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닛사이드 2 편집하기 (부분)

=='''항공'''==
{{극혐}}


플사2의 뱅기들은 일단 다 미래기술이랍시고 니 손만 된다면 상하좌우 거꾸로이동 별 괴상한 기동이 다 가능하다. 헬기고 뭐고 다 그렇다.


리버레이터는 3인승 폭격기다. 무기가 2개달렸는데 하나는 하부고 하나는 꼬리라 적 항공기에 대항하기 매우 힘들다. 그냥 얌전히 보호받으면서 땅크나 뿌시자.


갤럭시는 12인승 수송기다. 무기는 4갠가 5갠가 달렸는데 피통도 많아서 생각보다 쌔다. 물론 존나커서 날라오는대로 다쳐맞아 잘 뿌셔진다. 같은 스쿼드면 갤럭시로 리스폰할 수 있다. 여기서 내리면 땅에 부딪혀도 데미지를 입지 않는다. 보통 상대 거점에 보병을 흩뿌리고 대공포격에 산화하는게 일상이다.


발키리는 6인승 헬기다. 소총에도 데미지입는 물몸이다. 말 그대로 탑승자들을 발할라로 데려가 준다. 무기는 하부에 한개달렸고 나머지 4자리는 외부에 노출되어있는데 여기서 총쏘고 수리하고 로켓쏘고 다할수 있다. 물론 총날라오면 다쳐맞기도 한다. 여기도 같은 스쿼드면 리스폰할수있다. 보통 소수 인원 수송용이나 고수들의 대보병 전투용으로 쓰인다.


그다음은 제국전용항공기. 다 1인승이다.


테란꺼는 모스키토. 모기다. 아시안타임이면 중공군이 이거몰고 떼로 날아오는데 충격과 공포. 몰기 제일 무난하다 카더라.


신흥꺼는 리버였던가. 잘 모르겠다. 근데 항공기에 샷건도 달수있는게 괴상하다.


위에 두개는 대충 수직이착륙기비스므리하게 생겼는데 아래껀 다르다.


바누꺼는 사이드다. 위 두개와 달리 외계인꺼마냥 새끈하게 빠졌다. 몸이 얇아서 도그파이트에 유리하지만 가오리마냥 넓적해서 위아래로 걸리면 다쳐맞는다. 


코너리 항공은 씹망이다. 짜피 코너리는 망했다.


그리고 항공 하는 애들은 실력 부심이 굉장히 큰데, 2~3명끼리 a2a 락온 부무기로 들고가서 맨탈을 터트려주면 굉장히 좋아한다. 물론 잘하는새끼들은 다 피하더라지만 그렇게 잘하는새낀 별로 없다.


딱히 항공은 어려운것도 아니다. 그런데 많이 어렵다.


기본 조작법이 ㅈ같아서 수정을 추천한다. 그냥 죽다보면 잘해진다 카던데 멤버쉽할거아니면 자원딸려서 못한다.


옆동네 에메랄드 섭가서 항공기본조작부터 익히고 연습하면 고수가 될 수도 있다. 넌 말고.


에임 연습부터 하라는데 다 개소리고 그냥 좋은 조종 실력을 만들어나가면 알아서 개선된다.


못하면서 후빨하는 네덕들에게 조언듣지말고 양키들에게 조언을 듣자. 영어 잘한다면.


뱅기 탄다고 부심부리는 허접 네덕새끼들 보면서 피식 비웃자.


항공기 성능을 최대한으로 활용하고 지형을 끼고 돌기만 해도 이미 초보나 도그파이팅은 상대가 가능하다. 근데 이게 존나 어렵다. 문제는 고수진영. A2A를 쓰든가 기동을 최대한 살려쓰든가 아니면 죽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