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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 == {{파오후}} {{급식충}} === 교육과정 === 교육과정이 바뀌기 전에는 국사(国史)라고 불렸다. 믿고 거르는 과목이다. [[민족주의]] [[국뽕]] 사관식으로 저술되어 있다. 공부하다보면 국뽕혈중농도가 치사량 상태에 이르는데, 메가스터디에서 한국사 가르치는 고종훈도 국뽕이라는 식으로 돌려 깠다. 솔직히 조상 새끼들이 존나 과대포장한 것들도 개많은데 그걸 그대로 믿는다. 근데 자국 역사를 어느정도 미화하고 자국중심적으로 정당화시키는건 헬조선뿐만 아니라 옆동네 좆본도 그렇고 중궈도 그렇고 전세계 어느 나라에나 있긴 하다. 헬조선에서 지속적인 교육으로 민족주의와 국뽕이 당연하고 일상화되서 다들 쉽게 인지하지못하는데, 심각하게 민족주의적 사관으로 편향된 서술로 일관되었다. 고조선은 아무런 비판 없이 기원전 2333년 개구라설을 그대로 써 놓았다. 사실 이 2333년설도 무슨 고고학적 발굴에 근거한 게 아니라 중국 쪽 사료에 나오는 "요순이 나라를 세우고 50년 뒤..." 이딴 소설 같은 추측성 기사 한 줄에 바탕해서 쓴 건데, 중국 정사에서도 삼황오제 시절은 '그런 적이 있었다더라'라고 전설 취급하고 하은주부터 시작하는 판에 국뽕 교과서는 추측을 아예 단정으로 바꿔놓아버렸다. 이를 사실로 믿으면 우리는 기원전 2333년부터 석기며 당시 최첨단 기술이었던 청동기를 자유롭게 썼는데 왜 중국 대륙 국가에 허구한 날 좆발렸는지 인지부조화를 느끼게 된다. 보통은 인지부조화를 통해 아 시바 이게 소설이구나 느끼게 되지만 흑화할 경우 치우천황과 헌원의 아름다운 중앙 힘싸움 스토리에 매료돼 걷잡을 수 없게 환독이 오른다. 하지만 더 큰 문제는 같은 역사과 과목인 [[동아시아사]]나 [[세계사]]교과의 연계에서 일어난다. 이들 교과서는 중국의 상(은)나라의 건국시기가 기원전 1600년경이라고 서술한다. 이를 통해 고대문명은 중원에서 먼저 일어났지만 청동기 문화를 기반으로한 국가는 라오허 강 부근에서 먼저 생겼음을 알 수 있다. 아이들에게 고구려 뽕을 먹이기 위해, 고구려는 스스로 천하관을 갖고 있었다고 서술해 놓았지만, 중국에게 [[조공]]을 보냈다는 기록은 하나도 없다. 미친 소리들을 믿는 개븅신들만 믿는다고 보면 됨. 7차 초기 국사 교과서에서는 이미 퇴물 판정 받은 백제 요서 경락설을 자랑스럽게 밀기도 했다. 씨바 그 위대한 해양 국가가 왜 쪽도 못 써보고 처발렸지. 중국에서 전래받은 문물을 마치 한반도의 국가가 개발하고 문화를 꽃피웠다는식으로 서술하며 그것을 일본에 전파했다는식의 시혜적 논리가 강하다. 사실 [[일뽕]]들은 인정하기 싫겠지만 실제로 중국->한반도->일본으로 문화가 전파된건 맞긴 맞다. 이걸 부정한다는건 그럼 일본 애들은 스스로 문명을 일으켜 순전히 혼자 힘만으로 테크를 밟았다는건데 이걸 믿는 [[일뽕]] 새끼는 치우천왕에 풀발기하는 환빠랑 대체 뭐가 다를까. 조선시대 백자 관련 부분에서는 소박하고 단아하다라는 주관적인 미학관을 학생들에게 주입시키고 있다. 그리고 [[간도]] 떡밥을 아직도 물고 있다. [[일뽕]]들이 이걸 근거로 은근슬쩍 [[독도]]를 영토 문제에 엮기도 한다. [[간도]]를 과거에는 한국땅이라고 주장하는데 일본이 독도 갖고 지랄하는건 왜 까냐는 건데 대한민국 정부는 공식적으로 간도 지방을 대한민국의 영토로 인정한 적이 없다. 