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웅으로 밀리돕기 편집하기 (부분)

==아이템==


===액티브===
*핏빛수호 - 그냥 써보면 암. 이거 드는 순간 방어타워로 막을 방법이 없다. 결국 욕이란 욕은 다 쳐먹고 너프 쳐먹음.


*증오의 지팡이 - 몇 초뒤 야마토가 날아간다. 타겟이 많을 때는 정확히 맞지 않을 확률이 높아서 좋지는 않다. 타이밍만 잘 맞춘다면 점멸로 손쉽게 피할 수도 있다. 손이 안 따라준다면 ㅎㅎ


*선봉방패 - 견제형 영웅들이 이거 들고 날아다닌다. 방어력을 15 올려줘서 밀리전에서도 좋다. -> 이제는 쉴드 150따리로 바뀌었다. 초반에 먼저 사면 체력 허접인 벌쳐로도 어느 정도 나댈 수 있다. 이거 하나 때문에 영웅싸움에서 승패가 크게 갈릴 수도 있다.


*광기의 가면 - 방무뎀 꽃아넣게 해주는 아이템. 공격력까지 높여준다. 짐 레이너랑 사미르가 이거가서 후반가면 밀리든 영웅이든 다 녹인다.


*창공의 장화 - 몇 초동안 발업상태로 된다. 파벳에게 필수이다. 가끔 질럿이 쓸때도 있다. 벌쳐나 제라같이 속도가 원래 빠르거나 기본 스킬 자체가 이속이 빨라지는 영웅은 보통 사지 않는다.


*점멸 단검 - 점멸. 후반되면 필수적으로 가야한다. 자리 잡기나 벽넘기나 도주나 공격 피하기나 그냥 점멸은 사랑이다. 점멸은 사는게 좋다. 본진 잠입해서 테러도 가능하고 농락플레이도 가능하며, 투사체 회피도 가능하다. 사실 회피용보단 테러용으로 산다.


*활력의 구슬 - 스킬 쿨타임과 아이템 쿨타임을 초기화시킨다. 파벳이나 사듀가 이거들면 밀리 입에서 쌍욕나온다. 활력 구슬 쿨타임 너무 길다 씨발

* 보주 - 빡치는 템. 상대가 이거 쓰면 아군 모든 영웅이 제자리에서 얼음땡을 한다. 주로 도망못가게 잡아놓는 역할을 한다. 특히 가이 몬태그 같은 경우, 돌진기를 쓸때 q를 쓴 상태에서 보주가 걸려버리면 안습이다. 사실 이것만 있어도 어느 정돈 막는데 도움은 주기 때문에 드론이 큰 비중을 차지할 수 없다. 요즘 드론도 잘 안 쓰임. 이것 때문인지는 몰라도.

===패시브===

*토라스크의 심장 - 체력이 올라간다. 이거 끼고 생명의 구슬 끼면 극혐 체력으로 변신한다. 체력 회복이 빨라지는데 그럭저럭 수준. 


*생명의 구슬 - 방어력이 2올라가고 체력도 좀 올라간다. 울트라가 이거 끼면 기본 방어력이 4가 된다. ㅎㄷㄷ


*절대반지 - 스탯이 전체적으로 올라간다. 스킬 쿨타임도 줄여주니, 스킬 쿨 타임이 짧은 애들은 특히 도움이 될 것이다.


*나비검 - 무난하다. 비싸서 신광 먼저가는 사람이 많다. 공속이 조금 빨라진다. 그래서 처음에 이거 없이는 좀 암걸릴 수 있다. 특히 고스트류. 이거 없이는 처음엔 그냥 딱총이다.


*신광검 - 근처에 레이스 공격을 하면서 공격력을 높여준다. 의외로 신광검 패시브 공격이 아파서 맞으면 체력 잘까인다. 얼어도 신광검은 계속 작동한다. 보조딜의 개념이다. 메인 딜 넣으면서 중간중간에 신광으로 쿡쿡 찌르는 것.


*통찰력 - 시야가 넓어진다. 조금 넓어지긴 하지만 그래도 사기 전보단 훨씬 편하다. 탱크도 반 필수이고 드라군은 절대 필수이다. 그 외 영웅은 뭐 때에 따라서 살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다.
밀리가 디텍을 안가더라도 니가 사면 밀리가 좀더 디텍 안가고 개길수 있다.


*영원의 서 - 후반에 돈 남으면 사는것. 체력+인트+공격력을 올려주는 아이템.
듀란이 풀템 뽑고 이거 3개 이상 샀으면 영웅만 아니라 밀리 입에서도 이런 엠창새끼라는 소리가 나온다.


===그 외===
이제는 하는 사람을 찾아보기가 힘들어졌다. 높은 진입장벽과 더불어, 뉴비들을 배척하는 고인물들의 태도 등으로 인해 사장되어가고있는 맵이다.

솔직히 피시서버때까지만 해도 배틀넷 들어가기만하면 방이 최소 2~3개 이상은 매일보였다.

스타가 점점 끝물이긴하지만 이맵도 똑같은 길을 가고 있다

영밀돕이 좆망함으로써 뒷마당에 기생하기가 부흥하고 있다.

그들만의 리그인 영밀돕 그만하고 실력갓겜인 뒷기생을 하러 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