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민석 편집하기 (부분)

==2018시즌==
안 짤린 거 보면 내년에도 함께 하긴 할텐데 성실한 주루+호수비로 눈도장 찍음-장타 빈약으로 슬슬 찍히기 시작-주루사 내지는 행복수비로 2군-1군 재진입-다시 1번으로의 반복일 듯 하다...

일단 개막하면 알아서들 추가하셈

하주석과 함께 억대 연봉을 받게 되었다. 백업 중견수로 나온 걸 높게 쳐줬나?

진짜 이런 무툴 선수는 어디서 시작할지.. 주루툴은 사라진지 됐고 타격툴은 내야안타빨이고..
:주력이랑 컨택 믿어봐야 하는거지 뭐. 잘되면 이대형 하위호환이고 망하면 치킨집인 거고.

일단 송주호와 달리 2군 스캠에서 본거는 같지만 나이가 나이인지라 여기서 뭔가 더 나아지지 못하면 그대로 방출될 위기인건 맞다. 근데 한화 작정하고 외야보강 많이 해서 이제 자리없을텐데...

2군에서 조온나게 커트하다 뜬금 선제 솔로포를 치는등 어떻게든 1군콜업받으려 고군분투중이다. 하지만 좌성우-중용큐-우호잉이 너무 강하고 2군 폭격중인 김민하, 장진혁도 있어서 기회가 갈지는 장담못하겠다.

2군에서 .311 14타점, 16구? 용큐놀이 끝의 호머 등 나름 생존하기 위해 분투했으나...
{{퇴출}}

결국 웨이버공시가 떴다. 육성선수인 김민하가 2군 폭격중이어서 반대급부로 유력했는데 결국 방출됐다. 나이 36살의 1.5군급 외야수를 데려갈만한 팀은 없으니.

암튼 작년 백업으로 수고 많으셨습니다. 지도자가 될지 야구아닌 다른 일을 하실진 모르겠지만, 제2의 인생은 평탄하시길.

조온나 욕했었지만 막상 주장님 하는 거 보면 차라리 발이라도 빨랐으니 대신 써보는게 낫지 않았지 싶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