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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 유형과의 비교 == === [[INTP]]와의 차이점 === INTJ나 INTP 모두 평균지능이 높고 합리주의적인 유형에 논리적 정합성을 추구하는 등 이과적인 이미지가 강하면서, 한편으로는 눈치 및 센스가 부족하고 사회성이 떨어지는 첫인상이나 자기 논리 및 합리성에 따른 발화 패턴이 무척 비슷하지만, 내면적으로는 완전 다르다. 보통 INTJ를 보고는 차가운 인간, INTP을 보고는 따뜻한 로봇이라고 많이 비유하는데 여기선 편의상 INTJ는 J, INTP는 P로 서술하겠음. * 사람의 감정을 이해할 때 J: 감정을 분석해보려고 하나(3차 Fi), 언행의 의도를 파악하기 어려워해서(맹점 Fe) 눈치 없다는 소리를 많이 듣는다. P: 감정 자체는 잘 읽지만, 감정을 느낀다기보단 머리로 이해한다. (열등 Fe) * 능력의 방향 J: 비전과 통찰에 집중하며 자기만의 세계를 완벽하게 세상에 구현해내고자 하므로 흐트러짐 없는 완벽한 논리적 정합성을 추구함. P: 다면적인 관점과 상상력, 아이디어를 통해 현상과 사물을 분석해내며, 한 분야를 관통하는 논리적 연관을 도출해내는데 유능함. * 어떠한 관심사나 분야 등에 흥미를 갖고 집중할 때 J: 자신이 흥미를 가진 것의 결론까지 보고 싶어하며, 그걸 위해 체계적으로 파고들어간다. P: 결론까지 보는 것보단 자유롭게 알아가는 과정을 즐기지만, 신선한 게 없어서 질린다 싶으면 그만둔다. * 문제들을 바라보는 관점 J: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필요한 본질적인 부분을 파악하는데 능하다. P: 문제 자체를 다양한 관점으로 살피고 그 중에서 근본적인 원인을 골라내는데 능하다. * 행동 패턴 J: 생각한 바를 실행하기 위해 굉장히 근면하고 실천에 옮기는 경우가 많으므로, 내향형 중에서는 과감성, 행동력이 뛰어난 편(Te) P: 자기 생각의 실현 필요성을 잘 못 느끼는 경우가 대다수이며, 직접적인 실천 및 구현보다는 더 깊은 분석 및 이론화에 초점을 맞춤(Ti) * 감정표현 J: 표현을 숨기는 편 P: 표현이 어색한 편 <ref>단 J의 경우 표현해야 할 필요성이나 안심감을 느낀다면 털어놓기도 하며, P도 마찬가지로 자기가 한번 특정 감정에 대해 자각하고 받아들인 이후부터는 입력된 것 마냥 딱 튀어나오곤 한다. 위의 별명들로 빗대지는 이유라고도 볼 수 있을 듯.</ref> * 의외로 J: 언행의 의도가 타인을 위해서일 때가 많으며, 현실에 대한 고민이 많기 때문에 당장 맞닥뜨린 상황을 뜻대로 이끌기 위해 과로하게 되는 경우가 많음. 다만 그 과정에서 자기 이해가 축적되고 나면, 좀 더 간소화되고 간결한 방법을 터득하게 됨.(3차 Fi, 열등 Se) P: 사회적 통념을 상당히 많이 의식하고 있으며, 속은 감수성이 풍부하지만 감정과 감수성도 분석으로 인식해내는 특성상 표현을 어려워함. 다만 경험이 뒷받침될 경우, 기계적으로나마 반응해냄 * J 또는 P 성향의 완화 계기 J: 자기 생각 및 논리만으로 밀어붙이다가, 타인의 지지 부족으로 인한 실현에 한계를 경험하고(3차 Fi), 타인의 목소리를 참고 삼아 귀를 기울이게 되어 좀 더 마음을 열게 된다.(J 성향 완화) P: 실천없는 삶 속에서 자기가 이룬 바가 없음에 공허함을 느끼고 성찰하여(3차 Si), 어느 정도 생각을 구조화하려는 노력을 견지하게 된다.