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잔의 기적 편집하기 (부분)

=== 선수단내 불협화음 ===

터키계 독일인 [[일카아 귄도간]], [[메수트 외질]]이 터키 대통령과 사진찍은 사건을 발판으로 선수단내 분위기는 씹창났다고 한다. 심지어 귄도간은 공황장애 증상까지 보일 정도라 알려져있고.

문제는 외질은 패스는 잘해줬는데 정치적 관련 문제는 전혀 좋게 되지 않았다는 사실이다. 안그래도 독일이랑 터키 사이 오지게 안 좋은데 불난집에 귄도안이랑 불을 붓고 있었고

전차군단은 점점 내부에서 타고있었다. 지금 터키와 독일은 존나게 정치적으로 사이가 안 좋다 반 러시아 정책을 하고있는 EU (라쓰고 독일과 아이들) 인데

터키는 에르도안 집권 후 점점 서방세계보다 러시아 쪽에 손을 뻗히려고한다. 그럼 EU는 자연스레 안보적으로 큰 문제가 생기게 된다. 근데 당연히 갈등이 안 생길래야 안 생길 수가?

국민적으로나 국가적으로나 갈등은 점점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난민 문제든 등등 복잡한 문제로 인해 좆같은 상황에서 축구라도 잘해야 되는데 불난 집에 기름을 붓고 있는 상황이였다

결국에 이 불이 전차에 까지 옮겨 붙어 전차군단이 속에서 부터 천천히 타고 있게 되었고, 결국엔 방심에 쉬쉬하다가 머한이라는 아시아에서는 몰라도 본인들 입장에서는 등신들인 놈들한테 쳐 발리는 미친 상황이 펼쳐졌다.

슛포러브에서 독일기자 인터뷰를 했는데 그 독일 기자피셜로 터키 출신놈들이 분란일으킴 ㅅㅂ; 라고 했고...

조직력이 강점인 디 만샤프트가 조직력을 잃어버린 결과 경기력은 현저하게 떨어져버렸다. 심지어 스웨덴전도 토니 크로스 골 아니였으면 비긴거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