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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운변동==== 예를 하나 들면 -밥 종류 단어들 보면 하나같이 빱으로 발음하는데(국밥-국빱, 짬밥- 짬빱 등) 오직 김밥 만은 된소리가 아닌 김밥 그대로 발음해야 한단다. 어떤 븅신이 김밥을 김빱이라 안하고 김밥이라 발음하나. ㄴ김밥이라고 해도 된다 이 병신아 ㄴ작년에 드디어 김빱으로 발음하는걸 허용해줬다. ㄴ효과도 그럼. 아나운서가 아니고서야 누가 [효과]로 발음하냐.. ㄴ효과랑 교과도 드디어 12월에 바뀜. [효꽈] [교꽈]이렇게 읽어도 됨. ㄴ물고기는 [물꼬기]인데 불고기는 왜 [불고기]일까 ㄴ사잇소리 현상 때문이다. 단어하고 단어가 합쳐지면 사이시옷이 쳐 꼽사리 끼거나 된소리가 되거나 등등. 물꼬기는 물+고기, 김밥은 김+밥이라서 사잇소리가 쳐 생김. 이거 말고도 외꽈(외+과), 치꽈(치+과), 좁쌀(조+쌀. 쌀의 원형이 'ㅂ살'이라서 조 밑에 받침으로 ㅂ이 붙음), 멥쌀(메+쌀. 좁쌀이랑 같은원리) 정도가 있다. 근데 교과랑 효과는 합성어 아닌데 왜 그런지 모르겠다. ㄴㄴ몇몇은 서울 사투리의 영향 때문이다. 창고도 원래 창고 그대로 읽는 건데, 스울 촌놈들이 [창꼬]라고 발음한다. ㄴ솔직히 음운변동은 "왜 그리 발음할까?"라는 의문에서 출발한 현상에 대한 "분석"이지, 이렇게 발음해야만 한다의 "규정"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같은 영어 단어도 미국인이 읽을때랑 영국인이 읽을때랑 다른데 왜 굳이 한국어만 좆같이 발음까지 지랄하는건지 이해를 못하겠다. 물고기던 물꼬기던 문맥에 맞게 알아듣는다면 좆대로 해도 좋다. 네가-니가 처럼 극단적으로 다른 것만 부분적으로 허용해주면 될 뿐이고. 한글이란 우수한 문자체계를 냅두고 왜 지들끼리 또 비틀어 놓는건지 노이해. ㄴ야 근데 "좆밥"도 조빱이라 읽고 좆밥이라 쓰는 형식이냐? 비빔밥은 [비빔빱]이라 발음하는데 볶음밥은 또 [보끔밥]이라 발음한다. 생각해보면 존나 좆같기 짝이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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