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맨드 앤 컨커: 제너럴 편집하기 (부분)

====유닛====

*불도저

건물 건설과 수리 담당. 지뢰 제거도 가능하다. 와 씨발 불도저로 수리를...

*치누크

얘는 보급품을 수송해서 돈을 만들어내는 창조경제를 하는 유닛이다. 보병도 수송 가능하다. 공중 유닛이라서 섬에 박혀 있는 보급품도 수송할 수 있는 게 장점.
에장은 얘와 별도로 탑승한 보병이 외부사격을 할 수 있고 미사일 요격용 레이저를 장착한 전투 치누크를 생산 가능하다.

*레인저

3진영 기본 보병 중에서는 제일 쌔다. 다만 얘는 다른 진영과 달리 변형 유닛은 없어서 확장팩에서는 미니거너와 독소 반군한테 밀린다. 섬광폭음탄 업그레이드해서 건물 청소가 가능하다. 섬광폭음탄은 대보병전에 효과적이지만 차량에는 아무 타격을 못 준다.

*미사일 디펜더

대전차 보병. 레이저 가이드 특수능력을 쓰면 표적에 빨랫줄을 달아주는데 주변 아군이 이걸 보면 미칠듯한 속도로 난사를 한다.

*패스파인더

저격수. 제너럴 은폐 유닛 중 유일하게 공격 중에도 은폐가 안 풀린다. 이동 중에는 풀린다. 얘 뜨면 보병유닛은 모두 한방이다. 그나마 단추대령이 한 발은 버티지만 연사력도 빨라서 그게 그거. 험비에 태우면 달리는 보병 청소기가 된다.

*버튼대령

존나 쎄다. 대보병 대차량으로 모두 유용하다. 영웅유닛이니 기본 은폐를 유지한다. 그리고 짬밥 많이 먹으면 진짜 빈집털이도 가능할 정도로 존나 쎄다. 믈론 영웅유닛이니만큼 한 명만 뽑을 수 있다.
등반이 가능하며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보병 목을 따버리는 나이프 공격이나 건물에 시한 폭탄, 원격 폭탄을 설치할 수 있다.

*크루세이더 전차

영길리의 크루세이더 전차랑 혼동 말도록. 이놈이 훨씬 세다. 3진영 주력전차 중 제일 세다. 별 특징은 없고 초반에 지상에서 밀어붙일 때에 많이 쓰인다. 제작자가 게임을 졸면서 만들어서 말도 안되는 실수가 있는데, 합성장갑 업글하면 두배로 적용되어(트리거가 두개임) 오버로드 다음으로 맷집 쌘 전차가 된다.

레장은 레이저 크루세이더를 대신 사용한다. 유닛 주제에 전기를 먹는 게 단점이지만 화력은 강력하다.

*팔라딘 전차

요격 레이저가 있어서 로켓과 적 보병을 요격할 수 있다. 그 외에는 크루세이더와 별 차이가 없다.
오리지날에서도 글라전 아니면 쓸모가 없었는데 제로아워에서는 어벤저가 로켓 요격을 더 잘하는지라 쓸모가 없다. 게다가 일반 미국만 생산가능한지라 실제로 보기는 하늘의 별따기다. 

*험비

천조국의 팔방미인이다. 속도가 존나 빠르며 기관총의 화력도 준수하고 안에 보병을 태워놓으면 보병들이 알아서 차 안에서 자기들 무기를 사용한다. 업글을 통해 토우 미사일을 달 수도 있는데 화력이 2프로 부족하지만 없는것 보단 나으니 돈있으면 얼렁 업글하자. 가격도 혜자스러운 편이어서 여러대 뽑아서 스팸하기 좋다.

*앰뷸런스

보병을 치료할 수 있는 험비이다. 속도는 험비보다 훨씬 느리며 대신 중꿔놈들이 싸지르고 가는 방사능과 글라놈들이 흘리고 가는 똥물의 피해를 입지 않고 안전하게 제거할 수 있다. 보병을 태울 수도 있지만 험비같이 차내에서 무기를 사용할 수 없다는 것이 단점이다. 장갑이 독소트랙터랑 같아서 미사일 보병을 치어 죽이기 좋은 백의의 뺑소니범.
제로아워에서는 근처의 차량도 수리할 수 있다.

*어벤져

험비 차체에 레이저포를 단 놈으로 네가 공군을 뽑아서 적진에 왔는데 이거 서너대가 버티고 있다? 그럼 존나 빠르게 도망쳐야 한다. 이놈 몇대만 뽑으면 적 공군을 씹창걸레로 만들 수 있으면서도 공군의 주무기인 미사일을 요격할 수도 있다. 이는 대전차보병이나 기타 미사일 발사차량에게도 적용된다. 대신 속도가 존나 느려서 기동전에는 맞지 않고 버티기용으로 쓰인다. 그리고 보병이나 차량에는 레이저 포인터를 쏘는데 미사일 디펜더가 쓰는 레이저 가이드와 색깔만 다를 뿐 같은 기능을 가진다. 즉 자체 피해는 못 주지만 주변 아군에게 공속 상승효과를 제공한다. 다만 가격이 오버로드 값과 똑같을 정도로 비싸니 잃어버리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레장은 다른 진영보다 더 싼값에 뽑을 수 있다.

