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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대혁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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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머== {{인용문|[[빵]]이 없으면 [[케이크]]를 먹으면 되잖아?...라고 앙투아네트 개썅년이 말했음.|장 자크 루소의 글을 악용한 어느 선동가}} 사실 이 말은 앙투와네트가 아니라 적국 공주가 말했다나 뭐라나. 명품 중독 김치녀라 불리는 앙투와네트는 오히려 역대 프랑스 여왕 중에 검소한 여왕이었고 국민을 상당히 아꼈다고 한다. [[민자영|닌자한테 칼빵맞아 뒤진 동방의 병신녀]]나 여왕 자리를 내어주신 애비 돌아가신 모 여왕과는 클라스가 다르다고 할 수 있다. 원래 한 말은 {{인용문|민중들이 빵이 없어 굶주린다니 케이크 껍질이라도 그들에게 나누어줘라.|마리 앙투아네트}} 이다. ㄴ 그럼 왜 죽인거임? ㄴㄴ 민중들의 분노가 향할 곳이 필요했으니까 ㄴㄴㄴ 일단 오스트리아 태생이 문제. 혁명 때문에 간과되는데, 프랑스랑 오스트리아 사이가 안 좋았음. 계승 전쟁이니 뭐니 하면서 합스부르크 왕가와 부르봉 왕가는 척을 졌던 상태고 테레지아가 딸내미인 앙투아네트를 시집 보내서야 외형적으로 갈등이 봉합된 형세. 그런데 어디까지나 외형적 봉합이라 혁명 이전부터 바게뜨 놈들은 앙투아네트를 향해 오스트리아 촌년, 오스트리아의 간첩이니 하면서 비아냥대기 일수였으니 혁명 이후엔 인식이 더 거지 같아짐. 거기에 혁명 후 바렌느 배신 + 타국의 개입에 대한 불안의 꼴라보 이펙트가 터짐. 일단 왕실이 해외로 튈려고 했던 거 자체가 당대 민중들에게 충격이었고 해외로 망명해서 외국 군을 끌어들이려고 했다는 것도 문제. 마리 앙투아네트가 오스트리아 머가리 누나인 건 알지? ㄴ 솔직히 쿵쾅언냐들 거르고 [[여성혐오]] 때문이기도 했음. ㄴ 걔 태어난 국가부터 대프랑스 동맹 이끌고 프랑스 공격했던 오스트리아임 처음엔 루이 16세를 필두로 입헌 군주정을 구성하려고 했다. 근데 위에 기술했듯이 외국으로 도망치다 바렌느에서 한 백성의 밀고로 잡힌다. 이것 때문에 "아 이놈은 입헌군주 시켜줘도 뒤통수 때리겠구나" 하고 혁명 세력이 판단한 거지. 물론 마녀사냥감이 필요하긴 했다. 그런데 재밌는 건 당시 오스트리아는 유럽에서도 손꼽히는 강대국이었고 변변한 장교 하나 없는 프랑스 혁명 세력은 무슨 깡이었는지 그 강대국 오스트리아 황제의 누님을 날려버린다. 이것 때문에 당연히 합스부르크 왕가와 한판 제대로 붙지. 그리고 제법 검소한 편인 것도 맞고 역사가 기술한 수준의 악녀는 아니었지만 결국 얘는 합스부르크 왕가 일원에다가 부르봉 왕조에 시집간 골수 왕당파, 기득권 세력이었다. 국경 넘어 도망치려고 했던 것 자체가 혁명 세력에 위협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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