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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 저하===
결국 저널리즘을 지키고자 하는 유능한 인력들이 다 빠져나가버린 뒤에는(낙하산 본인들은 해고했다고 말한다.) 당연히 질 저하가 이뤄질 수밖에 없었다.

애초에 기자들도 입맛에 맛는 성향을 가진 사람들로만 넣는데.
방송사가 전체적으로 [[KBS]]화 되어간다.

하나의 예시로 최순실게이트로 세상이 요동치니까 그래도 눈치보여서 최순실게이트 취재팀을 꾸렸는데 능력이 좆도없어서 2 3주만에 때려치고 엘시티 취재팀으로 바꿨다. 그마저도 소식이 없다. 언론이 허위보도,부풀리는 보도, 선동하는 보도 다 조심해야하지만 가장 위험한건 취재능력도 없는건데 이새끼들은 이제 떠먹여줘도 먹을힘 조차 없는 언론이 됐다.

진짜 삼풍 백화점,대구 지하철 참사(가스폭발,화재사건)뉴스데스크 보다가 순실이 게이트판 뉴스데스크 보니 이게 과연 그 옛날의 많은 국민들의 눈과 귀가 되어주었던, 뉴스계의 1인자라 불리어도 손색이 없었던 그 뉴스데스크 가 맞는지 두눈을 의심할 정도로 죳 븅신이 되부렀다. 김주하 앵커 이 인간은 오래동안 뉴스를 진행하면서 재법 경력이 쌓였음에도 불구하고 개소리를 지껄이는 바람에 욕을 처먹었다 카더라

ㄴㄹㅇ 뉴스데스크는 [[엄기영]] 아재가 진행하던 시절이 전성기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