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워드 스타크 편집하기 (부분)

== [[캡아 시빌워]] ==
{{스포일러}}
{{눈물}}

[[파일:하워드 캡아.jpeg]]

퍼벤져에서 정의를 위해서 나쁜놈들을 없애달라고 캡아에게 방패를 선물하는 하워드

추가로 캡아의 유니폼과 오토바이 모두 하워드 본인이 디자인하고 만든거다.


[[파일:캡아린치.gif]]

은혜를 아들새끼 쳐패는걸로 갚으신 캡아.

이걸 보고 "시발 내가 저놈한테 방패만 안 줬어도 우리 아들이ㅠ" 하고 쳐우셨다고 한다.


원래는 교통사고로 죽었다고 알고 있었는데 알고보니 [[버키]]에게 부인과 같이 살해당한 거였다. 그것도 시발 존나 잔인하게 얻어터져서 죽는다;; 

근데 캡틀딱 이 개새가 하워드는 자기 친구였는데도 하워드의 타살을 세상에 알리지 않고 토니한테도 구라를 깐지라 토니가 피꺼솟한다.

사실 이 가문 사람들 입장에서 보면 캡아가 맞을 짓은 한게, 캡틀딱 새끼는 냉동인간 된 상태라서 몰랐겠지만 하워드는 캡틴을 캡틴이 생각했던 것보다 더 아끼고 있었다. 평생을 캡아 찾아다니는데 다 낭비하고 죽을때까지 캡아 그리워하다 죽고 아이러니하게도 그거때문에 토니는 아버지 사랑 한점도 못받고 자랐다. 근데 정작 캡아는 지를 그렇게 생각하다 죽은 친구의 죽음에 에 대한 진실조차도 데꿀멍하고 있었으니 그야말로 은혜를 원수로 갚은 격이다.

그리고 토니는 하워드의 암살범과 그 친구 캡아에게 신나게 얻어맞는다. 그것도 하워드가 캡아에게 준 방패로. 고인드립 보소....

하나밖에 없는 귀한 외동아들이 지가 그렇게 좋아했던 친구랑 자기 암살범 손에 얻어터지는 걸 보고 저세상에서 통곡중이시다. 씹새들아 그만둬!! 자식새끼만이라도 살려줘!! 


시빌워에서 버키가 스타크 부부를 암살할때 트렁크 속에 캡아 몸짱 만들어준 용액 • 윈터솔져들 존나 세지게 만드는 용액을 넣어둔걸 보니 아직 실험 중이거나 뭔가 더 있다는 걸 알 수 있다.. 죽은건 안타깝지만 솔직히 살아있었다면 큰 사건 몇개 더 터뜨리셨을 거 같다.

참고로 저 혈청은 토니가 아기시절 침대에서 자고 있을때 몰래 주사해봤다고 한다. 그러니까 분명히 호구아이급 신체능력을 가졌어야할 일반인 출신 아연맨 몸 내구도가 그렇게나 사기적인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