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 레이너 편집하기 (부분)

==스토리==


샤일로라는 행성의 깡촌에서 농부 아들로 태어나, 부모님이 세금 폭탄땜시 힘들어 하니까 노는 입을 하나라도 더 줄이기 위해 해병대에 자원 입대한 레이너는 지 불알친구가 될 [[타이커스]]를 만나 천국의 악마들이란 이름으로 소대를 만들었다.

그러다가 연합의 신경 재사회화 수술에 반대해 소대원들과 탈영을 시도하지만 상관의 배신 탓에 타이커스와 레이너를 제외한 소대원 전원이 그자리에서 끔살당한다.

ㄴ리사 캐시디 그년이 함정이었다 크랩중독자년.

ㄴ그리고 키드는 이때까지만 해도 살았다. 나중에 레이너 타이커스와 범죄 저지르면서 죽었지.

결국 이 둘은 범죄자 듀오를 결성해 스케일 큰 범죄만 골라 저지른다. 근데 레이너 이새끼는 주색에 빠져 앰생 폐인이 된다. 오죽하면 타이커스가 술 좀 작작 쳐먹으라고 갈궜을 정도.

그러다가 지 애미가 병걸렸다는 통보를 듣고 큰 건 하나를 끝으로 손씻을려고 했으나 재수털리게 그게 또 테란 연합한테 걸린다.

결국 의리남 타이커스는 레이너를 몸빵서다가 지가 대신 감옥에 간다. 어지간히 레이너가 맘에 들었던 듯. 사실상 보증 써준 거나 마찬가지 아니냐

ㄴ타이커스가 9년형 받은게 레이너 죗갑까지 짊어진것. 그런데 그 9년 동안 세상이 존나 변한다.

결국 친구가 감옥 간 레이너는 마 사라에서 엠창백수가 되어 술이나 쳐빨다가 이번엔 애미가 진짜 위독하다는 통보 받고 달려간 레이너는 충격적인 사실을 듣는다. 레이너는 범죄자 생활로 번 돈을 매달 엄마한테 송금했지만 엄마는 그 돈을 한 푼도 안 쓰고 있었단 사실이다.

결국 애미까지 잃은 레이너는 이렇게 앰생으로 살다 가진 않겠다고  맹세하고 마침 고향인 샤일로에서 인연이 있엇던 지인이 마 사라 간부로 발령이 났고 레이너는 지인의 도움으로 보안관 자리를 얻는다. 이런 걸 보면 진짜 될놈은 되는 거 같다.

범죄자로써 악명이 높앗던 탓에 레이너가 보안관이 된 이후로는 마 사라에서 범죄가 발생하는 일이 적었다고 한다. 

ㄴ누군가 저질렀다면 저지른놈이 레이너 손에 죽고 레이너가 살인죄 받았겠지.

그리고 아내와 결혼해 아들까지 낳았지만 아들인 존 레이너는 유령훈련프로그램에서 죽고 아내 리디 레이너는 아들이 죽은 충격에 쓰려저서 죽었다.

ㄴ정확히는 그 아들 유령훈련프로그램 받는 곳으로 가다가 수송선이 폭발했다.

ㄴ이건 또 뭔소리래. 그딴 뇌피셜쓸거면 출처까고 쓰던가해라

그러다가 갑자기 마 사라에 저그가 나타나 마 사라 행정관의 지시를 받으며 깽판치는 걸 막게 된다. 일단 피난민들을 대피하는데는 성공시켰는데 우리의 승리의 듀크 장군 께선 우리가 알아서 할테니 이제부턴 그냥 쉬어라고 한다. 이에 레이너는 아직 구해야할 사람들이 많다며 민병대를 이끌고 벡워터 기지로 돌격, 저그에 감염된 한 테란 시설 잘못 건드려 듀크에 의해 감옥에 간다. 이후 레이너랑 평소 친했던 방송인이 자신이랑 인연이 있었던 멩스크를 꼬셔 레이너를 구출하는 데 성공한다.

ㄴ이때가 스타1 오리지널 테란미션의 시작이었다.

