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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 8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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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 폰 클레페=== 초상화 뽀샵질에 낚여서 독일 추녀랑 결혼을 했고 이 여자 처음 소개 시켜준 대신은 왕에게 [[폭탄]]을 소개 시켜준 죄로 [[사형]]장으로 갔다. 그 이 여자를 소개시켜 줬다 뒈짓한 대신이라는 인간이 다름아닌 '''토머스 크롬웰.''' 즉, [[올리버 크롬웰]]의 방계 증조할아버지다. 그런데 초상화 보면 사실 추녀도 아니고 그럭저럭 봐줄만 했는데 헨리 [[아재]] 잘못으로 이렇게 됐다. 헨리 8세가 성격이 경박해서 이런 일이 일어난 거다. 이래서 '''경박한 건 죄다!''' 문제는 토머스 크롬웰은 수장령을 열렬히 지지하는 인물이었고 재무관으로서의 능력도 뛰어났기 때문에 사형시키고 나서 후회했다고 하는데 이미 목이 잘린 사람은 살아돌아올 수가 없고.... 이는 훗날 명예 혁명이 일어나게 되는 나비 효과의 시작인데, 국유화한 교회의 재산을 헐값으로 팔아버리면서 왕권이 기울었으며, 지주계급인 젠트리가 부상하면서 후대 왕들의 재정 운영을 헬로 만들어버렸다. 엘리자베스 1세만 해도 왕실 소유의 토지나 재산을 팔아서 재정에 충당해야 했고, 사치를 별로 하지 않은 제임스 1세마저도 재정 때문에 의회와 날카롭게 대립각을 세웠고 자주 다투었다. 정치질을 못했던 [[찰스 1세]]는 아예 모가지가 날아갔다. 안그래도 [[카르노브]]급 파오후 돼지새끼인 헨리 8세였는데 안나 폰 클라페를 보자마자 무슨 통성명도 안하고 갑자기 덮쳤다. 니가 여자라고 생각해보자. 중매제의가 들어와서 중매 남자가 왔는데 보자마자 껴안고 뺨비비고 이러면 무슨 생각이 들까? 더군다나 자기는 독일 여자인데 알아듣지도 못하는 영어로 우가우가 거리면서 달려들면 기분이 어떨까? 아마 안나의 눈에 이런 헨리 8세는 한 마리의 야생 [[원시인]]으로밖에 안 보였을 것이다. 이것 때문에 헨리 8세에게 싸닥션이 날아왔고 그래서 기분 나빠진 헨리 8세는 바로 나가더니 국왕 정복으로 갈아입고 다시 찾아갔다. 이제서야 안나는 헨리 8세에게 예의바르게 행동했다. 이에 헨리 8세는 병신같은 지시를 내린다. {{인용문|여봐라! 저 년을 사서에 못생겼다고 기록하라!}} 그런 첫인상 때문에 부부의 금슬이 극도로 나빠서 결국 안나 폰 클라페는 헨리 8세와 간단하게 이혼해줬다. 진짜 병신같은게, 헨리 8세는 앤의 갑빠가 크다고 걸레일 것이라고 말했다고 한다.<ref>초상화를 고려했을 때, 차분하고 순하면서 적당히 외모 되는 얼굴에, 여기다가 글래머이기까지한 것이다. 엥간한 사람들은 ㅗㅜㅑ를 내지를 상황인데, 이걸 그냥 걸레라고 씹어대는 로리타 파오후새끼 수듄을 알 수 있다. 존나 웃긴 것은, 갑빠 작은 캐서린 하워드는 "내가 씹 마스터키인데, 얘 존나 처녀임 ㅇㅇ" 이랬다는데, 정작 캐서린 하워드는 여기 있는 6명 중 제일 발랑까졌다. 외려 앤 쪽이 손만잡고 자도 애새끼가 생기는 줄 아는 완전 숙맥이었다고 한다.</ref> 그래도 얌전하게 이혼해준 덕분에 되려 왕의 누이 칭호랑 연금도 받아가며 편하게 살았다. 인생 통틀어 봤을 때 6명 중에서 제일 팔자가 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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