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우 편집하기 (부분)

==2019 시즌==
그리고 자신의 프로 첫 팀이었던 LG로 돌아왔다. [[유강남]]과 [[정상호]] 체제에서 부상에 대비한 의도가 다분한 영입. 본인도 저 둘이 다쳐서 자신에게 기회가 오지 않는것이 좋다고 말할 정도. 현역 연장을 고집하는 이유는 SK에서 제안받은 2군 전력분석원 직책이 주는 돈이 적기 때문. 뭐, 대비용 영입이긴 하지만 현역은 현역이니까...
{{좋은캐}}
{{오늘만}}
{{상남자}}
정상호가 1군에서 말소되면서 자연스럽게 1군 기회가 찾아왔다. 나올 때마다 유강남과 정상호의 애미뒤진 블로킹과 리드 도루저지에 시달린 엘지팬들에게 눈정화급 포수 수비를 보여주며 다시 한 번 꿀영입임을 몸소 보여주고 계신다. 보통 경기 후반 대수비로 나와 마 확 떨어뜨리라! 식의 상남자 리드를 하며 내일이 없는 선수인만큼 잘해보겠다는 인터뷰까지 더해 쥐갤럼들을 울리는 중.
{{의외}}
kt전 제대로 된 안타가 없는 가운데 만루찬스를 맞아 젭라 병살만은 ㅜㅜ을 외치던 쥐갤럼들에게 밀어내기 결승 타점을 선물했다.

6.11 기준 타율이 .115이긴 하지만 babip도 낮은만큼 반등 가능성도 있어보인다. 유강남마저 부상인지라 어떻게든 버티는 수밖에...
{{끝내기}}
6.21 7ㅣ아 마무리 문경찬 상대로 페이크 번트 후 슬래시로 끝내기 중전 2루타를 쳤다. LG에서의 최초의 끝내기이자 37년 9개월 20일의 나이의 끝내기를 기록하며 종전 최경환의 37세 4개월 9일 이후 최연장자 끝내기 기록까지 깨뜨렸다. 차덕스니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