그리고 멩스크를 따라 반군 세력에 가입 한 뒤 케리건이랑 만나 연애질 쳐해대다가(케리건을 처음 만났을 때 부터 케리건에게 야한 생각을 하고 있었고 케리건에게 이걸 텔레파시로 감지당해 짐승이라 욕먹는다.), 아내가 미국간 사람 앞에서 저 지랄을 해대는 꼬라지가 아니꼬왔던 멩스크는 고의(사실 멩스크 애비가 케리컨한테 뒤졌거든 그래서 빡돈 멩스크가 코랄의 후예 결성함)로 케리건을 저그새끼들의 육노예로 바치고, 여친을 ntr 당한 레이너는 빡쳐서 이온 캐논을 부숴서
멩스크 뒷통수를 후려갈긴 뒤 퇴직금으로 히페리온을 훔쳐 탈주한다.

ㄴ그런데 많은 놈들이 레이너 따라 같이 탈주했다. 맷 호너와
마 사라 행정관 도 이때부터 레이너랑 같이 다녔다.

하지만 레이너는 케리건에 대한 미련을 못 버리던 상태, 결국 케리건의 텔레파시를 듣고는 저그 본진 챠 행성에 300명 정도의 병력을 투입시킨다. 그러다가 케리건과 재회 했지만 이미 케리건은 초월체의 우람한 촉수맛에 빠져 맛탱이가 간 지 오래였고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차행성에 고립된 레이너는 저그를 조지기 위해 차 행성에 온 [[제라툴]], [[태사다르]]랑 만난 뒤 정신체 자스를 처단, 서로 우정이 싹터 후장을 공유하는 사이가 되었다. 제라툴은 짐이 무겁다는 사실을 이 때 알게 된 것 같다.

이후 머의회한테 이단자로 낙인찍혀 붙잡힌 태사다르를 구출하는 과정에서 [[용기병]]이 된 [[페닉스]], 집행관인 [[아르타니스]]랑도 친구를 먹는다.

그리고 그 둘을 따라 아이어로 가 초월체 레이드에 참여하게 되는데. 여기서 태사다르가 초월체한테 간트리서를 꼬라박고 자폭한다. 

ㄴ오리지널 켐패인 마지막.

그 뒤에 [[케리건]]이 갑자기 깝툭튀해 "님들아, 초월체 살아났으니까 옛 정 생각해서라도 나 좀 도와줘."라고 멩스크, 제라툴, 페닉스, 아르타니스, 레이너한테 딜을 시도하고. 이들은 그 제안을 받아들여 케리건을 도와 ued의 사이오닉 방출기를 파괴해 케리건한테 저그 군대를 쥐어줬지만 우리의 통수 여왕 케리건은 저그 군대를 얻자마자 바로 통수를 시전해 프로토스 대의회 신관 알다리스, 맹스크의 오른팔 듀크, 그리고 페닉스를 살해한다. 친구가 뒤져 빡친 레이너는 "너새끼, 언젠간 네 놈 모가지 딴다, 개년아." 라고 복수를 기약하며 도망간다.

ㄴ이 내용이 브루드워(익스펜션) 미션 스토리.

그리고 4년뒤, 레이너는 케리건한테 복수는 커녕 특공대 자금 부족으로 골머리만 앓고 있었고, 이 때 9년만에 감옥에서 풀려난 타이커스가 젤나가 유물 찾는 일을 제안한다. 레이너는 자금 확보를 위해서 뭐라도 해야 하는 상황이었고 결국 타이커스와 동업을 시작한다.

ㄴ여기서부터가 자유의날개 캠페인 시작.

케리건의 저그 군단, 탈다림 놈들이랑 충돌해가며 유물 쪼가리를 모으고 있던 도중 갑자기 제라툴이 깝툭튀해 레이너한테 "케리건 살려야 해. 나도 솔직히 빡치거든, 네가 그정돈데 나는 어떻겠냐?근데 안 그럼 우리 다 뒤져." 라고 말하며 자신이 본 예언을 레이너한테 보여준다.

