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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에서의 평균== {{평균선수}} 19세기에 천문학을 연구하던 아돌프 케틀레 라는 학자가 있었다. 네덜란드 정부랑 좆목을 조진 덕에 천문대를 짓기 시작할 수 있었다. 1830년 벨기에에서 건축 중이던 브뤼셀 천문대가 혁명군에게 점령당했다. 이걸 보면서 천문현상의 패턴을 연구하던 케틀레는 사회현상의 패턴을 연구하기로 했다. 여기서 천문학에 써먹던 평균 측정 값을 인간 신체부터 연령, 연간 범죄, 교육 수준 등등의 사회현상에까지 써먹고, 평균에 맞는 사람=이상향, 평균에 벗어남=병신이라고 내세웠다. 19세기 영국에서 수학을 전공한 부자인 프랜시스 골턴은 케틀레의 평균을 좀 수정해서 평균=평범, 평균보다 높음=우월, 평균보다 낮음=병신 이라고 내세우면서 평균을 올리는 게 인류의 의무라고 말했다 이딴 걸 정설로 받아들이면서 교육-평균 교육기간동안 평균 점수보다 딸리면 병신 신체,정신건강-평균보다 딸리면 병신 이런 게 자리잡게 되었다. 정작 미군 전투기를 평균신체로 맞추었는데 평균에 맞는 공군 조종사가 없었던 일처럼 평균 따윈 도움 안되는 일도 있지만.. 생각해보면 교육과정도 평균적인 기간동안 평균적인 성취도를 달성시키는 게 목표고, 기업체도 서류 볼 때 다른 거 안 보고 입사자 사이에 평균보다 딸리면 거르잖아? 뭐 이거 덕분에 편한 옷이나 공산품을 싸게싸게 살 수 있단 이점은 있긴 하지만 개개인의 특성을 묻어버렸다는 주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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