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무위키
조무위키
둘러보기
대문
최근 바뀜
임의의 문서로
미디어위키 도움말
도구
여기를 가리키는 문서
가리키는 글의 최근 바뀜
특수 문서 목록
문서 정보
행위
문서
토론
편집
역사 보기
한국-폴란드 방산계약
편집하기 (부분)
경고:
로그인하지 않았습니다. 편집을 하면 IP 주소가 공개되게 됩니다.
로그인
하거나
계정을 생성하면
편집자가 사용자 이름으로 기록되고, 다른 장점도 있습니다.
스팸 방지 검사입니다. 이것을 입력하지
마세요
!
==== 경제 효과 ==== 평시 민간물자라도 조 단위의 대규모 거래 성사는 흔치 않기에 이번 계약의 홍보효과는 막대하다. 따라서 이번 수출 거점 획득은 향후 [[AS-21]] 레드백, [[천무 다연장로켓]], [[천궁 대공미사일]], [[KF-21 보라매]] 등 대한민국 방산업계의 효자 상품이 더 늘어날 수 있는 [[교두보]]가 된다. 병기 특성상 제품에 큰 충격을 가하는 일이 많아 부품 수명이 일반적인 공산품보다 짧다. 굳이 싸우다가 총포를 맞는 전장이 아니더라도 군사훈련으로 험하게 굴리는 게 일상인 특성상 어쩔 수가 없다. 따라서 주기적으로 같은 부품을 교체해줘야 하기 때문에, 일단 무기를 판매하였으면 이후 지속적인 부품 판매만으로도 큰 수익을 거둬들일 수 있다. 차후 개량 사업까지 고려하면 현대로템, KAI, 한화디펜스 방산 3사와 이들에게 원자재와 부속품을 공급하는 수많은 대한민국 내의 하청사는 막대한 규모의 안정적 예산을 확보한 것이다. 더불어 병기에 적용된 기술은 역설계에 상당한 시간과 기술력이 필요하기 때문에 [[산업 스파이]]나 카피가 활개치는 영역의 경공업 제품과는 달리 기술유출 리스크도 적어 대량 판매가 무조건 이득인 사업이다. 기술 유출이나 폴란드의 우려대로 러시아와의 전면전이 펼쳐졌을시 공산권에 노획 당해 역설계를 당하는 것 아니냐는 일부 의견이 있다. 하지만 진짜 어쩌다 기술이 유출된다고 한들 적성국 무기의 수준 파악이나 추후 개발할 무기에 들어갈 기반기술 확보 이상의 가치는 없다. 어차피 기술을 뜯어와 유사하게 만든다고 한들 궤도차량이나 전투기 같이 고도화된 병기는 정밀성 탓에 원본과 똑같은 성능을 내기가 극히 어렵다. 그 무단복제와 기술유출의 대명사인 중국도 여전히 러시아제 원본 수준의 성능은 내지 못하고 있으며 다만 특유의 권위주의 체제에서 군의 불만을 씹고 강제적으로 그 결함투성이 무기를 쓰게 하면서 어거지로 실적을 쌓는 것이다. 거기다 현대의 중무장 병기는 과거와는 달리 기계장치로만 작동하는 것이 아니라 전자전과 타격 정밀성을 향상하기 위해 온갖 반도체와 제어용 소프트웨어로 떡칠된 첨단 기술의 총체이다. 공업 기술이 있는 국가라 하더라도 반도체 역량 내지는 소프트웨어 개발력이 없다면 복제하는 의미가 없는 것이다. [[북한]] 수준의 막장 독재국가 내지는 후진국이 아니면 차라리 동맹국의 지원을 받으면 받았지 데드카피할 이유가 없으며, 애초에 완성품에서 기술을 뜯어내 카피 및 리버스 엔지니어링이 가능한 수준의 국가라면 굳이 불법적인 경로로 마찰을 빚느니 판매국으로부터 사후지원과 각종 부수적 이권을 제공받을 수 있는 [[라이선스]] 계약으로 적법하게 기술을 얻어와서 미래를 위한 큰 그림을 그리는게 훨씬 좋을 것이다. 바로 폴란드처럼 말이다. 또한 지속적으로 제품이 생산됨으로써 생산라인 유지와 개량 사업을 위한 고용창출이 예상되기에 방산 3사 이외에도 국가 경제 전체의 측면에서도 큰 이득이다.
요약:
조무위키에서의 모든 기여는 CC BY-SA 4.0 라이선스로 배포된다는 점을 유의해 주세요(자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조무위키:저작권
문서를 읽어주세요). 만약 여기에 동의하지 않는다면 문서를 저장하지 말아 주세요.
또한, 직접 작성했거나 퍼블릭 도메인과 같은 자유 문서에서 가져왔다는 것을 보증해야 합니다.
저작권이 있는 내용을 허가 없이 저장하지 마세요!
취소
편집 도움말
(새 창에서 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