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가미 라이토 편집하기 (부분)

== 평가 ==
{{진지}}

{{인간도살자}}
{{쓰레기}}
{{중2병}}
{{이중적임}}
{{사회주의}}

{{살인범}}
솔직히 이 새끼도 제대로 되어먹은 새끼는 아니다. 

생각해봐라. 눈앞에 웬 이상한 글씨체로 '데스노트'라고 써진 노트가 있고 펼쳐보니 뭔가 이상한 영어가 주저리 주저리 나온다면 미술학원 홍보 책이라고 생각하고 버리거나 어떤 중2병 새끼가 장난 친 걸로 생각하는 게 정상인데 이 새끼는 장난인가...하면서도 그걸 주워간다. 

그리고 그걸 진짜로 써본다. 그리고 진짜 사람이 죽으니까 길거리에서 비 맞으면서 잠깐 고민하고 "이제 범죄자를 심판할 수 있는 놈은 나밖에 없어!"라는 [[중2병]]돋는 대사를 치면서 신세계의 신이 된다며 범죄자 100명을 말☆살해버린다. 이것도 따지고 보면 살인이고 본인도 범죄자인데 정작 지는 전혀 심판 안 한다. 전형적인 [[내로남불]]. 

ㄴ 신세계를 창조할 수 있는 건 라이토뿐이니까

인성도 쓰레기다. 자신이 정의라고 지랄을 떠는데 당장 자기 아버지를 죽음으로 몰아넣고 자기 추적하는 FBI요원 다 죽이고 L 대역도 자기 까니까 빡돌아서 죽이고 자기 좋아하는 여자들은 전부 이용하며 자기만 살려고 하고 학원에서 삥 뜯기는 학생 방관하고 데스노트 처음 쓰고 자기 합리화를 하며 신이 되겠다고 하는 걸 보면 절대 정의가 아니다. 

당장 류크가 왜 사람들 죽이냐고 물을 때 "따분해서"라고 하는 새끼가 어딜 봐서 정의냐? 그냥 사이코패스지.

L이 먼저 대역을 내세워서 "넌 악이다." 드립 치니까 멘탈이 깨져서 바로 대역을 죽여버린다. 

라이토가 이딴 좆지랄을 안 하고 그냥 넘겼거나 사인을 사고사 같은 걸로 주작했으면 L도 증거 못 찾아서 완전범죄로 남았을 텐데, 괜히 지가 까이니까 빡쳐서 바로 죽여버리는 좆병신이라는 걸 알 수 있다. 얘 죽였을 때부터 범죄자를 심판한다는 대의도 없어지고 그냥 무차별 살인마에 불과하다.

이 새끼는 자기딴에는 신세계의 신이라며 존나 우월감과 자만심을 느끼는 듯한데, 정작 그 자만심 때문에 위기에 처한 상황이 한두 번이 아니었다. 당장 L이 지 찾겠다고 난리 칠 때 무작위로 일반인 몇천 명씩 적어버리고 L한테 정체를 밝히지 않으면 다 죽여버리겠다고 협박한다는 생각을 했다면 L, 니아 다 이길 수 있었다. 

만약 L이나 니아가 자기 정체 안 밝혀도 경찰 내부나 미국에서 굴복하고 바로 신상 공개해버렸을 가능성이 컸는데 이런 방법을 전혀 안 쓴 걸 보면 병신이다.

ㄴ 하지만 일반인을 마구 죽이려면 사신의 눈이 필요한데, 이 새끼는 사신의 눈 쓰면 수명 줄어서 신으로 오랫동안 군림하지 못한다고 거래를 거부한 놈인데 과연 그게 가능할까?

ㄴ 밑에 졸업앨범 턴다는 건 헛소린데 일반인은 아니지만 각국에 이름 알려진 주요 정치인들만 적으면 대충  200~300명은 나온다. 그 당시 라이토가 컴퓨터도 있었으니까 각국 주요 정치인들 쳐보면 금방 나오고 수사망도 안 좁혀짐. 게다가 일반인 죽이는 거보다 주요국 정치인들 200~300명 죽인다고 하면 L에게 심리벅 압박도 더 온다. 일반인 천 명보다 정치인 200 죽인다는 게 더 압박 간다는 게 존나 더럽긴 한데 팩트임. 참고로 피쳐폰 시대에도 컴퓨터는 있었다. 

ㄴ 졸업앨범 3~4권만 털면 바로 천 명 되지않냐. 

ㄴ 그러면 수사망 바로 좁혀지잖아 댕청아

ㄴ SNS 털면 되지 않을까

ㄴ 그 당시에 그딴 게 있었냐? 바보야

ㄴ 애니메이션을 보면 피처폰 시대다. 그러므로 SNS라는 건 존재하지 않는다. 게다가 라이토는 '나는 범죄자만 저격하는 신세계의 신'이라는 망상에 빠져 있었으므로 일반인을 무차별 살상한다는 생각은 못 했을 것이다.

ㄴ L 신상을 미국에서 어떻게 공개하냐? 알지도 못하는데 만화 본 거 맞음?

니아와 마지막 대면에서도 이 새끼는 머리를 전혀 굴리지 못했다. 당장 [[제반니]]의 사기적인 복사도 노트에 사인을 적을 수 있다는 걸 이용해서 니아와 신원 못 땄던 레스터 빼고 전부 노트에 적고 사인으로 '날 방해하는 행동은 하지 못하게 하고 "니아, 내 승리다."라고 말할 때 전멸'이라고 써두면 끝이었다. 