(P 성향 완화) * 불건강해지지 않기 위한 피드백 J: 본인이 통찰한 바를 바탕으로 하여(주기능 Ni) 논리/행동의 정합성/효율성을 완성하고(6차 Ti) 목표에 맞게 주장/추진하며(부기능 Te), 조금은 타인에게 상처를 주지 않도록 수위 조절에 신경을 쓸 것(3차 Fi). P: 본인이 옳다고 믿는 바를 바탕으로 하여(주기능 Ti) 향후 걸을 행보의 방향을 결정하고(6차 Ni) 최대한 다방면적으로 구상하며(부기능 Ne), 조금은 경험을 참고하여 적절히 구조화하는 데 신경을 쓸 것(3차 Si). * 만약 INTJ와 INTP의 차이에 대해 더 알아보고 싶다면 밑의 영상이나, 이 글들을 참조해보자.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psychology&no=443437] [https://blog.naver.com/94cs/221416603548] {{youtube|Qi1Orynz-H4}} === [[INFJ]]와의 차이점 === INTJ와 INFJ는 앞으로 일어날 수도 있을 법한 일들을 예상하고, 전체적인 맥락을 주관적으로 통찰하는 Ni를 주기능으로 사용하므로, 매우 비슷해 보인다.<ref>주로 INFJ 쪽에서 착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아마 INFJ가 F 중에서 가장 T 성향이 강하면서도, 칼 같은 내면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일 듯. 특히 INFJ의 에니어그램이 3, 5번이거나 -A 성향이 강한 경우 더욱 혼동의 여지가 커진다.</ref> 본래의 성격을 숨기고 다른 모습으로 가면을 쓰는 모습까지 유사하다. 하지만 부기능과 3차기능이 달라서 차이점이 명확한데, 간단히 정리해보자면 * 첫인상 및 진입장벽 F: 다정하고 친절한 첫인상 때문에 진입장벽이 낮아 보이지만(Fe), 막상 다가가면 다가갈수록 차갑고 거리감이 있어 보여 진입장벽이 높다.(Ti) T: 차가운 첫인상 때문에 진입장벽이 높아 보이지만(Te), 막상 먼저 다가가 보면 생각 외로 마음을 잘 열어줘서 진입장벽이 낮다.(Fi) * 우선적으로 고려하는 것 F: 타인의 기분과 분위기(Fe) T: 이익과 효율성(Te) * 집착하는 것 F: 윤리와 정직 (Ni - Fe) T: 효율과 논리 (Ni - Te) * 화법 F: 상대가 어떻게 받아들일지 고려하기 때문에 돌려 말하는 경우가 많다. (Fe) T: 사실을 전달하는 데 중점을 두기 때문에 직설적으로 말하는 경우가 많다. (Te) * 근면성 F: 화합과 배려에 중점을 두면서(부기능 Fe), 공격성을 자제하는 특성 상(맹점 Te) J치고는 관조적인 특성이 강하고 상대방 생각을 존중하다 보니, 결정 장애로 보이기 쉽고, 근면성이 비교적 약한 인상을 준다. T: 생각한 바를 실현하고자 하면서(부기능 Te), 주변 환경과 맥락을 잘 고려하지 않는 특성 상(맹점 Fe), 오만 가지 상황을 대비하려고 하며, 이 때문에 굉장히 근면한 인상을 주기 쉽다. * 사회에 해를 끼치는 악인에 대하여 F: 최대한 오랫동안 관조하지만, 기회가 왔을 때 회개를 바라고 정중한 설교를 시작하나(부기능 Fe), 그 태도 속에는 결코 상대에게 지지 않으려고 하는 신념이 있으며, 답이 없는 악인이라고 판단되기 시작하면 누구보다도 매몰차게 떠나버리는 모습을 보인다.(3차 Ti) T: 팩폭을 남발하며 물고 늘어지나, 상대가 악인이라는 사실이 마음에 안 든다기보다는 그것 때문에 부들부들 하는 모습을 보고 싶어하는 심리에 가까우며(부기능 Te), 상대의 인격 자체에는 관심이 없으므로, 그동안의 악행들을 반성하는 악인은 용서한다.