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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아의 홍수와 바벨탑 === 인류가 크게 불어난 후 온갖 악행을 저지르자 야훼는 자신의 창조행위를 후회하고 몽땅 쓸어버리고자 마음먹는다. 다만 노아라는 인물은 야훼 보기에 착한 애라서 살려주기로 하고 걔한테 노아의 가족과 세상의 생물들 한쌍씩을 실을 수 있는 방주를 만들라고 한다. 그러므로 방주에서 나온 모든 생물들 역시 근친상간을 할수밖에 없었음을 추측할 수 있다. 그리고 방주가 만들어진 후 야훼는 40일짜리 홍수를 내려 세상의 생명들을 모조리 수장시킨다. 홍수가 잦아든 후 물이 빠지면서 방주는 아라랏 산에서 멈추었다고 하는데 창의력 돋는 사람 중에는 아라랏이 '아리랑'의 어원이라는 개소리를 지껄이는 일도 있다. 노아에게는 세 아들이 있었다. 홍수 후에 노아가 포도농사를 짓고 포도주를 만드는데 어느날 포도주를 너무 많이 마셨는지 노아가 술에 취해서 나체로 드러누운 상태로 있었다. 그걸 본 막내아들 함이 두 형 셈과 야벳에게 말했는데 두 형은 아버지의 몸을 보지 않고 옷을 가져다가 노아의 몸을 덮어 주었다. 뒤늦게 깨어난 노아는 함의 얘기를 듣고 함에게 네 자손이 노예가 될 거라는 저주를 건다. 그리고 [[백인]]들은 이 구절을 갖고 야벳의 자손인 우리가 함의 자손인 [[흑인]]을 부려먹는 것이 당연하다는 제국주의 논리로 잘 써먹는다. 홍수로 한 번 쓸어버렸음에도 인간들이 정신 못 차리고 오만해져 하늘 꼭대기까지 탑을 쌓으려고 하자 야훼가 인류의 언어를 제각기 바꾸어 버려 의사소통 불가로 만들어 혼잡해진 인간들이 같은 언어를 쓰는 종족별로 흩어져 버렸다. 미완성된 탑의 이름이 '바벨'이다. 그런데 요새 인간들이 만들고 있는 초고층 건물들은 왜 내버려두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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