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익 편집하기 (부분)

== 정말 유명한 매실 사건 ==
{{자기자신과의싸움}}
{{아치에너미}}
청매실에 독성이 있으니 다 익은 황매실을 먹으라는 글을 올린 적이 있다.[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fantasy_new&no=8615709] 물론 그 말 때문에 청매실에 독성이 있다는 헛소문이 퍼져서 매실 농가들이 전부 좆망함.

일단 청매실로 매실청을 담그면 독이 생기기는 한다. 다만 청매실 자체의 독은 씨에 있는 것으로, 이건 황매실도 마찬가지다. 다만 황매실로는 매실청을 담가도 독이 안 생길 뿐이고 씨를 제거하기에는 청매실이 더 편해서 청매실을 먹는 것 뿐이다.

위 링크에서도 나오듯 [[우메보시]]를 황매실로 만들기 때문에 황매실을 찬양한 건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자기 쇼핑몰에서 황매실 원액을 팔고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baseball_new7&no=7340020]

더 자세히 파보면 더더욱 흥미로운 사실을 알 수 있는데 금가루를 넣은 황매실원액의 경우 750ml 2병에 30만 원이라는 창렬한 가격을 자랑하는데, 금가루를 넣어서 비싼 건가 싶어서 찾아보니...그냥 일반판 500ml 3병도 5만 9천 원으로, 그렇게 싼 가격은 아니다.[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baseball_new7&no=7341088]

ㄴㄴ 기사에서 금을 나노 분해 어쩌고 용액으로 식물의 수관 어쩌구저쩌구 하며 매실청에 금가루를 뿌린 게 아닌, 뭔가 오버테크놀지스러운 기술로 매실 자체에 금 성분을 축적했다고 한다. 게다가 매실과 금은 예로부터 독성을 제거하고 몸을 지키는 해독 작용이 탁월한 것으로 알려져 있어서 궁합이 잘 맞는 조합이라고 하는데 매실은 그렇다고 해도 금은 그런 효과가 입증되지 않았다. 

자세히 보면 황교익 씨 본인이 가장 싫어하던 설탕도 42%나 들어간다. 참고로 다른 황매실 원액의 경우 40% 설탕에 2만 원 컷으로 다 마실 수 있다. 그리고 본인이 청매실에 독이 있다고 주장했는데 그런 거 없고 오히려 본인이 매실 원액에 넣는 금가루가 중금속만 쌓이게 해준다. 그런데 여기서 놀라운 반전이 있었으니...

'''황교익 본인이 청매실로 만드는 매실장아찌를 팔고 있었다.'''[https://archive.is/Oc8hk @]

참고로 현재 황교익 센세의 블로그에는 매실에 관한 전문가들의 반박 기사를 지적한 글들이 전부 비공으로 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