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어로즈 오브 마이트 앤 매직 3 편집하기 (부분)

===공략===


그래도 일단 이놈들은 밸런스가 좋다.

게다가 사기도 좋아서 운 좋게 두 번 조종 뜰 때도 있지만 운빨이라 나오면 이득이라는 식으로 해라.

근대 시발 속도가 애매하게 느리다.

게다가 지랄 맞게 빌드도 좆같이 꼬여있다.

또 나무는 오질라게 처먹어서 근처에 목제 생산 건물이 없으면 미친다.

패스트는 기사단이 목표이다.

사실 천사를 빠르게 뽑으면 그게 최고지만 천사는 보석뿐만 아니라 금도 미친놈처럼 처먹기 때문에 패스트가 거의 불가능하다.

캐슬 특징이 외교술을 쉽게 배우기 때문에 초반에 의사당 개빨리 올리고 돈을 모아서 대천사 올리고

병력에 구멍이 뻥 뚫리는 건 외교술로 충당하라는 건데 멀티에서 외교술로 중립 합류시키면 넌 다음부터 멀티에 안 껴준다.

멀티에서는 비싼 타운이라 힘을 발휘하기 어렵고 싱글에서 잘나가는 방구석 일진이라 보면 된다.

주력 영웅으로는 아델라, 멀리치경, 발레스카, 오린, 로이니스가 좋다.


'''초반'''

시작 유닛인 창병, 궁수는 매우 좋다.

빨리 업그레이드를 하는 게 주목적. 적어도 궁수는 빨리 업그레이드해라.

창병은 느려도 방어력은 1레벨 중 중상위권이고 궁수는 업그레이드하면 2레벨 최강 딜러다.

그런대 3레벨 빌드가 거지 같다.

3레벨 그리핀 뽑으려 준비 - 그전에 4레벨 배럭 지어야함 - 그그전에 대장간 지어야함 - 시발.

자원은 존나게 처먹어서 대장간 + 배럭= 금3000, 목재5, 석재5를 처먹는다. 임파서블 난이도에선 이정도면 치명적이다.

그래서 패스트 기사단 하는 사람들에겐 그리핀을 무시하는 루트도 있다.


찾아야할 자원은 석재, 목재


'''중반 (패스트 기사단)'''

패스트 기사단을 한다면 연병장 + 향상된 연병장 금7000, 목재30이나 필요하다.

그래서 목재가 존나게 필요하다.

이 루트를 탈 때는 커스버트나 하트 같은 애들이 있으면 좋다.

이왕이면 수송, 보조 영웅들에겐 재산 기술 하나 정돈 만들어 줘야 하는데 운빨좆망겜이라 나오면 그만이라는 식으로 플레이해라.

아무튼 패스트 기사단 때문에 그리핀을 무시했다면 미늘창병, 저격수, 검사, 기사단으로 운영할 것이다.

근대 이 안에 못 끝낸다면 꽤나 타격이 크니 이 루트는 진짜 숙련된 사람 아니면 힘들다.

사실 패스트 전법 자체가 숙련자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