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상 편집하기 (부분)

== 원인에 따른 분류 ==
=== 일광화상 ===
햇빛에 탄 화상이다. 1도 화상이 대부분이나 요즘 같은 때엔 [[자외선]] 때문에 피부암 걸릴 수도 있다.
=== 열탕화상 ===
뜨거운 물이나 기름 등에 데인 것이다. 만일 옷 위에 엎어진 거라면 더 치명적이게 된다.
=== 증기화상 ===
뜨거운 수증기 따위에 데인 것이다. 물을 끓여서 나온 수증기는 물보다 뜨거운 만큼 치명적이다.
=== 접촉화상 ===
고데기나 달궈진 냄비 같은 데에 덴 것이다.

=== 마찰화상 ===
마찰열에 의해 생기는 화상이다.
=== 화염화상 ===
{{불}}
[[불]]에 직접 탄 화상이다. 눈에 보이는 불의 온도가 최소 525도인 것을 감안하면 가장 치명적이다.
=== 폭발화상 ===
{{폭발}}
{{8}}
폭발에 의한 화상이다. 폭약이 터질때 그 폭발이 휘말리면 폭발화상을 입을수있다. 실생활에서는 도시가스나 부탄가스같은게 터지면 발생한다. 어찌보면 화염화상의 상위호환

=== 저온화상 ===
{{암살자}}
40~70도의 상대적으로 낮은 온도에서 쥐도 새도 모르게 생기며, 특히 몸의 감각이 둔한 노인이나 혈관질환이 있는 사람 또는 만취자가 주로 당한다. 경우에 따라 3도 화상도 입을 수 있다.
=== 화학화상 ===
염산이나 수산화나트륨 같은 강산/강염기성 화학물질 또는 생석회 같은 발열성 물질에 닿아서 생긴 화상으로, 불에 의한 것 못지 않게 치명적이다. 굳이 강산이나 강염기,발열성이 아니더라도 자극성이 심한 화학물질로도 화학화상이 생길수도 있다. 때문에 에틸알콜이나 캡사이신역시 자극성이 아주 강해서 화학화상의 원인이 된다.
=== 전기화상 ===
감전으로 생기는 화상이다. 하지만 고압전류에서 이걸 입는다면 바로 뒤질 확률이 무지막지하게 높다. 전신으로 지지기 때문. 물론 운이 없다면 3~4도 화상을 입고 죽는 것만 못한 삶을 살게 될 수도 있다.

[[죽음|아니면 재가 되거나...]]
=== 광선화상 ===
강력한 빛이나 특히 레이저에 의한 화상이다.일광화상과 비슷하나 더 위험하다.실제로 1w 출력의 레이저는 태양보다 250배나 더 강력하다고 한다.
=== 방사능 화상 ===
[[방사능]]에 의한 화상이다, 피폭 피해를 동반하므로 암 발생위험이 아주 높다. 거기다가 원자 단위로 세포를 조지는 [[방사선]] 특성상 치료하기도 존나게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