(3차 Fi) * 창작물에서 선역일시 F:소녀향 로맨스 순정만화의 청순계 여주. T:소년향 미스터리 추리만화의 탐정/형사/검사 남주. ---- * 처음에는 주기능이 같아 친해지기 쉽지만, 연인이나 가족 등 깊은 관계로 들어갈 수록 가치관의 차이로 인해 충돌이 일어나기 쉬워<ref>대체로 INFJ는 INTJ를 보고 지나치게 냉혹하고 고압적이라 여기고, INTJ는 INFJ를 보고 겉과 속이 다른 가식 덩어리라고 여기기 쉽다. 특히 INTJ 쪽에서 반감이 심한 편.</ref> [[MBTI 검사/관계론#상대 관계(비교 관계)|내향 상대 관계]] 중 가장 궁합이 나쁘다. 안 그래도 취향이나 관심사, 생활 반경 등이 미묘하게 비껴가서 접점 또한 그리 많지 않은 편.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infj&no=102546 그 외]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intj&no=74447 관련]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intj&no=60967 썰들]. * 공감 능력으로도 차이가 있는데, 더 자세한 것은 [https://blog.naver.com/3gymnopedies/221519196751 여기로] 들어가 보자. * 만약 이 두 유형의 차이에 대해 더 알아보고 싶다면 [https://blog.naver.com/94cs/221546630142 여기] 혹은 밑의 영상을 참조해보자. {{youtube|5CkyHFGvZrw}} ===[[ISTJ]]와의 차이점=== 자기 원칙이 확고하고, 철저히 계획적, 계산적, 체계적이면서, 한 분야를 파고드는 내향적인 힘이 강력하다는 점에서 둘의 인상이 상당히 비슷할 수 있는데 이 경우의 구별법은 다음과 같다. * 권위에 대하여 S: 관습과 전통, 실리를 따라가는 경향이 있으므로 일단 따른다. N: 독창성과 자기영역을 제한당하는 것을 싫어하므로 의문을 품는다. * 조직 내 포지션 S: 믿음직한 실무자, 객관적인 판관, 체계의 구동자 N: 배후의 권력자, 전문성있는 참모, 체계의 설계자 * 원칙과 계획 S: 관습과 전통에 기반한 원칙 아래 실리적 계획 N: 논리와 통찰에 기반한 원칙 아래 합리적 계획 * 주로 파고 드는 분야와 양상 S: 서무나 행정 등 일선 업무나 투자, DIY 등의 실리적인 분야에 능통하며, 실용적인 활용이나 취미로서의 여가활동에 초점을 맞추기 때문에 어느 정도 수준에 도달했다고 생각하면 더 깊게 파기보다는 현실에서의 응용에 집중함. N: 과학, 인문학, 예술 등 학문, 이론적인 분야, 좀 더 실용적인 경우는 공학, 경제학 등 실용학문을 파고 들어 엔지니어, 애널리스트로서 활약하는 경우가 많고, 한 분야를 파고들어서 자기 영역을 구축하는 것을 중요시하기 때문에 한계를 정하지 않고 파고들어감. * 파악과 판단의 메커니즘 S: 사실과 데이터를 최대한 확보하고 본인 경험에 비추어 파악함. 이 과정에서 본인 주관이나 추론을 개입시키지 않으며 최대한 객관적으로 판단하나, 한 번 판단을 마친 사안에 대해서는 웬만하면 재평가하지 않음. N: 제한된 데이터에서 이면의 사실을 논리적으로 파악함. 이 과정에서 본인이 틀렸을 경우, 이를 자각하면 자기 판단을 철저히 재평가하나, 본인이 자각하지 않는 경우 아무리 잘못을 지적하더라도 일축하고 무시함. * 의외로 S: 따뜻함, 잘 웃음 N: 허당, 털털함 ---- * 보면 알겠지만 엄청 다른 유형이다. ISTJ는 현실주의자, INTJ는 이상주의자 그 자체라고 보면 됨. 