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쿠아맨 편집하기 (부분)

== 악당 ==

*'''[[블랙 만타]]'''-아쿠아맨의 숙적. 괴상한 모양의 마스크를 쓴 [[흑형]]이다. 바다의 보물 사냥꾼으로,생긴 것과 다르게 전투력이 높다. 아쿠아맨의 혈액 샘플을 채취하려는 박사에게 고용되었다가 본의 아니게 아쿠아맨의 아버지를 죽이게 되고, 분노한 아쿠아맨은 복수로 블랙 만타의 아버지를 죽인다. 이로 인해 둘 사이는 앙숙이 되고 만다.
*[[오션 마스터]]-아쿠아맨의 동생. 아쿠아맨의 말은 잘 듣지만 형을 질투하는 마음도 가지고 있다. 아쿠아맨이 왕좌를 떠났을때 아틀란티스의 왕이 되나, 아쿠아맨에게 앙심을 품었던 아쿠아맨의 신하 벌코의 이간질에 낚여 지상을 침공한다. 결국 아쿠아맨에게 제압되고 만다.
*[[킹 샤크]]-반은 사람이고 반은 상어. [[킬러 크록]] 비슷한 힘캐다. [[수어사이드 스쿼드]]에 합류하기도 했다.
*[[트렌치]]-아틀란티스의 7왕국의 생존자들 중 하나가 변해 반인반어의 괴물 형태로 변했다. 유물 '죽은 자의 왕홀'로 조종가능하다.
*[[사이렌]]-아쿠아맨의 아내 메라의 쌍둥이 자매로, 아쿠아맨을 죽이라는 명령을 받고 보내졌다.
*[[데드 킹]]-아틀란티스의 첫번째 왕. 과거 이름은 아틀란으로, 아틀란티스 7왕국들을 잘 다스렸으나, 형의 정책에 불만을 품은 동생이 그를 쫓아내고 그의 가족들을 죽여버렸다. 아틀란은 아틀란티스의 6 유물들을 제조한 후 돌아와 동생을 죽이고 아틀란티스를 바닷속으로 가라앉힌다. 그 결과 7왕국 중 4 왕국은 파괴되고 3왕국만이 아틀란티스, 트렌치, 제벨(버뮤다에 위치한 아틀란티스를 증오하는 왕국)로 살아남았다. 이후 오랜 잠에서 깨어난 후 제벨의 군사를 이끌고 왕좌를 되찾지만 나머지 4왕국을 찾는데만 혈안이 된 망령같은 모습만 보여준다. 이후 아쿠아맨은 왕홀로 트렌치를 이끌고 돌아오고, 아틀란티스인들을 풀어준 후 데드 킹과 결투한다. 데드 킹은 아틀란티스를 또 파괴하려하나 결국 용암에 빠져 사망하고 만다.
*[[스캐빈저]]-해적으로, 특수 잠수복을 입고 있다. 아틀란티스 무기, 기술들을 찾아내어 팔아넘기고 있었다. 아쿠아맨이 제벨로 떠났을때 병력을 이끌고 아틀란티스를 침공한다.
*[[피셔맨]]-스캐빈저와 마찬가지로 각종 보물들을 경매로 팔아넘기는 국제범죄자. 이름이 어부라서 그런지 낚싯대가 무기다.
*[[네레우스]]-제벨의 왕. 아쿠아맨을 암살하라고 보내졌던 메라하고는 약혼자 사이였다. 하지만 메라는 오히려 아쿠아맨의 아내가 되어있어 분노했으나, 데드 킹이 메라와 네레우스 둘다 얼려버린다. 이후 아쿠아맨에게 구출된 메라가 네레우스를 데드 킹과 싸우자면서 풀어주나 오히려 네레우스는 데드 킹에게 충성을 맹세하며 제벨 병사들과 함께 데드 킹의 편에 선다. 이후 데드 킹이 아틀란티스를 차지하자 메라를 가둬놓고 자신의 아내가 되라고 협박했다. 또한 데드 킹에게 나머지 4왕국을 찾으라는 명령을 받았으나 찾지 못했다고 말한다. 그러나 메라는 듣지 않았고, 이후 아쿠아맨이 데드 킹을 무찌르자 병사들과 함께 퇴각한다. 이후 오션 마스터를 찾아가 데드 킹에게 말한 것과는 달리 자신이 4왕국을 찾았으며, 그 곳의 왕이 되어달라고 말하며 동맹을 맺자고 한다. 
*[[카리브디스]]-괴물같이 생긴 악당이다. 아쿠아맨의 왼손을 잃게 한 것으로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