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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45번: 독해(29번은 문법) ==== 여기서부터 진짜 영어다. 쉬운 주제라도 고의적으로 말을 꼬고 꼰 끝에 글의 이해가 기형적으로 어려워졌다. ===== 18~19번 목적·분위기·심경 ===== {{쉬운 게임}} * 18번 목적: 누군가에게 요청을 하는 형식의 글이 나온다. 무엇을 요청하는지 짚어낼 수 있어야 된다. 보통 밑에서 2~4번째 문장에서 나오는 경우가 많다. 쉽다. * 19번 분위기·심경 변화: 어느 인물이 이러이러한 상황에 처했고 그때 기분이 어땠다더라 하는 이야기를 제시하고 글의 분위기나 심경의 변화를 묻는다. 분위기는 하나의 형용사만 선지에 있고 고1~2 모의고사 때 나오다 고3 때는 거의 나오지 않는다. 대신 고3 때 빈출되고 사실상 수능에 출제되는 것은 심경 변화이다. 형용사 두 개를 화살표로 이어놓은 선지가 나오는데, 사실 글 앞부분과 뒷부분을 보면 답 나온다. 역시 쉽다. 18~19는 1분 컷을 낼 필요가 있다. ===== 20~24번 대의 및 함의 파악 ===== * 20, 22~24번 대의 파악: 찾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지만 좀 다르고 문제의 본질은 거의 같다. 글을 읽고 주제를 파악하면 된다. 여기서부터 본격적으로 어려워진다. 밑에서 1~2문장 읽고 답이 나오면 쉽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어려워진다. ** 20번 주장: 말 그대로 필자의 주장을 찾는 것. 선지는 한국어로 나온다. 선지가 ~라로 끝나는 걸 빼고는 22번 요지와 다를 바가 없다. ** 22번 요지: 이 글이 말하고자 하는 게 뭔지 찾는 것. 이것도 선지가 한국어로 나온다. 선지가 ~다로 끝나는 차이점 빼고는 20번 주장과 다르지 않다. ** 23번 주제: 글의 주제를 찾는 것. 선지가 영어라서 20, 22보다 더 어렵다. ** 24번 제목: 선지가 영어이다. 글의 주제를 파악한 다음 관용구나 비유 표현이 들어간 제목으로 바꾸기까지 해야 해서 4문제 중에서는 제일 어렵다. 물론 그래봤자 앞으로 나올 30번대 문제들에 비하면 쉬운 편 {{어려운 게임}} * 21번 함축 의미: 문제가 초반에 있어서 쉬운 유형일 거라고 낚이기 쉬우나 사실은 거의 항상 오답률 TOP 10에 드는 어려운 유형이다. 그래서 초반에 절대 여기에 시간을 쏟지 말고 뒤 문제들을 처리한 다음 마지막에 풀어야 된다고 하는 사람들도 많다. 보통 글의 특정 부분에 밑줄을 치고, 그 문장이 함의하는 의미를 찾는 것인데, 절대 밑줄 문장을 해석하려 들면 안된다. 밑줄 문장을 해석하는 순간 낚이는 거다. 글을 읽고 주제를 찾은 다음 밑줄이 글의 주제와 어떤 관계인지 알아야 한다. 주제 찾았다고 끝이 아니다. 밑줄 친 내용은 글의 전반적 주제와 완전히 반대되는 내용일 수도 있으니 관계를 아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다. 2022학년도 수능 21번 전문가-비전문가 지문이 이런 식으로 학생들을 낚았다. ===== 25~28번: 4면 일치-불일치 ===== {{쉬운 게임}} * 25번 도표 불일치: 4페이지. 25~28번은 영어에서 제일 쉬운 문제 유형이지만 방심하면 안 된다. 25번은 35번 무관한 문장 문제처럼 선지가 지문 내에 있기 때문에 순서대로 읽게 된다. 순서대로 읽는 문제는 1번이 답이라면 시간을 들이지 않고 풀게 되니 보통 1번을 답으로 배치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2번부터 비교하고 풀자. 보통 불일치하는 문장은 문장 전체에서 형용사 딱 하나만 반어로 바꿔놓은 경우가 많다.(예: more/less, same/different) * 26번 인물 불일치: 이 문제는 선지와 지문이 별개로 분리되어 있고 선지가 한글이다. 하지만 선지의 순서가 글의 순서와 일치하니 순서대로 읽으면 답이 나온다. 그래서 여기서도 1번은 거의 답이 아니다. 이것은 뒤이어 나오는 27, 28도 마찬가지. 2번부터 보면 된다. 주로 어떤 듣보잡 인물의 일생이 나온다. 역시 사소한 단어 하나 차이로 불일치하는 문장이 나온다. * 27번 안내문 불일치: 지문이 아닌 안내문이 나오고, 안내문의 순서는 선지의 순서와 일치한다. 