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드 바이 데이라이트 편집하기 (부분)

====동질감(공용)====

[[킨드레드]]. 네가 갈고리에 걸리면 생좆마들끼리 서로의 위치를 공유하고 네 16M 안의 살인마는 오라로 감지된다. 다른 생좆마가 걸리면 마찬가지로 다른 생좆마의 위치를 볼 수 있고 똑같이 갈고리 16M 내의 살인마가 감지된다.

원래는 갈고리에 걸린 생좆마만 보이는데 이 퍽을 낀 애가 걸렸다면 생좆마들끼리 서로의 위치를 볼 수 있어서 멀리 있는 애는 알아서 발전기 키고 내 근처에 있는 애가 구하러 와준다.

또한 다른 생좆마가 갈고리에 걸리면 누가 구하러 가는 건지 예상이 가능해서 편하게 발전기 킬 수도 있다

단점이 있다면야 있긴 있는데 서로의 위치를 보여준다는 게 독이 될 수 있다

살인마가 작정하고 캠핑을 하면 생좆마들이 눈치를 보면서 누가 갈 건지 망설이는데 살인마가 키스캠핑하는 새끼면 결국 구조 포기하고 다 발전기 키는 판단을 할 수도 있다. 아예 안 보인다면 눈치 볼 일도 없고 살인마가 캠프치는지 모르기 때문에 구조 올 확률이 높을 수밖에 없다. 근데 뭐 안 구해주는 애들은 킨드든 뭐든 안 구해준다

저랭이면 킨드가 있든 없든 병신짓하는 건 똑같기 때문에 의미가 없고 고랭 가면 확실히 효과를 보는 퍽이다

네가 솔큐인데 발전기와 토템 위치 파악 후 동선이 정해져서 유대감 없이도 서로의 위치를 예상하는 고수들 판이 아니라면 걍 끼는 게 좋다

생이든 살이든 해보면 알겠지만 구조대가 2명 이상 붙는 것과 정확히 1명만 구하러 오면서 나머지 2명이 발전기 키는 건 압박이 다르기 때문이다

엔드게임에서도 강력한데 인질극이 벌어지면 살인마는 키스캠프를 하므로 네가 걸렸으면 살인마의 위치가 맵핵으로 보이는 수준이다. 또한 서로의 위치를 다 볼 수 있기 때문에 애들이 자리 잡기도 편하다

사실 킨드를 끼는 이유는 자신이 걸리는 것보다 다른 애들이 걸릴 때 생좆마들의 위치와 캠핑의 유무를 알 수 있어서 판을 보기 쉽기 때문에 쓴다. 대신 팀이 병신짓하는 것도 다 볼 수 있어서 암이 걸리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