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쿰 편집하기 (부분)

==공략==

이지자쿰, 노말자쿰 패다가 카오스도 족밥이겠거니하고 들어가면 바로 5번 뒤지고 나가서 현자타임이 오게 된다.

카쿰의 압도적인 힘을 느끼고 포기하다가 나중에 스펙이 좀 세지면 그때서야 다시 도전하게 되는데 공략을 써봄

일단 카쿰은 들어가고 시작이 제일 중요하다.

이 타이밍 때는 팔을 떼기가 힘들기 때문에 자쿰의 팔 공격을 전부 버텨야 한다.

당해보면 알겠지만 팔을 내려치는 주기가 꽤 짧기 때문에 자칫하면 맞아서 뒤질 수밖에 없다. 그냥 딜을 하지 말고 최대한 레이저 패턴까지 갈 수 있도록 기도나 하자.

무적기나 이동기로 별 지랄을 떨면서 레이저 패턴으로 가면 이때부터가 본격적인 딜 타이밍이다. 여기서부턴 레이저 표시만 주의하면 그냥 계속 딜을 넣을 수 있으니 다 부어버리자.

또한 자쿰의 팔을 슬슬 부술 수 있게 되면서 자쿰의 팔 공격 난이도를 낮출 수가 있다. 대신 다 떼버리면 애미없는 패턴이 나오므로 팔이 1개만 남았을 때는 다른 팔이 재생될 때까지 기다리자.

자쿰이 딸피가 되면 팔이 다 떼어지고 종유석이 떨어지기 시작하며 땅굴을 파며 플레이어를 농락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큐브 같은 게 생기면서 하늘로 솟아올라 땅을 내려찍는데 이때 큐브 안에 있지 않으면 뒤지게 된다.

종유석에 쳐맞으면 이속이 느려지고 이동 관련 스킬도 못 쓰게 되므로 큐브에 들어갈 수가 없게 된다. 그러니 무적기를 쓰던가 걍 뒤져라. 운이 좋으면 내가 있는 자리에 바로 큐브가 생길 수도 있다. 내가 카쿰 첫클할 때는 이렇게 개꿀로 나와줘서 깨기도 했다.

웬만해서 기동력이 어지간히 병신인 직업이 아닌 이상 종유석만 피하면 큐브에 들어갈 수 있으므로 떨어지는 돌만 조심하면 된다. 또한 이때 자쿰은 팔이 없으므로 바인드 넣어서 딜을 해도 된다. 원래 자쿰은 바인드 넣어도 팔로 공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