혼자 잘못된 문장만 찾으면 된다. * 28번 안내문 일치: 27번과 거의 똑같지만 이번에는 일치하는 문장 찾기다. ===== 29~40번: 5~7면 문제들 ===== {{어려운 게임}} ㄴ 29~34, 36~39 어법, 무슨 내용이 들어가야 하는지, 어느 순서로 들어가야 하는지, 어디에 들어가야 하는지, 뭐가 빠져야 하는지, 요약문의 어디에 어떤 말을 넣어야 하는지 등 영어에서 제일 어려운 문제들이 분포된 곳이다. 8면 먼저 풀고 5~7면에 오는 걸 추천. * 29번 어법: 나머지는 전부 독해지만 29번만 글의 내용과 거의 상관없는 문법이다. 예전에는 ABC 유형으로 둘 중 어느 것이 맞는지 고르는 유형이 있었으나 지금은 거의 안 나오고, 대신 지문 내에서 5개 단어에 밑줄을 치고 5개 중 문법이 잘못된 1개를 찾는 유형이 나온다. * 30번 단어 문맥: 글의 맥락을 잘 따라가면서, 들어가야 할 단어가 잘못된 것을 찾는다. 예전에는 ABC 유형으로 어느 것이 맞는지 고르는 게 있었지만 문법과 마찬가지로 지금은 거의 사라졌고 지문 내 5개 단어 중 맥락에 안 맞는 1개를 찾아야 한다. * 31~34번 빈칸 추론: 영어 영역에서 제일 쓰레기같고 병신같은, 존재해서는 안 되는 유형. 21번, 38~39번과 함께 제일 어렵다. 문장의 위치를 보고 글의 주제와의 관계를 파악해서 풀어야 된다. 31번 선지는 단어로, 32~34번 선지는 구나 절로 나온다. * 35번 무관한 문장: 30번대 중 그나마 쉽다. 25번처럼 지문 내에 선지가 문장으로 들어있다. 뜬금없는 문장을 찾으면 된다. * 36~37번 글의 순서: 지문의 첫 문장을 일단 박스에 제시하고 다음 문장들을 ABC로 짬뽕시켜놓는다. 이제 ABC의 순서를 맞추면 된다. 내용을 이해하려 들면 시간이 낭비된다. 대명사, 지시사, 관사 등의 표현으로 선후관계를 찾아야 한다. 그런 단서들이 없다면 어쩔 수 없이 이해부터 해야겠지만. * 38~39번 문장 넣기: 최근 급격히 어려워지는 다크호스 유형. 영어의 작문 특성상 글의 초반에 주제를 설명하므로 전체 맥락을 훼손하지 않기 위해 1번은 답으로 잘 넣지 않는다. 넣어야 할 박스 안의 문장을 확실히 이해한 다음 앞뒤에 어떤 내용이 나올지 예상한 상태에서 아래 지문을 읽어나가야 한다. 말은 쉽지만 실전에서는 매우 찾기 힘들다. * 40번 요약문: 5~7면 중에서는 쉽다. 글 전체를 읽고 빈칸 2개에 어떤 단어들이 들어갈지 찾아야 한다. 선지는 A-B 식으로 되어 있고 선지의 1~5번 구조는 AAABB, AABBC, ABCDE가 있는데, AAABB일 경우 A가 맞을 가능성이 높다. AABBC-AABBC일 경우 C일 가능성은 떨어지지만, AABBC-ABCDE일 경우 그렇지 않다. 완전히 ABCDE일 경우 더 어렵다. ===== 41~45번: 8면 ===== 5~7면에 비하면 훨씬 쉽지만 5~7면에서 시간을 빼앗겨 많은 학생들이 8면까지 오지도 못하고 날아간다. * 41~42번 장문 독해: 필자의 주장이 담겨있는 마지막 유형이다. 글은 앞의 글들보다 훨씬 길다. 1문단 또는 2문단이지만, 1문단일 때가 더 어렵고 수능에서도 주로 1문단으로 나온다. ** 41번 제목: 24번의 강화판. 42번 때문에 단어도 꼬여 있으므로 풀 거면 42번 단어 문맥부터 풀고 자연스럽게 글을 이해하면서 답을 내야 된다. ** 42번 단어 문맥: 30번의 강화판...까지는 아니고 비슷비슷하다. 비슷한 풀이방식으로 내려가면서 풀어야 한다. * 43~45번 이야기글: 쉬운데 시간부족으로 못 푸는 일이 많이 벌어진다. 보통 45번 선지를 보고 전반적인 분위기를 파악한 다음, 글의 의미에 맞게 순서를 찾고 지칭도 동시에 찾아내려가는 풀이를 한다. 45번 문제를 먼저 봐야 하지만 푸는 건 마지막이 된다. ** 43번 순서: 36~37 순서보다는 훨씬 쉽다. 글의 길이는 더 길지만 이야기글이기 때문에 이어질 내용은 쉽게 예상할 수 있다. 보통 교훈을 얻거나 해피엔딩/배드엔딩 등의 내용이 있는 것이 마지막이다. ** 44번 지칭: 쉽다. 글의 맥락이랑 순서를 잘 따라가면서 풀면 된다. ** 45번 내용 불일치: 순서를 잡아놓고 풀자. 선지의 순서는 재배열 이후 지문의 순서가 아닌 재배열 이전의 지문의 ABCD 순서를 따른다. 순서와 지칭을 풀고 나면 내용 불일치는 쉽다.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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