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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양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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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군 자체의 문제 === '''일본제국육군vs일본제국해군''' 이새끼들은 보급이 대등했어도 졌을거다. 왜냐고? 같은 나라 군대끼리 시빌워 찍고있는데 이기겠냐? 당장 미드웨이 해전에서 일본해군이 천조 해군에게 처발린것도 육군이 해군에 심어놓은 첩자를 통해 알아냈다 시발 정보공유도 안하는 군대가 뭘 할수 있겠냐 사실 일본해군이 중일전쟁으로 세간으로부터 존나 각광받는 육군이 부러워 일으켰다. 지랄이 아니라 어느 해군 수병의 일기에 실려있는 내용이다. 그당시 좆본은 육군과 해군이라는 두개의 나라로 이뤄져있었다. 군정이였으니까 2개의 나라라고 하는거. 앰창병신스럽긴 오십보백보인 새끼들이 싸우긴 오질나게 싸우고 서로 전투에 대한 정보교환도 없고 장비계발도 따로했다. 해군이 함대 밀어냈으면 육군이 상륙해줘야되는데 지들 좆되로 놀고 상륙할려니까 해군은 항공모함 뽀갠다고 엄호도 안해준다. 이새끼들 애초에 이길생각도 없었던거 같다. [[과달카날 전투]]에서는 육해군이 서로 지들 전력 박살날까봐 병신같이 운용해 공멸했다. 육해군이 합동작전 하나 제대로 못펼치는 병신국가가 따로없노 ㅠㅠ 지들 존심세운다고 미국에 승리헌납해준 전투가 한두개가 아니다. 육군이 대놓고 해군성 앞에서 군사훈련도 한적있다. 해군은 바로 농성전 준비들어감. ㅂㅅ들... 사실 일본군이 이기지는 못하더라도 태평양에서 주도권을 잡으면서 미국 상대로 유리하게 전장을 끌고 갈 수 있는 부분도 있었다. 당장 진주만의 피해도 과소평가 되는 감이 있긴해도 심각한것은 사실이었고 43~44년 이전에는 미국도 결정적으로 전시경제체제가 돌아서 쇼미더머니를 친게 아니었기 때문이다. 실제로 미드웨이 이전 개전 초기에는 미해군도 상당히 후달려서 사기가 떨어진 상황이었다. 당장의 전력차는 어찌할 방법이 없었고, 전장의 주도권은 일본이 쥐고 있었으므로 일본이 알아서 나서주지 않는 이상 니미츠가 일본의 항모기동부대를 잡을 기회는 없었다. 당장 종이 비행기 취급받는 제로센도 이 당시까진 그렇게 나쁜 비행기가 아니었다. 왜냐? 저당시 미 해항대의 주력은 기껏해야 버팔로였고 그나마 신형이 와일드캣 정도밖에 안되는 장애들이었거든. 아 물론 나중에 핼캣이랑 콜세어에 개처발리지만. 하여간 '내가 맛깔나게 싸대기를 때리면 미국이 질질 싸면서 가랑이 벌리고 유리한 휴전조건으로 협상할수 있겠지?'라는 일본의 방침이 병신같아도 그 개념 자체는 '미국이 정신차리고 멀티먹고 물량 눌리기 전에 한타러시로 피해를 줄만큼 주어 미국이 가질만한 전략적 이점을 우리가 선점하면 된다'는 것이었다. 당장 하와이 먹히고 미 서부 해안까지 위협받았다면 미국 입장에서도 깝깝한 일이었을 것이다. ㄴ는 시발 하와이 먹는 건 하와이 주둔 미군이 전부 유럽짱개 수준이라도 불가능하다. 참고로 바게뜨놈들은 있지도 않은 독일 유령전차가 나타났다면서 런한 한심한 놈들임. 당시 전세계를 뒤져봐도 하와이만큼 요새화된 섬 찾기가 힘듬. 미국이 전쟁 후반에 상륙전 경험치 채운 압도적인 전력 가지고도 오키나와 점령하는 데 피똥을 싸고 '햐 이거 못해먹겠네' 이랬는데 본섬만 해도 오키나와 면적이랑 비슷한 하와이를 제대로된 상륙전 경험도 없는 당시 일본군이 점령한다? 캬 이건 지옥에서 한니발이랑 나폴레옹이랑 드 루이터랑 넬슨 나와라! 해서 지휘 맡겨도 불가능. 그나마 하와이 제도 외곽 섬 몇개 빨랑빨랑 먹고 비행장이랑 기지 건설해서 진주만 봉쇄 정도가 최선인데 그나마 이것도 정말 천운이 따라야 될까말까 한거고. 이 당시 엔터프라이즈가 무쌍찍으면서 태평양 여기저기에서 하드캐리 한 것도 진짜 믿을만한 항모가 엔터를 비롯해서 얼마되질 않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일본 군부와 정치계는 여러 전선에서 최소한 물자와 병력을 반자이어택으로 무의미하게 낭비하진 말아야 한다는 개념이 없었다. 미국을 상대로 개념있고 신중하게 싸워도 승패를 장담하기 어려운 마당인데 말이다.<ref>예를 들어 [[이오지마 전투]] 같은 곳에선 일본측 지휘관 쿠라야바시 중장이 병력을 최대한 보존하고 참호전, 지연전을 펼치면서 방어전을 펼친결과 미군이 일본군과 맞먹을 정도로 병력손상을 입었다. 이런 전투가 계속되었다면 미국이라도 손해를 묵과할 순 없었겠지만 문제는 그나마 이 정도의 상식적인 전술을 가진 지휘관이 일본에 얼마 없었다는 것이다.</ref> 이놈들은 그저 덴노헤이카 반자이만 외치면 다 되는 줄 알았던 2차대전 최고의 상병신들이었다. 당장 중일전쟁에서 5년째 꼴아박고 있는 주제에 미국과의 전쟁을 선택했고 이후에 여기에 식민지를 두고 있는 영국, 프랑스, 네덜란드, 호주에 차례대로 싸움을 걸어서 싸울 상대를 하염없이 늘리는게 제정신인지? 대한민국 독립유공자인 한국 광복군 소속 무다구치 렌야가 활약한 전선도 영국을 상대하던 전선이었다.<ref>이때 무다구치가 계속 병력을 꼴아박지만 않았어도 버마-동남아 전선이 그렇게 개쳐발리진 않았을거라는게 중론이다.</ref> 앞뒤로 적을 두고 전쟁하는 것도 문제인데 하물며 미국을 상대로 뒷통수를 갈기고 자기들이 유리한 국면을 취할수 있으리라 생각한건 대체 무슨 얼어죽을 근자감인지? 이러는 식이니 개전초기 유리한것도 알아서 까먹고 GG친게 당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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