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 편집하기 (부분)

== 주의사항 ==

주위에 있는 탈모인에게 탈모드립치면 진짜 개새끼임. 인터넷에서만 해라... 탈모되라 탈모탈모

당사자는 이루말할수 없는 고통속에 살아가고있다. 지금은 익숙하지만 비어있는 민두를 보고 하늘이 무너지는것 같았다. 

+나 머리 존나빠진 이미늦은새끼임. 급식일때 애들이 나 놀리는거 어쩔수없이 겉으론 웃었는데 마음속은 진짜 개씹창났다. 

하지마라 했다가 쳐맞아도 할말없는거다. 어느정도냐면 니네가 휠체어타는 장애인보고 다리병신이라고 놀리는수준. 

당사자는 상대를 그냥 찢어발기고싶다. 실제로 비틱질한 초딩이 대머리 아재한테 래리어트를 당해버렸다.

시발 내 친구 겉보기엔 풍성인데 탈모인 것 같다. 무심코 탈모드립 쳤는데 자기 나름대로 탈모에 대한 콤플렉스가 있나보다 존나 빡쳤다.

탈모치료의 기본은 먹는약([[프로페시아]]), 바르는약(미녹시딜)이다. 기타 탈모샴푸니 두피마사지니 하는것은 돈지랄이다.

탈모치료에는 돈이 많이 든다. 안그래도 약값도 비싼데 정부에선 10% 부가세 더내라고 하고...ㅠㅠ 

팁이라면 프로페시아 살때 종로에 있는 ㅂㄹ약국에서 구매하는게 가장 저렴함 1달치 5만원. 

미녹시딜은 이베이에서 커클랜드 미녹시딜사서 쓰는것이 싸게먹힘.(일부 코스트코 매장에서 판매한다하던데 어딘지는 모르겠다.)

간혹 의사께서 메조테라피를 권하기도 하는데 비용에 비해 효과는 의문이다. 부작용사례도 심심찮게 나오고있으니 신중한 판단을 요한다.

[[급식충]]일 경우 의사가 간혹 프로페시아 처방을 꺼려하는 경우가 있는데 의사가 탈모가 아니기에 몰라서 하는 소리다. 웬만하면 무조건 프로페시아를 처방받아 일찍 먹기 시작하는 것이 아주 굉장히 중요하다.

ㄴ 카꼬야끼들 정모했자너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