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터널시티 편집하기 (부분)

===2002년===
스토리 시작점이다. 좀비니 라바니 상한파니 94만원짜리 ak74만 들고 있으면 다 질내사정 임신시킬 수 있다. 난이도는 당연히 매우 쉬운 편.

과거와 현재의 교차점 어쩌구저쩌구하지만 현실이 시궁창으로 바뀌어가는걸 보여준다. 좀비들이 도로를 돌아다니며 지하에는 라바라는 변이 생명체들이 우글거린다. 용곡중학교엔 깡패들이 점거하는 등 도시가 맛이 갔다.

그래도 가장 정상적인 사회활동(?)이 가능하며 심지어 좀비들이 돌아댕기는데 버스도 타고갈수있다! 게다가 버스가 좀비들 뻥소니 하고 다닌다(...)

무자본으로 플레이하거나 신서버에서 플레이할 경우 구청 과장 퀘스트를 전부 클리어할시 200만EL정도 얻을수있으니까 웬만하면 깨라

이건 초창기~중반기 유저 아니면 모르는 사실이지만 2003년 만큼이나 사람들이 개떼같이 몰려있던 곳이다. 도박(ㅁㅉㅃ)이 판을 쳤고 가발마저 훌러덩 쳐벗고 구걸하는 거지새끼들은 물론이거니와, 퀴즈를 내서(주로 초성퀴즈) 아이템이나 돈을 기부하는 부자들도 있었다. 그리고 경찰달고 S모좀 잡을라고 발악하는 병신들도 많았다. 그게 나임 ㅠ


캠페인은 2002 하수도에서 진행되며 장일호 팀장을 구출하는 내용인데 불꺼져있는 맵도있고 분위기가 씨발 너무나도 무서워서 초5시절 오줌질질 싸면서 했다.
특히 캠페인 처음 입장할 때, 변이된 장일호 팀장의 면상이 똿! 나오는데 초딩 때 보고 깜놀했던 기억이 나네 시발...
몹들이 뭉쳐서 젠되므로 대전차탄 또는 유탄이 달려있는 무기를 사용한다면 몹이 아이스크림 처럼 녹지만 키는 존나게 안떨어진다 개씨발. 소울레스 개새끼 해봐.

장일호 팀장은 안타깝게 마지막에 괴물로 변이하는데 존나짱짱한 몸매를 보여주며 초보유저들의 꿈과 희망을 짓밟는다. 
캐시템 장일호(피 1000만)과 다르게 캠페인 일호는 피가 90만이니 2인팀을 구성하면 무난히 깰 수 있고, 솔플이 불가피할시 군용박스랑 음식들고가면 어렵게나마 클리어가 가능하다.

보상은 돈 500만과 경험치 150만, 그리고 6등급템 교환권 두 개. 그리고 한 번 더 깰때마다 보상이 반씩 줄어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