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클레이브 편집하기 (부분)

==폴아웃 클래식==
폴아웃 1에서는 등장이 없었다. 설정상 볼트텍의 사회학 실험의 결과들은 엔클레이브의 중앙관제컴퓨터로 실시간으로 전송되어 자료들을 모았고 관찰하고 있었다고 한다. 즉 볼트거주민들중 정말로 인류의 순수성을 보존하기 위해 설계된 볼트를 제외하곤 이들에게 실험실 쥐밖에 안되었던것. 하지만 딱히 지상에 올라와서 터치하진 않고있었다.

폴아웃 2 이전에는 가끔 면상만 빼꼼 내밀며 황무지 정찰이나 하는 히키코모리 집단이었지만 딕 리차드슨이 집권한 이후로 돌연변이들 머리통을 다 밀어버려야 한다고 선포하여 보이는 황무지인들을 죄다 종범시켜 버리려는 나치 새끼에 최강의 인간 쓰레기 집단이 된다.

딕 리차드슨 머통령각하는 EFV를 이용해 방사능에 오염된 돌연변이만 쏙 골라서 (멀쩡하지만 방사능밭에 뒹굴거리던 인간들 포함)을 쓸어죽이기로 마음먹는다. 근데 외부에 나가서 열심히 방사능밭에 구르던 엔클레이브 병사들은 어캐되는지는 언급도 없다(미친놈이라서 백신을 딱히 접종해주진 안을것같고 다 죽고나서 국가를 위해 희생한 애국열사니뮤 ㅠㅠ 라고 아가리털고 입 싹딲을듯)

거기다가 이걸 실험은 해봐야겠는데 법률상 엔클레이브 시민에게는 생체실험 마루타로 삼을수가 없는데 인외 취급받는 방사능밭에 뒹굴거리던 황무지인들은 써먹을수가 없고 차선책으로 볼트에 짱박혀 있던 순수한 인류를 꺼내서 생체실험하는 미친짓을 감행하고 이걸 막는것이 2탄 주인공의 후반 퀘스트다.

대통령도 충분히 정신나간 싸이코에 대국적이지도 못한데 [[프랭크 호리건]]이라는 상상을 초월하는 호로새끼가 정보국장으로 있다. 지 맘에 안드는 놈은 다 쳐죽이고, 기지가 터져서 다 뒤지게 생겼는데 탈출하려는 군인들보고 근무지역 이탈한다고 지 같은편도 쳐죽이는 데다가, 지도 슈퍼뮤턴트면서 주인공더러 돌연변이라고 부르는 희대의 개싸이코이다.

결국 선택받은 자에게 Gun 방졌다는 이유로 참교육을 받은 뒤 댓통령과 함께 한셋트로 포세이돈 정유시설에서 핵피엔딩을 맞이하게 된다. 나바로 기지에 있는 아치 도난이라는 중사님은 부하들을 아끼는 훌륭한 간부니 꼭 만나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