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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한정통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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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왜 위가 정통이냐 하나?=== 아까도 계속 언급했듯이 선양을 받아서 정통성마저 위나라에 있고, 장안과 낙양, 중원의 지배자도 결국 위나라였고, 위나라->진나라->남북조로 이어지는 [[위진남북조시대]]의 과정에서 구품중정제, 귀족문화 등이 촉나라 따위가 아닌 위나라에서 기원했기 때문에, 동서양 모든 지역의 사학자들이 한입모아 '위진남북조시대'라고 표현하는 것이다. 위나라의 정통성을 극구 부정한다고 해도 훗날 남북조 중 남조의 문화는 파촉의 촉한 따위보다 바닷가를 장악한 오나라의 영향을 훨씬 많이 받았다. 당장 남조를 오-동진-송-제-양-진의 육조시대라고 부르는 것만 봐도. 무슨 강대국이기 때문에 정통성이 인정되는 것이 아니라, 선양으로 원래부터 정통성은 인정받고 가는 상태에서, 후대의 남북조 문화와 그를 계승한 당, 송, 명, 청까지 이어져 오늘날 중국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의 직계 조상마저 위나라로 인정되는 것이기 때문에 촉나라의 중요성은 계속해서 떨어질 수밖에 없다. 촉스퍼거들의 정통성 집착은 마치 동로마를 어떻게든 신성시하면서 신성로마제국과 서유럽을 억지스럽게 깎아내리는 롬스퍼거들의 행태를 보는 것 같다. 로마에게 종교 지도자로 공인받은 교황에게 황제로 공인받은 샤를마뉴와 그의 제국인 '신성로마제국'의 명백한 정통성은 부정하면서, 라틴어도 유지하지 않고 그리스화되어서 유럽 세계와는 동떨어져나간 비잔티움 제국만 로마의 후계자라면서 박아대는 아스퍼거 새끼들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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