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중권 편집하기 (부분)

== 여담 ==
정의당 소속의 노회찬, 유시민과 '정치카페' 팟캐스트를 진행 중이며, 문화계 인사를 초청해 진중권과 1:1 대담식으로 진행하는 팟캐스트 '문화다방' 또한 진행 중이다.

ㄴ 이거 갱신 좀 해라.

아내와 자식들이 독일에 있는데, 기러기 아빠 생활이 외로운지 냥줍을 하더니 애지중지하면서 키운다. 이름은 루트비히 비트겐슈타인. 줄여서 루비.

나이가 먹어서 그런지 사람이 순해졌다는 평가를 받는다.

6월 21일 페미니스트 단체인 페페페와 키배가 벌어졌다. 페미니스트들에게 다굴 받았다. 적의 적은 동지라는 식으로 일베에서도 응원했다.

참고로 진중권이 일약 스타덤에 오르게 된 것은 월장 사건 때문이고, 이 이후로도 페미니즘을 옹호하는 발언을 계속 해왔다. 군 가산점 논쟁에서도 항상 반대 측 패널로 참석해 페미니즘적 논리를 펼쳐왔다. 운동권 내부가 아닌, 일반 시민과 대중들에게 페미니즘적 논리를 설파하면서 꾸준히 방송과 신문에 오르는 사람은 진중권이 거의 유일하다고 해도 좋다. 

이렇게 한국에서 가장 영향력 큰 페미니스트 중 하나인 진중권이, 제도적인 부분의 개선과 개혁에 대해선 전혀 목소리를 내지 않고, 데이트 폭력나 성폭력 같이 형법상 이미 불법인 행위(즉 이미 구제책이 있고, 일반적인 남성은 하지 않는 행동. 제3세계 국가라면 이런 것이 페미니즘 운동의 대상이 되겠지만 한국의 경우 그 우선순위가 떨어진다.)와 여성의 실제적 권리 향상과는 전혀 거리가 먼 연예계 사건에 대해서만 핏대를 높이는 단체로부터 '여성혐오자'라는 낙인을 받고 있는 것은 굉장한 아이러니. 

예전에도 트위터에서 아주 민감한 사람이라면 거슬릴만한 발언을 몇 번 하기는 했지만 그것이 넷상에서 가시화될 정도는 아니었기에 더욱 의문이 든다. 아마 어떤 (진중권 입장에서는 논리 없이 자신을 몰아간다고 여겼던) 페미니스트에게 '내가 맘만 먹으면 니가 뼈나 추릴수 있겠어요?' 하는 식의 멘트를 쳤던 것이 보통의 페미니스트에게 가장 극혐하는 꼰대+허세의 이미지를 불러일으켜 그랬지 않았을까 하는 추측만 할 수 있는 정도.

예전 나꼼수 시절 나꼼수 애들이 좌빨들 사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자 배알이 꼴려 뒤질뻔한 적이 있었다 그때 정봉주와 트윗으로 싸우기도 함.

그 후 시간이 지나서 진중권은 정봉주와 같이 패널로 방송에 나오기까지 했다.

근데 정봉주가 미투로 좆되자마자 프레시안에 장문의 정봉주 까는 글을 적어서 혀를 내두르게 했다. 엥? 정봉주 까면 안 되는 거임? 하는데 까면 안 되는 게 아니라 솔직히 과거에 싸웠어도 같이 방송을 1년이나 같이 하면서 나름 아는 사이가 된 건데 그런 사건 터지자마자 "오~ 이 새끼 잘 걸렸어"라면서 장문의 디스글을 올린다는 거 자체가 진중권의 인격을 보여줌. 지도 찔렸는지 신이 나서 장문의 디스글을 적어가면서 글의 마지막엔 정봉주가 진지하고 성실한 사람이라고 립 서비스를 해줌.

사실 이건 진중권의 디스다. 예전 나꼼수 때 정봉주가 진중권한테 트윗으로 진중하지 못한 사람이라고 조롱했거든. 그 몇 년 전 사건을 기억했다가 다시 조롱하는 진중권 선생 클라스.

인간적으로 주위에 이런 인간 있다면 친하게 지낼 생각 마라. 특히 이번에 좌파 까는 거 시원하다며 친해지려는 우파라면 더 조심해라. 이 새끼 성격상 자기와 틀어지면 어디서 좋게 끝난 적이 없는 새끼다. 조국 물고 빨고 핥고 하던 새끼가 자기와 좀 안 맞으면 연까지 끊고 죽이려고 해, 같이 방송하던 정봉주, 유시민만 봐도 마음에 안 드는 짓 하니 죽이려고 들어, 잘 지내던 똥양대, 즈엉이당에서 조 새끼 때문에 틀어지니 나간다고 쇼는 쇼대로 하면서 나가는 거 보면 메갈당 입당해서 들어가도 몇 년 후엔 쌩쇼를 하며 또 뛰쳐나올 거다.

6.25 때 살고 있었다면 지주 새끼라고 잘 대해준 사람 죽이려는, 지가 맨날 욕하던 북괴 앞잡이 아니었을까 싶다.

{{탈주}}
[[파일:진중권의도망자.jpg]]

[[분류:국내 정치인]]

[[이명박]]에 대해 팩트폭력을 가하기도 했다.[https://www.youtube.com/watch?v=8yfZwUUy2V8]
{{심플/읍읍}}
가카를 보고 마치 [[궁예|닉 퓨리]]를 보는 듯하다는 언어폭력을 가하기도 했다.[http://www.viewsnnews.com/article?q=74133]
{{심플/읍읍}}
[[파일:탈나꼼수.jpg|500px]]

최근 또 다시 나꼼수를 강하게 비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