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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통치(민족분열통치) ==== 교육 과정에서는 민족분열통치로 소개된다. 3.1운동을 진압한 조선총독부는 서구 열강들이 "아무리 그래도 너같이 식민지 관리 좆같이 하는 새끼는 처음 봤다."라며 갈구니까 일제는 좀 더 유화적인 정책을 실시하겠다고 국제적인 언플을 했다. 황당한 것은 당시 서구 열강들도 저마다 식민지를 하나씩 운영하고 있었고 일본은 서구 열강들에게서 식민지 통치법을 배웠다는 것이다. 일본보다 더 좆같은 새끼들이 일본을 욕하는 것도 아이러니. 그 주요 내용은 총독을 군인이 아닌 문관 출신으로 임명하겠다는 것, 헌병을 경찰로 바꾼다는 것, 선생들에게 칼을 차지 않게 한다는 것, 언론의 자유를 부여한다는 것, 조선인이 보다 수준 높은 교육을 받게 한다는 것(제2차 조선교육령, 1922) 등이었다. 그러나 말만 그럴싸할 뿐이었고 실상은 처참했다. 문관 출신이 총독으로 부임한 사례가 광복까지 단 한 명도 없었고, 경찰은 그냥 헌병대가 옷만 경찰 옷으로 갈아입고 꼴에 보통 경찰이라고 인원은 오히려 더 늘었으며 교육은 좀 더 심해져서 일본어가 주가 되었고 고등 수준의 교육은 온데간데 없이, 4년제였던 소학교(현재의 초등학교에 해당)가 6년제로, 고등보통학교도 3년제에서 5년제로 늘고, 일본어 교육 시수만 늘렸다. 그리고 은근슬쩍 조선의 학교 교정에 심었던 무궁화는 전부 뽑히고 사쿠라로 교체되었다. 머학교 진학하고 싶다고 했는데 다른 것만 던져주는 좆본 새끼들 ㅉㅉ 물론 "사범학교와 대학 설치의 길이 열렸다."라는 얘기도 했다. 친일 활동을 하겠다는 선언을 하지 않는 이상 웬만하면 허락하지 않았지만. 언론은 당연히 검열이 더욱 빡세져서 조선의 언론이 대부분 망하거나 일본의 앵무새로 돌아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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