순식간에 사람 다 죽어나갈 때 수사본부 인원 권총 주워서 니아, 레스터 죽이고 완전 범죄로 빠져나오면 라이토의 승리였다.

ㄴ 나도 처음에 그런 식으로 생각했는데 시발 머리만 존나 굴리는 새끼가 어떻게 FBI, CIA에서 뽑아온 요원이랑 맞다이까서 이길 수가 있냐. 레스터 몸집 봤을 때 죽빵 맞고 바로 뒤지지나 않으면 다행일 듯

ㄴ ? 뭔소리야 얘 중학교 테니스 챔피언이었는데? 180에 54kg가 저 정도면 개사긴데?

ㄴ 테니스 잘한다고 싸움 잘하는 건 아니잖어

ㄴ 테니스 잘한다고 싸움 잘하는 건 아니긴 한데, 만화 설정상 대가리 굴리는 새끼 치고 신체능력은 꽤 하이스펙이다. 권총 주워서 죽이니 뭐니 하는 건 오버고 주변애들이 뒈짓할 때 니아, 레스터 새끼가 ㅂㄷㅂㄷ 거릴 때 권총만 들고 전력으로 튀었으면 창고에 처박혀서 이름이고 쓰리사이즈고 다 적을 수 있지 않았을까?

이렇게 따져봤을 때 애초에 승리 선언 자체가 오버였다. 

만약 니아의 계략이 성공해서 미카미의 가짜 데스노트로 인해 사람들이 안 죽었어도 승리 선언만 안 했으면 니아에게 "미카미는 네가 불러온 건데 어캐 믿음?"이라고 드립치면서 빠져나간 뒤 나중에 미카미와 소통해서 수사 본부 인원 다 적어넣었으면 됐다. 결국 그 오만한 자존심이 본인을 파멸로 이끈 거다. 에휴 중2병 병신 새끼 ㅉㅉ...

ㄴ 니아가 라잇토☆군에게 데스노트로 자기가 키라라는 것을 자백하고 누군가가 살해함이라고 적으면 라이토도 데스노트에 죽은 거다. 니아범인설도 사실일 가능성이 있으니까

ㄴ 그리고 니아는 이미 라이토가 키라인 걸 확신했지만 최대한 밟아주려고 일부러 창고로 부른 거라서 실패를 철저히 대비해놨을 가능성이 높다. 아마 저격수를 배치해놨을지도 모른다.

이 새끼가 진짜 병신인 게 범죄자들 최대한 더러운 방법으로 죽였다면 L이 수사를 거절했을 텐데. 예를 들면 말과 섹스하다가 내장 파열로 죽든지 게이한테 후장따여서 복상사한다든지.

ㄴ 감빵에서 어떻게 말과 섹스하냐 병신아 그럼 그냥 심장마비로 뒤진다

처음에 이름 적은 것 외에는 전부 무효니까 노트 줍고 바로 '천만 년 후 사망'이라고 적어놓으면 그 시간 동안은 무적 아닌가? 이렇게 했으면 누가 뭔 짓을 해도 무적일 텐데

ㄴ 그런 짓하면 '있을 수 없는 사인'으로 처리되어서 바로 심장마비다

ㄴ 영화판인가? 거기에서는 28일이 최대임

ㄴ 그리고 데스노트 이외의 방법으로 사람이 죽을 수 있다고 하니까 그렇게 적는다고 천 년 동안 못 산다.

ㄴ 아니면 병으로 죽는다고 적으면 된다. 병명 적어놓으면 그 병에 맞춰서 적절한 시기에 뒤지는데 늦게 뒤지는 병 적으면 노트 한정 무적이다.

그냥 마지막에 니아 만날 때 숨겨둔 노트 조각 있으니까 총 맞고도 뛰어가는 몸으로 먼저 도망쳐서 니아 적으면 잡히더라도 니아는 죽일 수 있었는데 경찰들 눈 앞에서 노트에 이름 적는데 누가 모르냐? 그냥 엔딩이 이상하다. 그걸 라이토 머리로 모를 리도 없고

ㄴ 병신아 애초에 엔딩 자체가 애니메이션 오리지널이다. 원래는 그 창고에서 류크에게 빌붙으먼서 찌질하게 그냥 뒤짐.

그리고 미카미도 병신인 게, 분명 라이토가 YB창고에 가기 전에 진퉁 노트로 지랄 하지 말라고 그렇게 말했는데 이 새끼가 말 안 듣고 노트 꺼내다가 걸린 거다. 애초에 자기 뒤에서 대놓고 따라 다니는 새끼가 있어서 존나 조심히 다녀도 걸릴 판에 그 짓거리 했다는 거 자체가 나 범인이라고 하는 거랑 뭐가 다르냐?

위 내용 다 제쳐놓고, 잘 가다가 자기 혼자 풀발기해서 "나는 신세계의 카미가 될 거라능"거리며 지랄한 시점 부터 이미 정상인은 아니다. 데스노트 세계에 정상인도 몇 없긴 하다만.

까놓고 말해서 L과의 승부부터 들키는 게 정말 싫었다면 감시 카메라 앞에서 그라비아 잡지 사놓고 명상이나 하고 있을 게 아니라 Male Bondage 같은 거 보관, 전시, 감상용으로 사서 펼쳐놓고선 후장 자위 같은 거 하고 있었으면 L도 이 새끼는 절대로 아니라면서 포기했을 거다.

ㄴ 뭔 소리야 이 미친 놈이

결국은 신세계의 신이 되긴 했다. 신세계도 창조가 되었고, 문제는 그 신세계가 영 좋지 않은 곳이라서 문제지. 

ㄴ 결국 신세계의 '병'신이 되고 말았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