단 INTJ가 공직이나 일반 회사 등 관료제 사회에서 치여 살 경우 자기도 모르게 ISTJ로 변하기도 한다<ref>여담으로 [[INFJ]] 또한 비슷한 맥락으로 사회생활 경험이 쌓이다 보면 어느 순간 ISTJ로 변하는 경우가 꽤 있다. 특히 [[군대]]까지 겪는 남성이라면 더더욱. 유명인 중 예시론 인터넷 방송인 [[양아지]]가 대표적이다.</ref>. * 사실 겉으로 당장 행동 양식이 비슷해 보여도 실제로 근본적인 가치관의 방향이나 성향, 추구하는 것 등이 매우 다르다. 그래서 가끔 불건강해 열등기능 Ne가 많이 발현되거나 자기객관화가 덜 된 ISTJ가 테스트를 해서 INTJ로 착각하는 경우가 보이고는 한다. * 만약 이 두 유형의 차이를 더 자세히 알아보고 싶다면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isHttpsRedirect=true&blogId=94cs&logNo=221476964120 여기]로 들어가 보거나, 혹은 밑의 영상을 참조해보자. {{youtube|LP0oFxc5EGU}} === [[ISTP]]와의 차이점 === INTJ나 ISTP 모두 [[효율]]을 중시하고, 분석과 관찰을 좋아하는 유형이며, 첫인상이 차가운 편이라 구분하기 어려운데<ref>기본적으로 E/I, T/F 지표만 같은 유형 간에는 표면 상으로 비슷해 보여서 구별이 쉽지 않다. 주로 ISTP 쪽에서(특히 여성인 경우) 더 많이 착각하는데, 대표적인 사례로 공식적으론 [[조유리]](INTJ → ISTP), 비공식은 [[ITZY]]의 [[류진]], 창작물에선 [[연애혁명]]의 왕자림이 있다. 둘 다 INTJ라고 밝혔으나, MBTI에 관심이 많은 팬들은 ISTP으로 보는 경우가 많다. 다만 INTJ 쪽에서 착각할 가능성도 낮지 않은데, 이 경우 ISTP가 가장 J성향이 강한 P유형이란 점과(특히 ISTP이 사회생활에 익숙한 경우 대외적으로 게으른 J와 비슷한 모습을 보인다.), 그리고 N에 대한 이미지나 밈 등이 대개 Ne 스타일로 묘사되는 것을 보고 스스로를 S로 단정 지을 가능성이 높다는 점 때문이다.</ref> 뚜렷한 차이점이 있다면 순간적인 위기가 닥쳤을 때 잘 드러난다. * ISTP는 임기응변 능력이 뛰어나지만, (부기능 Se) * INTJ는 눈치와 행동력이 좋지 않아 임기응변에 약하다. (열등 Se) ---- * 외형 상 비슷해 관계 초반엔 무난하지만, 시간이 지날 수록 가치관의 차이로 인해 신경전이 벌어지기 쉽다. 가까운 사례로는 [[주갤]](INTJ)과 [[야갤]](ISTP)의 갈등이 대표적이다.<ref>[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istp&no=154578 그 외]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intj&no=69728 경험담들].</ref> * 만약 ISTP와 INTJ의 차이에 대해 더 알아보고 싶다면 [https://jackfrost.tistory.com/1520 여기]나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intj&no=76711 여기], 혹은 [https://cafe.naver.com/mbticafe/225975 이 글의 댓글을] 참조해보자. === [[ENTJ]]와의 차이점 === 둘 다 합리적이고 논리적인 관점에서 자신의 이념을 실제 세상에 구현해야 직성이 풀린다는 점, 야망이 크고 이를 위해서 동원할 수 있는 방법은 모두 시도해보는 특성으로 인해 [[엘리트주의]]를 지지하는 경우가 많고, 각종 창작물에서도 악역 또는 흑막으로 나온다는 점에서 유사한 모습을 보인다.