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교육과 편집하기 (부분)

== 유치원교사 ==

교육부에 등록은 되어 있고, 교사소리는 들을수있는데 초중고교사보다 교사대접은 못받음. 
장점:초중고 교사보다 일의 부담이 적다. 시험문제출제,학생부관리,야자감독,퇴근시간 등등 
아이들이 말을 잘들음.초중고 교사들은 사춘기를 보내는 시키들땜에 학교폭력자주일어나 골이 아픈데 유치원 애기들은
다는아니겠지만 대부분의 아이들이 말을 잘 들어서 비교적 편함. 촌지문제로 골치아픈일없음. 
그리고 취직잘됨 ㅇㄱㄹㅇ 중등교사들은 요즘 교사자리가 없어서 학원강사하지만 유치원교사는 취직은잘됨 정부가 저출산대책으로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을 앞으로 늘릴거라나뭐라나
맞벌이부부 증가도요인 

단점:초중고 교사들보다 아이들을 더 신경씀; 여행가거나 하면 초중고교사들은 지들끼리 학생들 신경안쓰고 어울려 다닐수있지만
이놈의 직업은 아이들곁에 꼭 붙어있어 일을 더 한 느낌을 줌. 아이들과의 추억은더 쌓을수있지만,그만큼 여행도 힘듬.
짧은치마 못입음 시발. 남자들 채용안함. 

ㄴ ? 남자들 채용 꽤 함. 문제는 유아교육과에서 남자찾기가 하늘의 별따기라 그렇지. 공립은 간간히 남자 보이긴 함. 아 물론 영아반은 남자한테 안맡기긴 하더라. 하여간 헬조선 부모들 ㅆㅂ ㅋㅋㅋ


결론:인내심이나 성실하지않는한,이 직업하지마라. 제발.존나 힘듬; 임고 합격하면 편할줄알았는데 아님;^^

요즘 맞벌이부부가 늘어가면서 종종 남자교사를 채용하는 유치원들도 많이 생겼다/

+ 많은 유치원교사들이 퇴직금 없기로 유명. 정부에선 유치원 교사들 경력직들 월급을 150 주는데도 전혀 잡지를 않고 최저임금 넘었으니 나몰라라. 이건 지방얘기고 도심은 200은 준다 카더라. 퇴직금 주는곳도 있는데 그곳은 후원을 받는다거나 복지가 좋은 유치원이던가. 복지 좋은곳은 당연히 들어가기 힘들고.

나도 그랬지만 제발 공부 안하고 빈둥거리다 대학은 가야겠는데 갈곳없다고 가지말고 차라리 기술을 배우던 공무원 시험을 보던 유아교육과는 가지말라 해주고 싶음. 

물론 나도 아이를 사랑하는데 진심 애를 보는건지 마는건지 애들 교육?ㅎㅎ 도심 유치원에선 절대로 니가 원하는 니가 대학교에서 배운 교육이 안된다. 그리고 학교에서 정석으로 배워도 유치원가면 바뀌게 되어있다. 한반에 애들이 적어도 20명인데 교육이 거의 불가능하다 어린이집 유치원 둘다 애기들 사회생활 하는곳이다 많은 아이들을 세세하게 챙겨줄 수 없고 선생님도 한계가 있다. 

절대절대절대로 유아교육과는 가지마라 제발 내가 부탁한다. 나이드신 교수님들 웃으면서 보람있다고 말하는거에 속지마라 그때는 애들 아침 9시에와도 점심먹기전 12시면 갔다. 그때야 교육이 됐을지언정 지금은 안된다 시골은 애들이 적어 교육이 가능하다 들었다. 정말 애들 교육하고 싶으면 시골로 가라.


ㄴ 시골은 시골대로 문제상황이 많음. 왜 시골 초중등교사들이 임용을 서울/수도권/광역시로 다시보는지 생각을 해봐라. 단순히 시골라이프가 좆같아서? 아니. 시골라이프는 그럭저럭 버틸만 한데 행정노예로 굴려먹는데 교장/원장이란 새끼가  지 뭘 또 해처먹겠다면서 지랄은 지랄하고, "일손이 부족해욧 빼애액" 하면서 학교에 별별것들이 다 날라온다. 이런데도 승진에 유리하긴 개뿔 ㅋㅋㅋ 어차피 차 끊겄으니 야근하삼^^ 이런 관리자도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