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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존나 괘씸한 점 == {{탈주}} {{배신자}} 유승준은 당대 최고의 인기 가수 중 하나였으며 사생활도 [[차인표]]와 동급일 정도로 엄청나게 좋았다. 그래서 당시에는 군 미필자는 해외여행이 제한되던 시절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유승준이 군대에 입대하기 전에 마지막으로 일본에 가서 고별 투어 공연을 하겠다고 하자 국방부에서는 바로 허락해줬다. 그래서 국방부를 상대로 신원보증인 2명을 내세우고 일본으로 출국해서 투어 공연을 했다. 여기까지는 아주 좋았다. 딱 여기까지만 좋았다. 그 이후 유승준은 미국에도 투어 공연을 가겠다고 국방부에 요청했다. 국방부는 진짜 유승준이 군대만 입대해준다면 봐 줄 수 있는 편의를 최대한 봐주려고 그것도 허락했다. 국방부가 툭까놓고 말하자면 '''유승준이 군복무를 했다.''' 이거만 만들면 되는 것이라 생각했고 실제로도 [[윤서인]]이 말 그대로 군복무를 했다는 표시만 했을 정도로 병특당시 장난 아니게 꿀빨았다. 병역 판정도 악질고참에게 시달리지 않게 해주려고 일부러 현역이 아닌 공익으로 해줬고 그것도 국방부장관이 직권으로 유승준이 입대하면 복무기간 내내 혼자 근무하게 만들어놓은 상태였다. 원래 유명 연예인들이 군대가면 국방부 차원에서 많이 배려해준다. 일례로 [[문희준]]은 그냥 [[운전병]]으로 입대했지만 [[중대장]]이 알아서 빼줘서 연예병사로 보직이 변경된 것이다. 그러나... {{크기|5|'''도망갔다.'''}} 유승준은 미국에 도착하자마자 미국 주재 대한민국 대사관에 가서 한국 국적을 포기했다. '유승준'이라는 이름을 버리고 'Steve Yoo'라는 이름으로 갈아끼운 것이다. 국방부는 벙쪘다. 어이가 없어진 국방부는 배신감에 '도대체 어디서부터 잘못되기 시작한 걸까?'라며 한참동안 생각했다. 그리고 국방부가 스티브 유에게 할 수 있는 건 대한민국 영토 입국 금지 이것뿐이었다. 그리고 스티브 유에게 신원보증을 서 준 2명은 2001년 기준 5000만원의 벌금을 물었다. 지금 5000만원이 아니다. 당시 이 돈이면 '''서울 외곽에서 18평형 집 한 채 값'''이다. 여윽시 [[보증]]은 서주는거 아니다. [[강의석]]이 절대로 군대 안 가겠다고 뻐겨서 징역 1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했고 가짜 [[학사장교]] 중 복무기간을 모두 완료한 42기(2003년 임관)의 경우도 [[이등병]] 강등 처리와 임관 취소, 그리고 병역법 위반 중 가장 악질에 해당되는 징역 3년의 실형을 선고했다. 스티브 유의 병역법 위반은 죄질상 가짜 학사장교와 동급에 해당된다. 그런데 이미 미국인이 되어버린 스티브 유를 미국에서 적용하지 않는 법으로 처벌하면 미국 정부에서 가만 냅둘 리가 만무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입국금지밖에 못한 것이다. 군대 안 갔다고 무조건 괘씸한 건 아니다. 스티브 유와 [[이예다]]의 평판이 얼마나 천지차이인지 생각해 보자. 이예다는 지 혼자 군대 안 간거지만 스티브 유는 여러 사람 엿먹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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