일본이 독도같고 공직자들이 지랄염병하는거랑은 전혀 다른 얘기니 일뽕들의 묻어가기 수법은 가볍게 씹어버리자. 토문강 해석 논란은 한국 한정으로 중국=진중권, 한국=간결 이다. 말이 통하지를 않으니 이길 수가 없다. 전두환 정부까지는 존나 상세하게 써놓고, 그 이후로는 대충 넘김. 그런데 그럴 수밖에 없는 이유가 가까운 역사는 제대로 평가하기 힘들기 때문에 대부분의 국가가 최근의 역사는 서술해놓지 않는다. ==== 2015 개정교육과정 이후 ==== {{색|blue|전근대}}:{{색|red|근현대}} 비율이 기존 {{색|blue|50}}:{{색|red|50}}에서 {{색|blue|25}}:{{색|red|75}}({{색|blue|1}}:{{색|red|3}})로 조정되어 근현대 위주 과목이 될 예정이다. ㄹ혜 국정교과서 시절에는 4:3으로 전근대에 비중을 더 실어놓을 계획이었으나 무산되고 재앙이 정권의 검정교과서에서는 근현대에 비중을 더 실었다. 근현대는 크게 구한말, 일제강점기, 머한민국 세 파트로 나뉘는데 이 세 파트 하나하나와 전근대 전체의 분량이 맞먹는다는 소리다. 사실 전근대사는 교양을 쌓고 아 이런 일을 반복하면 안 되겠구나 하는 것 외에는 아무 짝에도 쓰잘데기 없는 파트가 맞다. 오히려 오늘날 헬조선을 만든 원인을 파헤치는 근현대에 역사 비중을 늘리는 게 더 낫다. 다만 여기서 문제는 근현대 파트에 정치색이 많이 묻기 때문에 정권에 따라서 교육 스타일이 달라진다는 것이다. 은근슬쩍 북괴 도발 내용을 줄이고 남북정상회담 같은 병신짓을 강조하는 등 좌파 입맛대로 고쳐졌다. 김대중의 햇볕정책이나 2018 남북정상회담을 긍정적으로만 평가하고 북한의 만행은 단 한마디도 서술해놓지 않는 등 정치색이 묻은건 사실이다. ===== 과목 ===== * 1단원 - 전근대 한국사의 이해 ** 고대 국가의 지배 체제 ** 고대 사회의 종교와 사상 ** 고려의 통치 체제와 국제 질서의 변동 ** 고려의 사회와 사상 ** 조선 시대 세계관의 변화 ** 양반 신분제 사회와 상품 화폐 경제 * 2단원 - 근대 국민 국가 수립 운동 ** 서구 열강의 접근과 조선의 대응 ** 동아시아의 변화와 근대적 개혁의 추진 ** 근대 국민 국가 수립을 위한 노력 ** 일본의 침략 확대와 국권 수호 운동 ** 개항 이후 경제적 변화 ** 개항 이후 사회·문화적 변화 * 3단원 - 일제 식민지 지배와 민족 운동의 전개 ** 일제의 식민지 지배 정책 ** 3·1 운동과 대한민국 임시 정부 ** 다양한 민족운동의 전개 ** 사회·문화의 변화와 사회 운동 ** 전시 동원 체제와 민중의 삶 ** 광복을 위한 노력 * 4단원 - 대한민국의 발전 ** 8·15 광복과 통일 정부 수립을 위한 노력 ** 대한민국 정부의 수립 ** 6·25 전쟁과 남북 분단의 고착화 ** 4·19 혁명과 민주화를 위한 노력 ** 경제 성장과 사회․문화의 변화 ** 6월 민주 항쟁과 민주주의의 발전 ** 외환위기와 사회·경제적 변화 ** 남북 화해와 동아시아 평화를 위한 노력 === 수능 === {{참조|한국사(수능)}}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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