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태(클로저스) 편집하기 (부분)

= 시즌 2 = 

{{스포일러}}

{{인용문|'''"이봐. 너도 조심하는 게 좋을 거야. 그는 자신에게 필요한 사람한테만 친절하게 구는 위선자거든."'''}}


{{인용문|'''"크큭. 그래! 모든 건 지부장과 벌처스 사장, 그리고 "데이비드가 꾸민" 일이었어! 나는 거기에 놀아났을 뿐이야!"'''}}


{{인용문|'''내가 국장님을 배신했다고요? 아니에요. 배신한 건 국장님이에요. 나뿐만이 아니라 클로저 전체를요!"'''}}


시즌 1의 G타워 옥상 지역에서 이미 아스타로트에게 죽임당한 묘사가 나오기 때문에 더 이상의 등장은 없을 것으로 예측되었고, 결국 그의 출현은 없었다.

하지만 문제는 이후 [[데이비드 리(클로저스)|데이비드 리]]의 행적이다. 국제 공항 지역의 스토리에서 데이비드 리가 그동안 봉인해놓고 있던 위상 에너지를 풀고, A급 요원 한 명을 손짓 하나만으로 쓰러뜨리고 검은양 팀에게 배신을 선언한다.

이에 세간에서는 데이비도 소스케의 계획을 미리 예측하고 막으려 한 김기태를  '''"두 수 앞을 내다 본 선구자"''' 라 칭송하며 그의 선견지명에 감탄을 금치 못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