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무위키
조무위키
둘러보기
대문
최근 바뀜
임의의 문서로
미디어위키 도움말
도구
여기를 가리키는 문서
가리키는 글의 최근 바뀜
특수 문서 목록
문서 정보
행위
문서
토론
편집
역사 보기
이승만
편집하기 (부분)
경고:
로그인하지 않았습니다. 편집을 하면 IP 주소가 공개되게 됩니다.
로그인
하거나
계정을 생성하면
편집자가 사용자 이름으로 기록되고, 다른 장점도 있습니다.
스팸 방지 검사입니다. 이것을 입력하지
마세요
!
=== [[국민방위군]] 사건 === {{원흉}} {{노답}} 런승만 휘하 신성모가 일으킨 대사건. 전쟁에 필요하다고 징집한 것은 좋았지만 준비도 제대로 되지 않은 상태에서 무리하게 병력을 이동하는 과정에서 터졌다. 그 당시 도로는 군사 작전을 진행 중이란 이유로 통행을 금지했기 때문에 작은 길이나 산길로 이동해야 했고 그 당시 한겨울이었음에도 병사들에게 겨울 피복은커녕 먹을 것도 제대로 주지 않았다. 결국 가는 도중에 동사로 얼어 죽거나 굶어서 죽는 사람이 속출했고 집합 장소에 모였을 땐 인원의 절반만이 도착했으나 그마저도 얼마 안 있어서 다 죽어버리고 말았다. 나중에 국회에서 조사하기로는 약 72억 8164억의 국민방위군 사령부의 간부들이 맘대로 착복했다고 밝혀졌다. 사실 간부들마저도 굶을 수준이었기 때문에 이들이 횡령을 하도록 환경을 제공한 신성모의 책임이 가장 크다고 평가 받는다. 이후 신성모 국방부 장관과 김윤근 국민방위군사령관 등이 경질되어서 처벌 받았고 그 휘하에 윤익헌, 박기환, 강석한, 박창원 등도 사형 선고가 내려졌다. 최고 책임자인 신성모는 왜 사형 아니고 고작 경질이냐. 전쟁 중에 부정행위를 저질렀다는 죄목이었다. 국방부는 이 사건으로 약 1234명이 사망했다고 밝혔으나 낙오한 38만 명의 행방에 대해서는 모른다고 답변했고 전체 인원의 20%는 사망, 나머지 80%도 노동 불가 상태라고 결론 지었다.
요약:
조무위키에서의 모든 기여는 CC BY-SA 4.0 라이선스로 배포된다는 점을 유의해 주세요(자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조무위키:저작권
문서를 읽어주세요). 만약 여기에 동의하지 않는다면 문서를 저장하지 말아 주세요.
또한, 직접 작성했거나 퍼블릭 도메인과 같은 자유 문서에서 가져왔다는 것을 보증해야 합니다.
저작권이 있는 내용을 허가 없이 저장하지 마세요!
취소
편집 도움말
(새 창에서 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