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무위키
조무위키
둘러보기
대문
최근 바뀜
임의의 문서로
미디어위키 도움말
도구
여기를 가리키는 문서
가리키는 글의 최근 바뀜
특수 문서 목록
문서 정보
행위
문서
토론
편집
역사 보기
글렌 굴드 (음악가)
편집하기 (부분)
경고:
로그인하지 않았습니다. 편집을 하면 IP 주소가 공개되게 됩니다.
로그인
하거나
계정을 생성하면
편집자가 사용자 이름으로 기록되고, 다른 장점도 있습니다.
스팸 방지 검사입니다. 이것을 입력하지
마세요
!
== 자뻑 == 본인이 천재인 걸 매우 잘 알고 있어서 그런지 자뻑이 아주 심했다. 다른 사람이 보기에는 굴드가 게레로에게 큰 영향을 받은 것이 분명함에도 불구하고 본인은 이걸 인정하려 들지 않았다. 이것 때문에 게레로가 매우 섭섭해하기도 했다. 또, 어떤 작곡가가 곡을 연주해달라고 해서 연주한 적이 있었는데, 작곡가가 이 연주는 본인이 생각하던 방식의 연주가 아니라고 하자, 굴드는 본인이 본인 곡에 대해서 잘 알지도 못하는 것 같다고 작곡가 본인 앞에서 대놓고 깠다. 작곡가가 대인배였으니 다행이지... 그의 이런 자뻑 때문에 굴드는 많은 사람들의 분노를 샀다. 그를 사회적으로 매장시키려는 음악가 모임까지 있었다는 말이 있다. 물론 그가 천재는 천재였던지라, 그의 재능을 높이 사는 사람들이 워낙 많아서 그런 모임들은 그에게 털끝 하나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 오히려 그냥 본인이 콘서트 하기 귀찮다고 은퇴 선언하고 스스로 은둔의 삶을 살았다. 그리고 레코딩 꾸준히 하고 채권으로 떼돈 벌면서 '본인 기준으로' 잘 살았다. 또, 나이가 들어서 굴드는 본인이 그냥 취미로 피아노를 치는 사람이며, 방송 등의 분야에도 재능이 있는 레오나르도 다빈치형 다재다능인이라고 생각했다. 나이가 들고 나서 굴드가 본인을 소개할 때에는 본인을 피아니스트가 아니라 '취미로 피아노를 취는 작곡가이자 방송인'이라고 소개하기까지 했다. 작곡뿐만 아니라 그는 지휘에도 큰 관심을 갖고 있었고, 실제로도 그는 지휘를 몇 번 했다. 하지만 지휘를 한 번 하고 나서 평소에 지속적으로 호소해왔던 어깨 통증을 심하게 느끼고는 다시는 연주를 못하게 될 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한동안 지휘를 하지 않겠다고 말하기도 했다. 방송 분야에 관해서, 그는 여러 다큐멘터리에 출연하고, 여러 다큐멘터리를 감독했는데, 우리와 같이 수준낮은 디시인들이 보기에는 매우 지루하다. 그 이외에도 라디오 프로그램 같은 것을 기획한 적도 몇 번 있다. Idea of North 같은 프로그램에서는 여러 사람이 동시다발적으로 지가 꼴리는 말을 계속하는 '대위법'적 기법을 도입한 적이 있는데, 그 프로그램은 스테레오가 아니라 모노였던지라 알아먹기 힘들다고 항의하던 청자들도 있었다고 한다. 물론 굴드는 걍 무시하고, 오히려 나중에 스테레오로 똑같은 기법을 도입하니까 효과가 떨어졌다면서 징징거렸다. 물론 창의적인 아이디어인 것만큼은 인정하는 사람들이 대다수였기에, 후에 그 기법을 도입하는 사람들은 점점 많아졌다. {{youtube|g0MZrnuSGGg}} {{youtube|eA4B9Iem83s}} 사실 굴드 빠돌이가 아니면 누가 봐도 노잼이다. 다 떠나서 선택하는 어휘 수준이 조금 높은 수준이라 영어를 잘 모르면 아예 뭔 소린지 못 알아먹을 수도 있다. Glenn Gould Off the Record나 On the Record는 그나마 그가 출연한 작품 중 재미있는 것들이다. 물론 일반인이 보기에는 이들도 노잼이다.
요약:
조무위키에서의 모든 기여는 CC BY-SA 4.0 라이선스로 배포된다는 점을 유의해 주세요(자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조무위키:저작권
문서를 읽어주세요). 만약 여기에 동의하지 않는다면 문서를 저장하지 말아 주세요.
또한, 직접 작성했거나 퍼블릭 도메인과 같은 자유 문서에서 가져왔다는 것을 보증해야 합니다.
저작권이 있는 내용을 허가 없이 저장하지 마세요!
취소
편집 도움말
(새 창에서 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