결국 진실을 알게 된 레이너 앞에 멩스크 아들내미가 나타나 "너님이 모은 유물쪼가리 합쳐서 힘 방출하면 케리건 인간으로 되돌릴 수 있음."이라고 말하고 그말을 들은 레이너는 유물을 전부 모은 뒤 챠 행성으로 내려가 케리건을 인간으로 되돌린다. 그러나 멩스크의 협박으로 인해 케리건을 죽이려는 타이커스를 역관광 보내버리고 챠 행성에서 빠져나온다.

ㄴ사실 타이커스가 마음만 먹었으면 레이너보다 더 빨리 총 쏴서 케리건 죽일수 있었다. 거기에 챠행성 가기 전에도 이런걸 암시한 대화가 있었다. 타이커스가 자기 목숨까지 걸면서도 레이너 배려해준거지. 인성 ㅆㅅㅌㅊ 타이커스 아재.

타이커스 살려내 빡빡이새끼야 ㅠㅠ

ㄴ여기가 자날 미션 마지막

이제 케리건과 사랑의 도피를 하려 했으나 멩스크한테 은신처가 걸려 도망치던 중에 서로 길이 엇갈려 생이별을 하게 되고 혼자 도망친 케리건은 후에 레이너가 뒤졌다고 사쿠라를 까는 멩스크한테 복수를 다짐하고 원시 저그로 진화한 뒤 저그 군단을 규합한 뒤 대국적이지 못한 멩스크의 심장을 야수의 심정으로 쏘아올릴 준비를 하고 있었는데, 멩스크가 갑자기 쫄렸는지 "니 남친 아직 살아 있음. 근데 네가 내 모가지 따러 오면 니 남친 모가지도 같이 떨굴 꺼임." 이라고 협박했는데 아들내미가 레이너 위치를 불어버려서 좆망한다.

근데 자날에서 그렇게 개고생하고 안그래도 없는 병력 꼬라박고, 9년 만에 만난 지 불알친구 머갈통까지 뚫어가면서까지 사람새끼 만들어 놨더니 다시 저그가 되서 나타난 케리건의 엠창스런 꼬라지를 본 레이너는 케리건한테 이별통보를 후려갈긴다.

그러다 케리건이 코랄 침공했을 때 도와준다면서 나타나 군심 엔딩에서 젤나가 유물로 케리건 머가리를 지지고 있던 멩스크를 제압한 뒤 멩스크랑 공공칠빵 을 하려 했으나 케리건이 멩스크한테 막타를 치고 난 뒤 아몬 조진다고 떠났다. 

그 뒤 공유 코랄 미션에서 막내형이 "큰형님이 너한테 유물 받아가랜다." 라고 말하니까 유물을 준다.
남이 개고생해서 모아놓은 유물을 먹튀할려는 아가놈 수준.

그리고 공유 에필로그때 등장해 케리건이 젤나가 될 때까지 몸빵을 서줬는데 , 여친한테 못된 개창렬한 버릇을 배워서 약탈자와 헤라클레스, 사이오닉 분열기, 군체의식 모방기를 날려버리고 만다.
: 이 알못을 위해 전부 반박

약탈자:어짜피 개창렬이라 안씀

헤라클라스:수비맵이라 안씀

사이오닉 분열기:공허의 존재는 저그가 아님

군체의식 모방기:공허의 존재라서 못씀

알고쳐쓰자 억까질하지말고

시발 이새끼가 땅거미 지뢰만 들고 왔으면 그것만 주구장창 깔아놔도 되는 임무인데 지가 옛날에 벌쳐 타고 다녔다고 벌쳐 편애해주
결국 케리건이 젤나가 되서 아몬이랑 동귀어진 한 줄 알고 또 2년동안 술 친구도 없이 앰창백수로 살다가 하늘나라에서 보다못한 케리건이 나타나 레이너를 데리고 간다. 이후 레이너가 뭘 하고 있는 지는 아무도 모른다.

ㄴ사실 케리건이 시공의 폭풍으로 끌고 간 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