*센트리 드른

천조국이 외계인을 고문해서 만든 로봇으로 은폐 상태로 적진을 돌아다니면서 적 은폐 유닛을 탐지할 수 있는 관측선같은 녀석이다. 그런데 미국 차량은 스카웃 드론 설치가 가능해서 쓰잘데기 없다.
업그레이드를 통해 기관총을 달아줄 수 있지만 이딴 애한테 그런 걸 달아줄 흑우없제?

*초단파 전차

전자레인지에서 쓰는 초단파(micro wave)를 배출하면서 적 보병을 통구이로 만들 수 있다. 건물에 숨어있는 적 보병을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다. 그리고 초단파를 건물에 쏴서 건물을 무력화시킬 수도 있다.(2005년도 영화 배트맨 비긴즈에 라스 알 굴이 쌔벼서 고담시의 약 탄 지하수를 증발시켜 환락의 도시 고담으로 탈바꿈 시키려 했던 그 무기다.)

*토마호크 미사일 발사기

천조국의 모든 기술의 집합체이다. 중꿔의 방사능 냄새나는 핵 캐논과 GLA의 생화학폐기물 투사기인 스커드 발사기와 달리 토마호크 발사대는 앞에 설명한 둘보다 기동력이 좋으며 오염을 남기지도 않는 클-린한 미사일을 발사한다. 게다가 미사일의 속도도 매우 빠른 편에 속한다. 또한 유도 미사일이라 움직이는 차량도 추적한다.

*코만치

원래는 천조국이 아파치 대신 도입하려던 헬기였으나 아무리 천조국이라도 그 창렬돋는 비용이 부담스러워서 결국 3대만 생산하고 포기한 놈이 모티브다. 기관총과 4기의 공대지 미사일로 무장했으며 전투기와는 달리 공항 안 가도 미사일이 자동 충전된다. 로켓 포드 업하면 로켓 탄막을 날려 대규모의 적 차량들을 걸레짝으로 만들 수 있다. 대신 적의 대공 공격에 취약해서 쉽게 운지한다.

에장은 스텔스 코만치 업그레이드로 은폐가 되는 코만치를 생산할 수 있다.

*랩터

천조국 공군의 자랑인 F-22 랩터를 모델로 하였다. 제너럴의 공군 유닛 중 가장 쎄다. 속도도 준수하고 미사일을 4발 장비하여 전차든 차량이든 보병이든 거의 한방컷으로 녹이거나 반병신으로 만들 수 있다. 그러나 피가 낮은 보병 상대로는 효율 ㅆㅎㅌㅊ여서 대보병용으로는 잘 안쓰는 게 좋다.

공군장군님은 업그레이드판인 킹랩터를 사용할 수 있다.

*스텔스 전투기

은폐 상태로 적진에 가서 미사일 두개씩을 떨군다. 방어시설에 강한 속성을 가지고 있어서 2기를 묶어서 보내면 적의 방어시설을 골로 보낼 수 있다. 때에 따라서 매우 유용하지만 지상공격만 가능하다.
벙커버스터 업하면 건물 주둔한 병력 소탕과 터널 안에 있는 글라놈들을 강제로 쫒아내는 게 가능하다.

에장은 제너럴 포인트 안 찍어도 뽑을 수 있다.

*오로라 폭격기

초음속폭격기로 존나 빠르게 날아가서 적진에 존나 쎈 폭탄 하나를 떨구고 온다. 초음속으로 날아가는 동안은 눈에는 보이지만 적이 공격을 하지 못해 사실상 공격 성공률은 100%다. 하지만 폭탄 떨구고 나서는 속도가 급격히 떨어지므로 주의해야 한다.

슈장은 얘보다 더 쌘 오로라 알파로 대체한다.
에장은 더 튼튼한 오로라 폭격기를 만든다.

*드론

따로 운영하지는 못하고 차량 유닛에 노비로 딸려 생산할 수 있으며 차량이 가는 곳에 같이 따라간다. 종류로는 배틀드론, 스카웃드론, 헬파이어 드론이 있는데 배틀드론은 기관총으로 적군을 공격하면서 차량을 수리할 수 있고 스카웃드론은 시야를 늘려주면서 적 은폐 유닛을 탐지하며 헬파이어드론은 미사일로 적 차량을 공격한다. 참고로 센트리드론은 그 자체가 드론이라 따로 드론을 뽑지 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