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사막 편집하기 (부분)

== 버그 대처 및 알려진 문제점 ==
서비스 초기에는 버그쓰다 걸리면 영구정지라는 검을휘둘럿지만

최근에 무역버그가 터져서 우릴만나다니 라는길드가 부당이익을 취했을때는 양날의 검 이라는 검을휘두르셧다.

물론 그 길드는 그냥 존재만 유치할뿐 존재는 밀렸다

이딴 게 [[펄어비스|'2022년도 소비자민원평가대상'을 수상한 게임사]]의 게임 운영 능력?? ㅋㅋㅋ

대표적인 말로는

■ 검은사막 운영의 기준

이상 현상에 대한 처리의 과정은 양날의 검과 같습니다.

버그를 사용하거나 제보하는 이용자의 대부분은 게임을 열심히 하는 이용자가 대부분이기 때문입니다. 

이라는 말이있다.

■ 빨코 게이트

인벤 발키리 좆망 시절 한 유저가 계속 공략글과 템귀 자랑을 하면서 발키리의 희망으로 추앙받았었는데 이게 알고보니

빨간코 갑옷을 이용한 버그로 폭리를 취한것이었다. 처음엔 저 위처럼 양날의검으로 대응하며 빨코 당사자도 빨코입고 나와서 조롱하더니

사태가 심각해지자 그제서야 영구 정지맥이고 템 싹다 정리하면서 마무리 했다. 그 외 마구간 사기등 거래소 사기 많았었는데 요즘은 잘 대처한다. 근데 버그로 낙사 하는 일이 많아지자 그 버그를 고치진 않고 낙사 패널티를 없앴다.

■ 빠른 이동 불가(일부 해결됨)

버그 아니고 그냥 검사 고질병임.

빠른 이동 기능 추가해달라 요구했는데, 이에 개발 운영진은 말을 주면서 하는 말...

"해당 문제는 [[무능|버그가 아니라 개발운영진에 의한 의도된 거]]라서 불가능하므로, 그걸(말) 타고 타니면서 세계를 여행하라. 거점이야 무역 컨텐츠의 일부일 뿐이고..."

물론 이딴 거 근거 없는 주장임. 솔직히 말해서, 오픈월드 MMO 게임인 주제에 빠른 이동 대신 그냥 말 타고 다니라고?? 검사 세계관에서 마법같은 비현실적인 스킬과 몹들이 버젓이 존재하면서 정작 빠른 이동은 불가능하다고?

사실 빠른 이동 시스템은 위쳐3, 디아블로 시리즈는 물론 유비가 만든 노잼 게임 어크 발할라까지 거의 대부분의 오픈월드/세미오픈월드 장르 게임들이 기본적으로 지원되는 시스템이다. 물론 그타 시리즈나 SIE판 스파이더맨같이 맵 사이즈가 작아서 빠른 이동이 필요 없는 예외적인 사례도 있지만 검사는 그런 것도 아니라서 문제다.  

다시 말해 그냥 개발사 펄어비스가 능력 딸려서 못 하는 걸 돌려 말하는 것 뿐이다.

물론 검사가 메인퀘 따라가고 사냥터 오가고 하는 정도로는 한번에 장거리 이동할 일이 매우 드문 게임이라 필요없다는 반론도 있다. 

하지만 서브퀘, 그것도 특정 지역에서만 진행되는 서브퀘도 클리어해야만 직성이 풀리는 게이머라면 애기가 달라지는데, 특히 서브퀘가 완료되지 않은 채로 퀘스트 지역에서 멀리 떨어져 있는 경우에는 말 타고도 왔던 곳까지 한참 돌아가야 해 상당한 스트레스로 다가온다. 또한 어떤 서브퀘는 특정 아이템을 요구하기도 한데 만약 그 퀘스트템이 가방 공간때문에 엄한 지역에 두고 왔다면...[[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결국 직접 서비스 3년만에 포털 기능이 추가될 예정이다. 근데 솔까 늦어도 너무 늦어버린 듯.

ㄴ 이미추가됌.

ㄴㄴ 그래봤자 뒤북이란 건 변함 없음. 적어도 메이플 막장운영 사태 터지기 전에 그렇게 했어야지.

결국 포털 기능 나왔는데, 포털 기능 활성화을 위해서는 우선 짜증 유발하는 선행퀘을 모두 깨야 한다.

■ 게임패드 혹은 키마 사용자에겐 불편한 UI

특정 시점에서 대사창 넘기기 정말 불편하다. 

검은사막은 퀘스트 수락 시점 등 특정 시점에서 하단의 대사창 메뉴를 일일이 선택해 줘야 한다. 물론 컨트롤러 사용자 기준으로 말한 거다.

기본적인 UI도 난잡하긴 마찬가지다. 특히 컨트롤러로 검은사막을 즐기면 즐거움보다 피로감과 분노만 폭증하는 자신을 목도할 수 있을 것이다.

전투 조작성은 괜찮긴 한데, 그것도 결국 단조로운 플레이의 반복일 뿐이니...

컨트롤러로 MMO 게임을 쾌적하게 플레이하길 원한다면 차라리 FF14로 갈아타는 걸 권장한다.

사실 키마로 즐겨도 불편한 건 마찬가지다. 특히 말 호출하려면 컨트롤 키 누른 후 말 마크에 커서 갖다대고 좌클릭해줘야 하는 게 존나 귀찮다. 그럼에도 게임패드로 하는 것보다는 약간 낫다.

■ 스토리 몰입까지 해치는 캐릭터 모션

캐릭터 스폰을 마치 제자리 점프하듯이 하는 것과 움직임이 어색하는 것까진 전형적인 MMO 게임의 종특이라 이해는 하겠는데, 스토리 컷신마저 날림 모션으로 전개하는 건 옛날겜+자체엔진 한계 등을 감안해도 솔직히 선넘었다.

아니 스토리 컷신에서 캐릭터가 스케이트 타듯 움직이는 건 좀 아니지 않는가? 이건 반드시 패치해야 한다.

또한 일부 컷신들은 아예 스킵 못하게 막아놨다. 아 이건 좀...

■ 아이템 정리 등 기타 진입장벽

이 외에도 '닥사 중심의 퀘스트가 너무 많다'거나 '난잡한 전투 커맨드을 필히 외워야 한다'거나 '아이템 정리가 난잡하다'는 등 진입장벽 관련 지적사항이 많았다. 현재 해결중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