<ref>사실, INTJ가 내향성이 유독 강한 만큼 실제 인물들 사이에서는 두 유형의 구분이 비교적 쉽지만, 가상의 인물들 사이에서는 정말로 비슷한 행동 패턴을 보이기 때문에 구별이 쉽지 않다. 실제 인물이라고 할지라도 INTJ가 3, 8번인 경우나 ENTJ가 1, 6번인 경우 같이 에니어그램에 따라 행동 양식이 유사해지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ref> 하지만 다음과 같은 차이점을 보이는데, * 능력의 방향 I: 현실에 존재하지 않는 추상적인 것들을 체계화하고 구현시키는 데 능하다. (Ni 주기능, 창의성) E: 현실에 기반하여 구체적인 목표를 설정하고 달성하는 데 능하다. (Te 주기능, 능률성) * 일하는 스타일 I: 자기만의 설계도가 매우 뚜렷하므로 혼자서 작업하는 것을 선호하며, 타인의 도움을 받는 것을 매우 꺼리는 편이다. E: 일하는 데에 있어 개인, 공동을 따지지 않으며, 자기 청사진을 강력히 제시하면서도 목표 성취에 합당하다 판단되는 피드백은 과감히 수용한다. * 일을 못하는 사람들을 대하는 방식 I: 성격이 어떻든 일을 못하는 사람은 거리를 두고 솔플하는 경향이 크다. E: 일 못해도 성격이 착하거나 노력을 하는 기미가 보이면 어떤 식으로든 끌고 가서 같이 팀플하는 경향이 크다. 의외로 선을 넘지 않는 선에서 좀 쪽박써도 나름 용서해주는 기질이 있는 편. * 인간관계에서 I: 딱딱하고 과묵한 겉모습과 달리 허당미가 넘치고 속정이 매우 깊으며, 츤데레 기질이 있다. E: 상대방의 의중을 잘 헤아리고 인간관계를 성취와 목적 달성에 잘 활용하여 인맥 관리를 빈틈없이 한다. 다만 목적 성취에 필요 없는 것을 넘어 방해가 되거나 합리적이지 않다고 판단되면 누구보다도 홀로서기를 택하는 편. * 선호하는 취향 I: 서브컬쳐, 철학, 예술 등 자기만의 분야가 확고하며,(대부분 주류 문화에서 떨어져 있다.) 해당 분야에서는 준 전문가 수준의 지식을 자랑하나 다른 분야에 대해서는 문외한이다.(Ni+Fi) E: 분야를 가리지 않고 자신이 가장 잘 하는 것을 선호하면서도 다양한 문화를 두루두루 알고 있으며, 주류 문화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 (메이저와 마이너 사이를 선호하는 경우가 많은 듯. 음악으로 치면 인디밴드나 올드팝 등) (Te+Se) * 사랑하는 상대를 대할 시 I: 자기 감정을 제대로 드러내지 못하기에 연애할 때 좀 답답할 수 있다. E: 대놓고 자기 감정을 드러내면서 좋아하는 상대한테 이것저것 다 퍼준다. * 눈치 및 상대 의중파악 I: 표현력이 떨어지고, 상대방의 의중을 눈치채는 데에 시간이 오래 걸려 눈치 없는 인상을 주기 딱 좋으나, 한 번 상대방을 파악하고 나면 알뜰살뜰 잘 챙겨준다. E: 눈치가 빠르고 상대 의중을 금방 파악하나 칼 같이 분절적인 성격이므로, 합리적이지 못한 바람에는 "그래서 뭐?" 또는 "내 알 바야?" 등의 반응을 보이기 쉽다. * 창작물에서 악당으로 나올 시 I: 최종 흑막, 진 최종보스, 복수귀, 연쇄 살인범 E: 악의 조직의 리더, 가끔 다른 유형(INTJ, INFJ, ENFJ, ENTP)한테 통수 맞거나 진 흑막이 난입하면서 페이크 최종보스가 되기도 함. * 만약 이 두 유형의 차이에 대해 더 알아보고 싶다면 밑의 영상을 참조해보자. {{youtube|q84oArBlXXE}} === [[ESTJ]]와의 차이점 === 의외로 ESTJ와 INTJ는 일치하는 부분이 상당히 많다. 