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오브 탱크/일본 중전차 편집하기 (부분)

==Type 4 Heavy==
{{파오후}}
{{느림}}


일본 중전차 트리 9티어

'''쿰척..'''

일본의 마우쉔이다.

덩치 더럽게 크고 장갑도 의외로 두껍다.

무엇보다도 이녀석은 장점보단 단점이 더 부각되는 것 같다.

'''단점'''

'''1. 얇은 장갑의 포탑'''

다른 탱크들은 포방패 방호력을 이용해 헐다운을 하지만, 얘는 장사 없다.  포탑이 수직장갑이라 다 뚫린다.

'''2. 애매한 각도의 하부장갑'''

티타임을 주려고 하면 어깨가 보이기 때문에 뚫리고 티타임을 안 주면 그냥 뚫리는 장갑.

'''3. 느린 기동, 느린 재장전'''

이놈은 컨셉이 거북이인 건지, 모든 게 느리고 굼뜬다. 존나 무거운 건지 존나 느리고, 탄이 무거운 건지 장전수가 병신인 건지 다른 탱크들보다 DPM이 안 나온다. 사실 일본 헤비는 DPM 따져가면서 타는 탱크가 아니긴 하지만..

'''4. 3번에 따른 결과'''

자주포의 맛있는 한 끼로 변한다. 씨이발 삼자주 방에 걸린다면 몸을 사려라, 기절이 끊이질 않는다.
자주포는 느리고 맛있어보이는 새끼들을 노리니깐.



'''장점'''

'''1. 주포'''

사실 이거 때문에 일본헤비 타는 거다. 구축함포 떼와서 땅에 굴러다니는 고철덩이에 붙인 게 4식이다. 최종포를 달면 헐다운 하는 돌머리든, 티타임/역티타임을 잡는 새끼든, 매운 고폭찜질을 해줄 수 있다. 내가 봤을 때 야이백보다 더 평등한 포인 듯. 꽂을 때마다 400~700 왔다갔다 거리고 관통내면 1500이 박힌다! 
어서 이 주포를 들어 레오파드의 엉덩이를 탐해보자.

라인 선점이 안 된다. 극단적인 경우 라인이 다 털리고 도착해서 샌드백 역할을 할 수 있다.



4식이랑 5식이의 차이점은 장갑이 10mm 차이난다는 것이다.



평뎀 1100/1400짜리 고폭주포가 추가되면서 날아오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