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 오브 듀티: WWII 편집하기 (부분)

===싱글플레이===
====장점====
아무리 졸작 소리 들어도 이번 신작은 어떻게든 시리즈 살려볼려고 노력한건 보인다.

전작들 보면 아군들은 맨날 주인공보고 오픈 더 도어! 테잌 샷! 홀돈! RPG! 이 대사 빼고는 하는게 없는 병신들이었는데

이번엔 전투 중에 아군들에게서 총알, 수류탄,적 위치 표시, 체력킷을 받는 등 여러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확실히 협력해서 싸운다는 느낌이 커서 확실히 몰입이 잘된다.

ㄴ 나는 그냥 엘리자베스 생각나서 웃기던데 ㅋㅋ

그리고 미션중에 잠입 미션들이 하나씩 있는데 확실히 잘만들었다.

드디어 콜옵에서 개지랄댄스를 춰도 다른 방식으로 다가갈 수 없는데다

발각되면 그냥 리겜하는게 답이던 병신같은 잠입이 아닌

의외로 자기가 원하는 방식대로 잠입하고 들켜도 섬멸로 목표를 바꾸면 된다.

특히나 게임 중간중간에 누굴 구출하거나 죽이는 걸 선택사항으로 주는 것도 좋았음.

스토리도 싱글 특유의 콜옵 캠페인에 맨날 들어가있던 주요인물 싸그리 죽이기도 없어서

맨날천날 뒤로 갈수록 주요인물들 하나하나씩 억지로 희생시키던 뻔해빠진 전개가 아니다.

확실히 평타 이상이고 참혹한 전쟁이라는 느낌을 잘 살렸다. 연출 좋음.

====단점====
'''싱글좆병신 배필이 최근들어 콜옵한테서 싱글판정승을 안당하는이유가 여기 이겜에 다나왔다'''

전쟁의 참상은 니미좆팔아처먹었는지 해변가에 시체몇개던지고 보여주면서 이정도면 참혹함 ㅇㅈ? 하는느낌이 노골적으로 보여진다, 눈앞에서 죽은병사하나갖고 억지스럽게 오갓..한마디하고 철조망 날릴때 손덜~덜~떠는거나오고 끝,

하다못해 꼴에 참혹함 연출한다고 프롤로그임무 뽑았던
배필이 이거보단 더잘뽑혔다, 간만에 월엣워 능가해서
좆틀필드 줘패나싶더만 창녀는 창녀이듯이 바뀔리는 없었음,

차라리 눈앞에서 병사죽은거보고 비명지르면서 자빠지거나
패닉이라도왔으면 가산점들어갔음,
그냥 이새끼들은 라이언일병 구하기 대충따라한게 분명함

좆렉지씨발롬들은 하여튼 인워에 남아있어야했음,

하여튼 레보식 슬렛지든 여기든 현실 깡패들이든 오함마든
새끼들은 하나같이 제대로하는게없음



오늘 해봤는데 미국뽕이 어마어마 하다 찬양수준이 북한인줄 주인공은 뭔 컨셉인지 엿같이 잡아놨고 지프차 타고 다니는 씬은 뭔 테마파크 어트랙션 보는거 같음

그리고 뭔 7살 짜리들 하라고 만들어 놓은것도 아니고 일일이 더럽게 친절하게 하나하나 알려준다음 해내면 칭찬해준다 이거 은근 사람 무시하는거 같아서 기분나쁨

예를 들면 저기 앞에있는 m1 개런드를 ㅇ키를 눌러서 집으라해서 가서 집으면 넌 최고야 넌 역시 해낼줄 알았어 이런식임.

옛날부터 콜옵은 싱글 배필은 멀티 라던데 배1 콜옵ww2 다해본 입장으론 배1 싱글이 압도적으로 훌륭했다

콜옵1 부터 해서 이제 뽕이 빠진건지 나이가 먹어서 그런건지 아님 못만든건지 난 이제 재미없는듯.

현재 스팀 평점이 좋지않은데 콜옵빠들이 이 악물고 배필빠들의 소행이라고 주장하고있다.

지들 눈에는 게임이 얼마나 망했는지도 보이지않는듯 하다.



그나마 전작 싱글잘뽑은 인피니트워드가 개발했으면 이거보단 훨신잘뽑아서 콜옵의 화려한부활까진 아니더라도 칭찬받았을거다.

결국 배필한테 처맞고 강제 시간이동 했더니
졸작취급 

이젠 콜옵 다음작품 소재가 궁금하다.

옆동네 좆소기업은 스타워즈도 준비중이다...

게다가 콜옵 전통대로 씨발 플탐이 5-6시간으로 너무 짧다. 아쉬운걸 넘어서서 그냥 창렬스럽다.

75000원 가격 꼬라박아놨으면 최소한 10시간은 넘기던가.

요약하자면 배필처럼 감동적인 각 나라 병사들의 스토리도 없이 오로지 미뽕이면서 플레이타임은 배필만큼 짧다. 병신.

이렇게 싱글에 대해 한참 떠들었지만 유저들의 10%만 싱글을 했다고 제작사에서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