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치마루 편집하기 (부분)

==현명하신 안목==

{{각도기}}

인생은 타이밍인데 자기가 행동하고 접어야될 때에 대한 각을 존나게 못잰다. 연구에 미친놈이라 그런가 금술연구에 몰두하며 현실과 균형을 맞추어나가기 위해 가진 최소한의 현실감각마저 무뎌진듯하다. 탐구열과 욕망에 사로잡힌 나머지 덤비지 말아야 할 대상과 덤비면 안될 순간에 덤벼서 자기가 화를 자초하고 똥꼬쇼만 수십번 하게 되었다. 악에 받친 독종새끼가 아니었다면 진작 나가리될 인생이었다. 그야말로 닉값 못하는 [[불나방]]이다.

한조한테 좆발리고 굴욕당한 그시절, 전쟁을 이기고 어떻게든 살아보려고 아둥바둥거리던 비마을 고아 3인방을 만나게 되었다. 미래에 자기의 신조를 이어받아 헬뭇잎을 정화하실 참된 현자가 될 재목이었음에도 불구, 넘치는 자비심에 살아있어봐야 불쌍하다고 죽이고 가자고 했다. 말리는 츠나데랑 지라이야가 옆에 없었다면 그 셋이 어떻게 됬을진 뻔하다.

ㄴ 근데 웃긴게 오로치마루는 아무리 노오력을 해도 좆발렸는데 나가토는 폐인을 조종해 신라천정 1번으로 나뭇잎 부수기 성공했다.

대가리 잘 돌아가는 양반이 의외로 미래를 보는 안목은 없다. 
나뭇잎부수기도 결과적으론 본인 역량 부족으로 인한 실패를 겪었고 비전이나 큰그림 보는건 좀 딸리는듯.

그리고 제자를 고를때 [[우치하 사스케|겉멋]]만 보고 골랐다. 좀더 관찰하고 [[4대 호카게]]의 아들이자 [[구미]]의 인주력인 [[우즈마키 나루토]]를 제자로 삼았으면 더 일찍 크게 성공할 확률이 높다. 객관적으로 봐도 복수의 화신이 될 명목도 사스케보다 나루토가 훨씬 높았다. 볼 사람은 알겠지만 졸렬잎에게 가장 큰 피해 입은쪽은 나루토다. 나루토의 심리를 잘 이용하면 나루토는 나뭇잎을 복수할 힘을 전수 받게 되고 오로치마루는 구미의 힘을 얻어서 세계를 평정할 힘을 얻게 된다. 게다가 비슷하게 노력을 표방한다.

그리고 좆될각 보이면 나루토의 풍둔 주둥아리술을 잘 활용해 위기를 모면할수 있다.

어쩌면 [[지라이야]]보다 죽이 잘맞을 가능성이 있다.

사스케를 제자로 두었을때도 실험명목으로 살육 저지르고 사스케에게 필요이상의 살육을 강조해서(애초에 사스케는 이타치 때문에 불필요한 살육을 매우 싫어한다.) 손절 당하는 발판이되고 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