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무위키
조무위키
둘러보기
대문
최근 바뀜
임의의 문서로
미디어위키 도움말
도구
여기를 가리키는 문서
가리키는 글의 최근 바뀜
특수 문서 목록
문서 정보
행위
문서
토론
편집
역사 보기
지잡대
편집하기 (부분)
경고:
로그인하지 않았습니다. 편집을 하면 IP 주소가 공개되게 됩니다.
로그인
하거나
계정을 생성하면
편집자가 사용자 이름으로 기록되고, 다른 장점도 있습니다.
스팸 방지 검사입니다. 이것을 입력하지
마세요
!
== 대학과 돈의 공통점 == '''개체수 총합이 적을수록 가치가 상승한다.''' 돈의 예를 보면 간단하다. 돈을 많이 찍어내면 부자가 되는 게 아니라 물가가 폭등해서 살기 어려워진다. 일례로 [[짐바브웨]]를 그 오직 후진국들로만 똘똘 뭉쳐진 대륙으로 악명높은 [[아프리카]]에서조차 [[에스와티니]]와 우열을 다투는 똥후진국으로 전락시킨 [[로버트 무가베]]는 짐바브웨에 계속 예산이 없어지니까 주구장창 돈을 찍어냈다. 그렇게 하면 부자가 될 줄로 착각한 무가베는 결국 더 거지가 되었다. 왜냐 하면 돈이 갖고 있는 가치가 여러 지폐에 분산되어 예전에는 [[천원]] 한장으로 사먹을 수 있었던 [[햄버거]]도 이젠 [[오만원]]을 줘도 살까말까한 상황이 되어 버렸다. 그런데 멍청함을 초월해서 미치광이인 무가베는 무엇 때문에 돈이 이지랄이 되었는지 모른 채 또 '''돈을 더 찍어내면 부자가 될 수 있겠다'''는 미친 착각을 한 나머지 또 돈을 주구장창 찍어냈다. 그 결과 이젠 햄버거를 사먹으려면 돈을 [[트럭]]에 하나가득 실어와야만 하는 상황까지 초래하고 말았다. 이지경까지 가서야 겨우 정신을 차린 무가베는 할 수 없이 "우리나라에서 이젠 [[미국 달러]]를 돈으로 쓰겠다"는 선언을 하고 만다. 이렇게 길게 쓰면 이해 못하는 놈들도 있을텐데 쉽게 풀자면 대졸자랍시고 많아봤자 가치가 떨어진다는 거다. 대학도 마찬가지다. 아래를 보면 알겠지만 예전엔 대졸자 라고 해주면 알아주던 것과 달리 지금은 대졸자가 썩어넘쳐나서 감흥도 없고 어디 대학 이름이라도 불러야 인정받게 되잖아? 과거 1960년대에는 전국의 대학교의 숫자가 50개 이하였기 때문에 대학교에 입학하기만 해도 병역이 확 줄어들 정도로 대우받았고 고졸이 장교지원자격일 정도였다. 게다가 이 당시 대졸자는 진짜 하루에 20시간씩 공부하고 맨날 코피 흘려가며 학문을 갈고 닦았다고 엄청 엘리트로 인정해줘서 대기업에서는 대졸자는 부장으로 특채해줬다. 그런데 멍청하지만 욕심은 쩌는 좆버러지 새끼들이 대학좀 들어가자는 멍청한 지랄을 하게 되었다. 대학의 질이 떨어지는 걸 막기 위해 계속 조까로 일축하고 있다가 1990년대가 되자 대학 개교를 하기 존나 쉽게 법이 변경되었는데 그래서 대학들이 우후죽순처럼 생겨났다. 한국에서 시행한 모든 제도들 중 징병제와 더불어 쓰레기제도 양대산맥 중 하나인 [[대학설립준칙주의]]가 지잡대를 양산한 주범이다. 그러니까 개나소나 돈만 많으면 대학을 차릴 수 있게 되어 50개도 안 되던 대학의 숫자는 200개가 훨씬 넘는 숫자로 대폭 증가하게 된다. 이러니 대학이 뭔 능력이 있겠나? 결국 너도나도 대학이라는 타이틀에 눈이 까뒤집혀서 마구잡이로 대학을 주구장창 만들어제끼기만 하지 교육의 질적 수준에는 아무 관심도 없다 보니 결국 대학은 최상위권의 대학교를 제외하고는 죄다 지잡대화되어갔다. 서울 한복판에서 이름 좀 날리는 4년제 대학교라 하더라도 외국의 관점에서 보면 지잡대다. 심지어는 고등학교 3학년의 나이에 해당되는 사람 총원보다 대학교 정원이 더 많아지는 매우 비정상적임이 극에 달하는 지경에 이르게 되었다. 결국 지잡대 중에서조차 하위권 지잡대는 국내 학생을 받지 못해 중궈, 똥나마, 뚤훍, 알라후 아크바르 등 피부색이 진한 아시아 대륙 사람들을 유학생으로 받는 지경까지 갔다. ㄴ물론 명문대에도 중국이나 동남아 출신 유학생은 많다. 그러나 그 학생들 역시 내국인 학생들처럼 금수저면서 현지 성적이 좋은 경우가 대다수. 예를 들어 중국이나 베트남 출신인데 명문대에 다니고 있다면 공산당 중간간부 이상이거나 그런 경우가 많다. 그리고 상술한 하위권 지잡대의 경우 대다수가 외국인 유학생 인증 평가에서 탈락한 경우가 많다. 따라서 유학생이 들어오는 마지노선은 사실상 중위권 지잡대/수잡대라고 보면 된다. 이렇게 대학과 돈의 공통점은 바로 많으면 질이 떨어진다는 것이다.
요약:
조무위키에서의 모든 기여는 CC BY-SA 4.0 라이선스로 배포된다는 점을 유의해 주세요(자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조무위키:저작권
문서를 읽어주세요). 만약 여기에 동의하지 않는다면 문서를 저장하지 말아 주세요.
또한, 직접 작성했거나 퍼블릭 도메인과 같은 자유 문서에서 가져왔다는 것을 보증해야 합니다.
저작권이 있는 내용을 허가 없이 저장하지 마세요!
취소
편집 도움말
(새 창에서 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