 없겠지만 나한텐 기대가 없다는게 많이 서운하다. 5. 상대가 ㄹㅇ 인간쓰레기가 아닌 이상 포기하지 말자. 어쨌든 나쁘게 지내서 좋을 것 없는 관계다. 이것도 너무 흔한 말인데 ㅈ같은 일부 가족 제외하면 제일 외로울 때 의지할 건 가족밖에 없더라. 네들 인생에서 놓치기 아까운 인간관계니 개선하려고 노력은 해보는 게 맞다고 생각한다. 페미에 빠진거면 구원은 힘들겠지만... 거긴 여자가 봐도 진창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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