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데드(워크래프트 III) 편집하기 (부분)

== 건물 ==
=== 1티어 ===
* 네크로폴리스→홀 오브 더 데드→블랙 시타델
:네크로폴리스는 공격을 못 하고 홀 오브 더 데드부터 공격 가능하다. 근데 실제 배틀넷 공방전에서는 확장기지에 이거 짓는 새끼들 거의 없다. 이걸 짓는 경우는 초고수이거나 쌩초보이거나.(초고수의 경우 이거 지어서 자원낭비해도 너따윈 충분히 개쳐바를 수 있다는 생각으로 짓고, 쌩초보의 경우 이걸 지어야 금광이 지어져서 금을 캘 수 있겠지라는 마인드로 짓는다.) 충돌크기가 존나 애매한데 북쪽만 건물사이 공간이 1이고 나머지는 죄다 2라 영웅이 드나들 수 있으므로 심시티를 할 때 거지 같다.

:사실 이걸 짓는 이유는 2가지다
:1. 새퍼 테러 방지 - 워크계의 창렬 건물 지구라트보다 맷집이 좋다.
:2. 자원 소비 최소화 - 솔직히 후반가면 자원난에 허덕인다. 특히 나무는 제자리서 캐는게 아닌데다가 시간이 지날수록 왕복거리가 길어져 나무 관리가 필요하다.

:골드도 사실은 멀티 있어봤자 50제한 깨기 시작하면 돈이 14씩 들어와서 포탈비에 각종 스크롤이랑 무포비까지 생각해야하는데 종잇장보다 못한 내구력의 창렬 건물 지구라트에 150/50 투자하고 추가 업글 비용까지 넣느니 차라리 이거 하나 짓고 위급시 포탈 타서 막는게 훨씬 이득이다.

:상대가 내 멀티에 공격이 왔을 때 내가 멀티 수비에 투자한 만큼 상대도 피해를 봐야하는데 스피릿 타워 하나 가격이 305/90에 네루비안이 250/70이다. 2개씩 섞어서 지으면 605/180+500/140 총 1005/320의 가격이 멀티 수비하기 위해 쓰이는데 이렇게 지어도 결국 새퍼선에서 원콤으로 철거 가능하다. 개씨발

* 지구라트
:150/50 주고 인구수 10을 제공해줌. 창렬 1호. 방어타워긴 한데 업글하기 전엔 휴먼의 스카웃 타워마냥 아무 공격도 못 하는 병신새끼다. 2개 중에 1개로 업그레이드를 시켜야 함. 

* 스피릿 타워
:업글 비용 145/40의 창렬 2호. 영혼으로 된 죽창을 꽂아 넣는데 지상유닛이랑 공중유닛 모두 공격이 가능하다. 가격이 워낙 창렬해서 고블린 섀퍼가 꼴박 터트리면 욕이 절로 나올 것이다. 휴먼전에는 언데드가 아크메이지의 찌르기를 귀환하지 않고 막기 위해 2개 정도 만들어놓는 걸 볼 수 있다. 

* 네루비안 타워
:업글 비용 100/20의 창렬 3호. 얼음으로 공격하는데 화력은 스피릿 타워보다 낮다. 칠링 효과를 걸어서 대상 유닛을 5초 동안 느려지게 만드는 능력이 있다. 하지만 같은 효과의 슬로우를 가진 소서리스가 155/20인걸 생각하면 창렬이 아닐래야 아닐수가 없다. 지상유닛이랑 공중유닛 모두 공격이 가능하다.

:위와 같은 가격들로 인해 본진은 몰라도 멀티 방어타워로 쓰이기엔 너무나 창렬한 비용이 든다.

:개인적인이지만 이를 개선하기 위해선 새크리피셜 핏에 타워 가격을 낮추는 업그레이드를 만들어야한다. 지구라트가 실제로도 신에게 제물을 바칠 제단용이었단걸 생각하면 새크리피셜 핏에 업글을 집어넣는게 전혀 어색하지 않다

* 헌티드 골드 마인
:돈 줘서 만드는 건물인데도 일꾼 보호 기능은 전혀 없고, 포탈을 탈 수도 없어서 멀티를 하기 어렵게 만들며 심시티도 지구라트로 입막을 강제하게 만들어서 지구라트를 고블린 섀퍼 테러에 취약해지게 만드는 ㅄ같은 건물이다. 당장에 나이트 엘프와 비교해봐도 나엘은 트리만 만들면 금광도 자동으로 만들어지는데 비해서 언데드는 금 캐는 건물 + 포탈용 건물 따로 만들어야 된다... 더 거지 같은 건 적이 금광을 테러할 경우 나엘은 금광 수리 비용이 공짜지만 언데는 상당량의 자원을 소모해서 수리해야 된다.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금광용 건물을 따로 만들게 한 건지 궁금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애미뒤진 좆사기 종족 언데드의 마지막 양심이라 그렇다.

* 크립트
:구울, 핀드, 가고일을 생산할 수 있는 건물로 나무를 캘 수 있는 구울과 주력 유닛인 핀드를 뽑기 위해서라도 빨리 짓는 게 낫다.

* 그레이브야드
:자체적으로 시체를 최대 5구까지 생산하는 업그레이드 건물이며, 나무 보관도 가능하다.

* 톰 오브 렐릭스
{{사기캐}}
: 네크로맨시 완드, 블라이트 설치기, 힐링 스크롤, 커럽션 오브를 파는 언데드 씹사기론의 정점. 종족상점에서 힐링스크롤을 파는것만으로도 어이가 없는데 매지컬 유닛을 아이템으로쓰는 완드와 모든 종족상점 오브를 통틀어 제일 사기인 오브까지 거를게 없다. 그러나 양심없는 언징징 새끼들은 이 미친 상점이 클래러티 포션을 안판다는 이유로 불만이 많은 모양인데, 그 이유는 당연히 데나 리치가 클래러티 빨면 얼마나 애미출타하는지 개발진이 알고있기 때문이다. 사실 베타 때 이걸 줘 봤다가 아니다 싶었던 블리자드가 헐레벌떡 없애 버렸다.

=== 2티어 ===
* 슬래터하우스
:옵시디언 스태츄, 어보미네이션, 미트웨건 전체적으로 쓸만한 유닛들로 꽉찬 건물. 회복 아이템을 팔지 않는 언데드 특성상 옵시를 뽑기 위해서라도 반드시 지어야만 하며 3티어에서 어보미네이션 생산 및 디스트로이어 업그레이드를 연구할 수 있다.

* 템플 오브 더 뎀드
:네크로맨서와 밴시를 뽑을 수 있는 건물. 예전엔 언데드의 매지컬 유닛들이 잘 안 쓰여서 보기 어려운 건물이었으나 요즘은 재발견된 밴시가 오크전, 언언전, 나엘전 선워든 카운터용으로 쓰이면서 대회에서도 꽤나 자주 볼 수 있게 됐다. 물론 네크로맨서는 여전히 안 나온다. 

* 새크리피셜 핏
:본 야드의 선행 건물이자 쉐이드를 만들기 위해 꼭 필요한 건물. 정찰 유닛인 쉐이드가 일꾼 1기값으로 뽑는 거에 비해 매우 고성능이라 요즘은 어느 종족전이든 자주 볼 수 있다.

=== 3티어 ===
* 본 야드
:프로스트 웜을 생산하기 위해 필요한 건물. 자리를 많이 차지하므로 미리 건설할 공간을 마련해두는 게 좋다.
[[분류:워크래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