츤데레, 감정에 휘둘리는 거 싫어함, 객관/효율성 중시, 해야 할 일이 생겼을 때 사전 계획 치밀하게 짜놓지 않으면 안 됨, 인류애가 없고, 인간혐오<ref>ESTJ가 인류애 종범에다가 인간혐오가 쩐다는 것에 의외를 느낄 수 있는데, ESTJ는 살기 위해, 도태되지 않고 사회의 주류로 서있어야 한다는 관념 때문에 인간관계를 중요시하는 것뿐이다. 실제로는 의외로 인간 혐오가 하늘을 찌른다!</ref> 개쩔음, 자기애와 똥고집 ㅈㄴ 쎔, 목표지향적, 자기주장과 추진력 강함, 공감능력 젬병인데 자기 분야에 순조롭게 몰두하고 싶어서 인간관계에서 예의 깍듯이 갖춤, 무능력한 사람과 '용건만 간단히' 이상으로 말하는 거 싫어함, 불건강해지면 융통성 블랙홀로 내던져버리는 특징 등등. 그럼에도 ESTJ는 사고(T) 기능을 감각(S) 기능, 그것도 Si가 뒷받침한다면 INTJ는 직관(N) 기능을 사고 기능이 뒷받침할 정도로 본질적인 성향이 완전히 다르다. 이에 따른 뚜렷한 차이점으로 "권위(위계질서, 통념)"에 대한 것이 있는데, * ESTJ : 가끔 경우에 따라 항의하기는 하나(3차 Ne), 기본적으로는 잘 따름(부기능 Si) * INTJ : 앞에서는 항의하지 않지만, 그렇다고 뒤에서 잘 따르는 것도 아님 (주기능 Ni) ===[[ENTP]]와의 차이점=== 사실 이 둘은 같은 NT 그룹이긴 하나, IJ와 EP의 차이가 크므로 어지간하면 쉽게 구분할 수 있다. 하나 놀랍게도 ENTP의 에니어가 3w4, 5w4거나, INTJ의 주변 환경이 개판이라면<ref>왜냐하면 [[민도]]에 따라 정서문화가 달라지기 때문. 대개 좋을 수록 N에게 우호적이면서도 J 성향을 띄고, 나쁠 수록 INTJ와는 정 반대인 불건강한 ESxP 성향을 띄므로 생존을 위해 대척 관계인 ENTP 페르소나를 장착하기도 한다.</ref> 어느 정도 유사점을 보이기도 한다. 적어보자면, * 직관의 방향 INTJ: 내부(Ni)로 향하고 있다. 때문에 깊이 있는 통찰을 통해 혁신적인 큰 그림을 그려내지만, 발상은 목적만큼 참신하지 않고 오히려 보수적일 때도 있다. ENTP: 외부(Ne)로 향하고 있다. 때문에 아이디어가 매우 참신하고 혁신적이지만, 가끔씩 목적에 적합하지 않은 경우가 있다. * 설득을 할 때 INTJ: 숙고하여 생각해낸 바를 최대한 논리적으로 전달한다. 그래서 F 유형들에게 원치 않게 상처를 주는 경우가 많다. ENTP: 남들이 생각 못한 부분을 논리적으로 풀어내는 말빨이 매우 절륜하며, 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한다. * 적대자에 대하여 INTJ: 누구보다 큰 적의를 품고 있지만(Ni), 겉으로는 평온한 척 갈등을 피하며(Fi) 상대방을 쓰러트릴 계획을 모색해서.(Ni+Ti) 그것을 실천으로 차근차근 옮긴다. (Ni+Te) ENTP: 다면적인 사고와 참신한 발상(Ne), 논리적인 언변(Ti)을 이용한 조롱을 던지는데, 여기에 적절한 눈치(Ne+Fe)를 통해 완급조절을 한다. * 내적 갈등의 원인 INTJ: 사람에 대한 통찰과 보편적 공감 사이에서의 갈등 ENTP: 합리성, 논리성과 사회적 보편성 사이에서의 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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